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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화 아나운서는 시집도 잘간것같아요

, ,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24-12-19 10:51:38

보니 교육적이고 좋은 가정환경이어서

애들도  공부잘하고 잘큰거같은데.

티비도 집에없고 온가족이 계획세워서

발표하고 서로 점검한다고..

사실 남편이 도와주지않음

그런집안분위기 힘들거든요,

그런거보니 남편도 잘맍난듯.

부자남편골라서 결혼했을텐데

경제적능력에 다정하기까지.,

본인도 이쁘고 애들도  공부잘하고,전생에

우주를  구했나봅니다  부러워요

IP : 1.225.xxx.10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19 10:54 AM (172.224.xxx.21)

    김경화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남의 인생에 뭐 그리 관심도 많고 부러운가요 ㅎㅎㅎ

  • 2. ㅇㅇ
    '24.12.19 10:55 AM (175.206.xxx.101)

    본인?
    누군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뜬금없네요

  • 3. ...
    '24.12.19 10:55 AM (110.70.xxx.41)

    남편 직업이 뭔가요?

  • 4. 나비
    '24.12.19 10:56 AM (61.77.xxx.28)

    본인이 쓴 글 같이 보여요 ㅎㅎ

  • 5. ..
    '24.12.19 10:57 AM (1.225.xxx.102)

    저도 저 아나운서 여기 82통해 안건데요ㅎㅎ 그전까진 잘몰랐구요. 유튜브 우연히 보게되서 가끔보는데 여자로서 부러울만한 인생 살더라고요

  • 6. ....
    '24.12.19 10:58 AM (112.220.xxx.98)

    티비가 집에 없다니...........

  • 7. ..
    '24.12.19 10:59 AM (1.225.xxx.102)

    머 고르고골라 시집갔겠죠 그당시 학벌좋은 아나운서였는데. 그리고 한동안 활동뜸하고 일안하늣것같았는데 비싼동네 좋은집에서 화려하게 누리고 쭉살았다면 부자남편한테 시집가서겠죠

  • 8. 남이
    '24.12.19 11:00 AM (163.116.xxx.114)

    남 부러워 마세요.
    티비 없는게 무슨 대단한거는 아니죠.
    티비가 바보상자라는 말에 끌려서 그러시나요?

  • 9. ..
    '24.12.19 11:00 AM (1.225.xxx.102)

    그집딸 외고나와서 연대갔다늣것도 여기 82에서 보고안건데ㅎㅎ 대치동살면서 어마어마하게 사교육시킨듯.
    근데 집안분위기가 ..티비도 아에없고 식탁에 모여서 공부한다니 머. 공부못할수가없을듯

  • 10. 아이들
    '24.12.19 11:00 AM (117.111.xxx.110)

    말을 들어봐야 합니다

  • 11. ㄴㅇㄴㅇ
    '24.12.19 11:03 AM (211.184.xxx.199)

    방송국 다니는 사람이 TV가 집에 없다니

  • 12. ...
    '24.12.19 11:04 AM (183.103.xxx.107)

    전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분 나오면 채널 돌려요
    그때 드라마 역할이 그래서인지 ...

  • 13. 듣보
    '24.12.19 11:05 AM (106.102.xxx.242)

    김경화?가 누군가요?
    공중파 아나운서 에요?
    듣보 라서 누구 얘기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14. ...
    '24.12.19 11:0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본인 인생을 사세요
    남 부러워할게 뭐 있다구요
    들여다보면 다 비슷비슷한 모습입니다
    아직도 그걸 깨닫지 못하신거라면 어리거나 통찰력 부재이거나

  • 15. ㅇㅅ
    '24.12.19 11:08 AM (175.206.xxx.101)

    누군지도 모르지만 각자 인생사는거지 뭐가 어쩌구 하면서 부러워할것 없습니다.
    보여주기식 삶일수도 있고 sns엔 하이라이트만 올리잖아요. 진짜라도 그의 삶이구요.

  • 16. ??
    '24.12.19 11:09 AM (124.63.xxx.54)

    누군데요??????

  • 17. ㅇㅇㅇ
    '24.12.19 11:1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티비 80인치
    거실에 떡하니 있어도
    국내최고 대학 다녀요
    안방에 40인치 하나더있는건 안비밀
    고3이라도 애들하고 티비보면서 하하호호 떠들고
    연예인 가쉽 떨고 그렇게 지냈음
    식탁에 공부하면서
    분위기 조성안해도 할애들은 다함
    집안에서 애들만 주인이되면 안됌

  • 18. 당연히
    '24.12.19 11:15 AM (222.236.xxx.112)

    시집이야 골라골라 잘 갔겠죠. 남자 학벌 집안 다 따져서 잘..
    한동안 인스타 팔로우해서 봤는데, 김경화 아나운서 자체가 타고난 머리 외모 좋겠지만, 굉장히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영어공부도 계속하고 노력하는 삶이더라고요. 최은경 아나랑 비슷.

