경북지역 농민들도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트랙터 행진 대열에 올랐다.
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은 17일 오후 1시 경북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전봉준투쟁단 트랙터 대행진 경북 행진’ 출정식을 열었다. 이들은 트랙터와 트럭 등 33대를 타고 경북 고령에서 출발해 성주∼김천∼상주를 거쳐 오는 21일 서울에 도착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227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