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거야말로
'24.12.19 10:15 AM
(221.138.xxx.92)
또 ㅈㄹ인거네요.
2. 갑자기
'24.12.19 10:16 AM
(110.13.xxx.24)
본인이 옛날에 누구에게 미안했던 거
털고 가고 싶었나보죠????
그런 맘이 들수는 있으나,
연락은 하지 말아야죠....
3. ::
'24.12.19 10:17 AM
(59.14.xxx.107)
그니깐요
미안한 맘이 들수도 있겠죠
근데 굳이 가정있는 남자한테 왜 연락을 하는거죠?
제정신은 아닌거죠?ㅋㅋ
너무 신기해서요
4. ...
'24.12.19 10:18 AM
(124.49.xxx.13)
나이들어 예전만큼 남자가 안붙으니 자기를 열렬하게 사랑했던 남자에게 그 전같은 도파민 느끼기 위해서요
자신감 충전용
5. ..
'24.12.19 10:18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작업거는거죠.
단도리 잘하세요.
6. .....
'24.12.19 10:18 AM
(220.95.xxx.155)
혹 영업때문은 아닐까요
보험이나 다단계??
7. .....
'24.12.19 10:18 AM
(119.71.xxx.80)
ㅁㅊㄴ 이네요. 남편한테 확실히 하세요.
8. ...
'24.12.19 10:19 AM
(211.46.xxx.53)
미혼이니까 지금 여기 저기 찔러보는건가봐요. 단도리 잘하세요.
9. 뻔하게
'24.12.19 10:19 AM
(58.29.xxx.207)
혼자 살다보니 심심해서 호구 잡아보는거겠죠
옛날 그때 그 공주대접 받은 감정도 다시 즐겨보고싶고
상식적으로 미안했으면 잘 살게 놔두는게 상식
10. 하바나
'24.12.19 10:19 AM
(211.177.xxx.179)
미친거죠
본인이 싱글이고.. 외로운데
옛날남자가 잘해준거 기억으로..아직도 미련있나?
이런 착각에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신기하긴요.
염병천병할 노릇이네요.
11. ㅇㅇ
'24.12.19 10:20 AM
(59.29.xxx.78)
남편 태도가 중요하지요.
내용은 다 보셨어요?
앞으로도 폰 오픈하라고 하세요.
12. ::
'24.12.19 10:21 AM
(59.14.xxx.107)
단도리 시킬맘도 없어요
남편도 수작부리면 둘다 미친년놈인거니
저는 뒤도 안돌아봐요 ㅎㅎ
13. Mmm
'24.12.19 10:23 AM
(70.106.xxx.95)
이제 나이먹고 예전같은 인기도 없을거고
그나마 돌아보니 돈 잘쓰고 나 좋아해주고 잘해주던 남자한테
찔러보는거에요
전번 바꾸라고 하세요
아니면 저라면 제가 그여자한테 연락해서 이제 유부남인거 알고있냐
남의남자한테 연락하지말라고 또 전화하면 가만안있겠다고 할거에요.
그냥두면 남편도 맘이 갈수도 있어요
14. ㅇㅇ
'24.12.19 10:23 AM
(222.120.xxx.148)
여기서도 가끔 올라오잖아요.
첫사랑 남친한테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연락해서 가슴에 있던 응어리 풀고 가고 싶다고
끝까지 이기적인 거죠
15. ::
'24.12.19 10:23 AM
(59.14.xxx.107)
남편도 답장은 했더라구요
그 여자가 처음에 저 **인데 혹시**핸드폰번호 맞냐는 메세지에
왜?라고 답장했던데
그러고 다시온 구구절절 메세지에는 답변 안했구요
폰은 에브리데이 오픈이에요
어디 잠깐 나가거나 낮잠자러 들어가거나해도 폰 안갖구 다니거든요
16. ㅇㄹㅇㄹ
'24.12.19 10:25 AM
(211.184.xxx.199)
그사람만큼 날 사랑했던 사람은 없던 거 같으니
계속 생각나는 거죠
그때의 받았던 사랑이 그리운 거지
님 남편이 그리운 건 아닐거에요
남편이 중심을 잘 잡아야겠네요
17. ㅁㅇ
'24.12.19 10:25 AM
(106.101.xxx.207)
머 잘해보자는
수작질인가
18. ..,
'24.12.19 10:25 AM
(175.212.xxx.141)
꼬시는거죠
19. .....
'24.12.19 10:26 AM
(1.241.xxx.216)
에고 뭘 뒤도 안돌아보시나요
예방만 잘 하시면 되는 것을요
사람 안변한다는데 상대는 미혼에 양심도 없는 사람이네요
혹여나 불쌍한 척 외로운 척 수작걸기 전에 단도리 잘하세요
20. 당연히
'24.12.19 10:26 AM
(175.125.xxx.8)
수작질이죠 사과는 무슨
생각하는건 지 맘이지만
행동으로 옮기는건 작정
21. 그냥
'24.12.19 10:27 AM
(172.225.xxx.231)
여기도 올라오듯 미안해서.....