  • 19. ..
    '24.12.19 11:17 AM (1.225.xxx.102)

    ㄴ본인도 열심히 살지만 남편잘만났고 애들도 머리좋고 경제적으로 고민할거없으니 봇인하고싶은거 다 할수있고. 그런면에서 참 부러운인생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면 저렇게살수있는건가 싶었다는. 머 그런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ㅎㅎ

  • 20. ....
    '24.12.19 11:19 AM (112.220.xxx.98)

    누군가 검색해봤는데
    프로필사진이 9개 ㅋㅋㅋ
    보통 한개만 올려져 있던데
    사는것도 특이하구만
    이것도 특이하네 ㅋ

  • 21. less
    '24.12.19 11:20 AM (49.165.xxx.38)

    남편잘 만난건 모르겠어요.~~~

    남편이 무관심한거 같던데...~~

  • 22. ,,,
    '24.12.19 11:21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본인인가요 ?
    아니라면, 남이 사는 일 뭐 그리 자세히 알고 분석하고 그러나요..
    좀 할일없어 보이고 한심해요

  • 23. ㅇㅇ
    '24.12.19 11:22 AM (175.206.xxx.101)

    네 일단 본인인걸로. 아무도 관심도 없고 모르는데
    계속 부럽다는둥.전생 얘기까지ㅋㅋ 검색하기도 귀찮음

  • 24. ..
    '24.12.19 11:24 AM (1.225.xxx.102)

    ㄴ진심 본인이었으면 합니다.
    저도 저 사람 82통해 안거라ㅎㅎ

  • 25. ㅁㅁ
    '24.12.19 11:40 AM (211.209.xxx.130)

    누군지??

  • 26. 그냥
    '24.12.19 11:59 AM (112.157.xxx.212)

    세속으로 볼때
    잘났거나 못났거나
    이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각자로서는
    각자가 주인공인데
    뭐하러 조연들 보고 부러워 하나요?
    어떻게 주인공인 내가 행복한가를 생각해보시고
    본인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내마음속에 있는 행복을 꺼내면 되는건데요
    전 세상에 부러운 사람이 없는
    아주 한세상 잘 살아낸 할매입니다 ㅎㅎㅎ

  • 27. ㄴㅂ
    '24.12.19 11:59 AM (61.77.xxx.28)

    건너 건너 들은 얘기들이 있어서... 보이는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 28. ...
    '24.12.19 12:09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스펙이야 좋을지 몰라도 김경화가 뜬금 몸짱 수준으로 운동 관리 열중하게 된 계기가 남편 무심함으로 인한 공허감 때문이라고 했던거 본거 같아요.

  • 29. --
    '24.12.19 12:22 PM (122.36.xxx.85)

    윗님, 유투브는 가식이라는 얘긴가요?

  • 30. ..
    '24.12.19 12:43 PM (1.225.xxx.102)

    윗님 저도 궁금하네요. 유튜브로 일상보면 세상화려하게 워너비로살던데. 애 스카이갔지 본인취미잘즐기지 돈많지 친구도 많고 심지어.
    그리고 모르신다는 저우댓글들은 검색해보세요.
    김경화 자식이랑같이 공부가 머니에 나왔을때도 여기 82에서 하도시끄러워서 저도 안거라니까요 그뒤부터알게되서 가끔 유튜브 봅니다만.

  • 31. ㄴㅂ
    '24.12.19 12:52 PM (61.77.xxx.28)

    82때문에 알았다는건 뻥같구요, 검색해보니 별로 화제도 안되었던데. 이렇게 댓글로 그분에 대해서 열심히 대변해주면서까지 부러워할 이유가...ㅋㅋㅋ

  • 32. ..
    '24.12.19 1:03 PM (1.225.xxx.102)

    ㄴ 제가 왜뻥을쳐요ㅎㅎ 님기준에 별로화제안됐을진몰라도 당시엔 하도 그래서 저도 알게됐고 검색해보고 알게된거에요 참나
    한가해서 이것저것보다보니 저유튜브보게됏고 보다보니 참 부러운인생도 있네 다가졌네 싶어서 가끙ㅅ본거고 보다보니 든생각을 친정같은 자게에 걍 쓴건데.
    가끔ㅂㆍㄷ면 이상한사람들도 많아요
    그래도 따뜻하고 지혜로운 댓글들이 더 많아서 여기 계속오게되네요.

  • 33. ㅎㅎㅎ
    '24.12.19 1:20 PM (218.54.xxx.75)

    그 여자가 누구죠?
    부러워할 사람 잘도 찾아내서 부러워하시네요.
    김경화가 유명해요?

  • 34. ㄴㅂ
    '24.12.19 1:35 PM (61.77.xxx.28)

    제말이요...ㅎㅎㅎ

  • 35. 일기장
    '24.12.19 4:57 PM (211.235.xxx.116)

    에 부럽다고 또는dm보내요

  • 36. .
    '24.12.19 5:22 PM (1.225.xxx.102)

    유튭이나 인스타보다보면 부러운 팔자 여자들많죠
    유명한 모 살림유튜버도 그렇고요
    공통점은 남편들이 다 받쳐준다는거
    본인일 열심히하고 운동 등 본인관리잘하고 경제적능력있고 집안 학구적 분위기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등등.
    그러니 본인일에만 신경쓰면되니 성공했겠죠
    여자팔자 뒤웅박팔자맞아요
    남편을 누굴만나느나에 따라 인생이 확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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