남편 태도가 중요하죠.
22. ..
'24.12.19 10:28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그 나이 먹고 노망 난거 아닐까요?
주책.
나이값 못하는거죠. 미혼이니 자기가 아직 젊은거라고 착각하고 꿈속에 사나봐요. ㅎ
23. ::
'24.12.19 10:28 AM
(59.14.xxx.107)
끝까지 제정신이 아니란걸
남편이 정신똑바로박힌 사람이라면 알테죠머
애둘딸린 남자한테 원하는게
뭐가 있어서 연락을 했는지
50다되서 그아줌마도 참 주책이네요
24. 그리고
'24.12.19 10:28 AM
(70.106.xxx.95)
남편이 여전히 능력있고 돈많으면 남의가정이야 깨지든말든
자기 살길 궁리하려는 나이든 싱글여자 많아요
전에 젊을때는 평생 젊을줄 알고 남자들 고르고 다니다가
늙으니 이젠 할아버지들이나 만나야 할테니 다급하죠
님이 한번 망신을 주던지 산통을 깨놓던지
쎄게 나가야 아 저 넘은 와이프가 보통아니네 하고 더 못 덤벼요.
25. ㅎㅎ
'24.12.19 10:29 AM
(123.111.xxx.211)
나 부인인데 우리는 폰을 서로 공유하니 이런 연락은 삼가해 주시라하고 보내면 어떨까요 깜놀해서 다시는 연락 안할듯요
26. ...
'24.12.19 10:29 AM
(175.124.xxx.116)
폰을 오픈한다니 님이 직접 전화번호 차단하고
카톡 차단 삭제해서 프로필이 아예 안보이게
만드세요.
자꾸 수작 부리면 호기심으로라도
만날 수 있어요.
27. 흠
'24.12.19 10:30 AM
(1.176.xxx.174)
여자가 사과할생각이라면 같이 한번 나가보시던가요.
50대 자글자글 늙은 모습 보면 옛감정 싹 정리될지 누가 아나요? ㅎ
28. ..
'24.12.19 10:30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옛날 썸 탔던 오빠들 지인 장례식장에서 보고 식겁했는데.
완전 할아버지삘 나서 ㅎㅎ
저 같음 한번 만나보라고 할거 같아요.
할머니상 된거 보면 대부분 현타 오더라구요. ㅎ
29. 그렇죠
'24.12.19 10:30 AM
(70.106.xxx.95)
누구누구 부인인데 우린 폰 다 오픈하고 있어서 봤다
이런 연락 불쾌하다 연락하지말라고 문자 보내세요.
30. 그냥
'24.12.19 10:32 AM
(175.125.xxx.8)
그냥 차단 하세요
생각하는 에너지도 아깝
31. ㅇㅇ
'24.12.19 10:32 AM
(222.120.xxx.148)
원글님이 답장한번 줘 보세요.
** 이 부인인데 왜그러시죠? 하고
진짜 철판이면 기싸움 하려 들거고
심심풀이였으면 화들짝 놀라서 연락 그만둘꺼고
32. oo
'24.12.19 10:35 AM
(58.153.xxx.14)
참나..그 여자 인생도 참 한심하네요.
20대때 만났던 남자에게 사과라니...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이건 또 뭔 뻘소리야..다단계 수법인가?하고 말듯해요.
33. 오징어 지킴이
'24.12.19 10:37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아니어도 그여자 구려요.
남편에게 못하게. 지ㄹ하세요
34. ::
'24.12.19 10:38 AM
(59.14.xxx.107)
58님 그러니깐요
한두해전도 아니고
20년이 넘게 흘렀어요
게다가 50이다된 아저씨고 결혼해서
와이프도 애들도 있는데 ㅎㅎㅎ
그냥 동창들이 걔는 뭐 여전히 잘산다는 얘기에
여우끼가 발동한건지
이제 나머지는 남편몫같은데..
아후 별게다 피곤하게 만드네요 ㅋㅋ
35. 정답
'24.12.19 10:4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용돈이 필요 한거
36. 그냥
'24.12.19 10:42 AM
(70.106.xxx.95)
욕심나겠죠
자기는 혼자 늙어가는중인데
그때 그 호구였던 남자는 잘 산다니 한번 꼬셔내서 팔자좀 고쳐볼까.
유부면 어때 내가 가로채면 되지 .
37. ...
'24.12.19 10:44 AM
(119.202.xxx.149)
미친년입니다.
남편 단도리 잘 시키세요.
아무리 대쪽같은 남자라도 여우같은 년한테 홀랑 넘어갈수 있어요.
애도 있고 직장도 다니는데 이 나이에 삐끗하면 패가망신이라고 콕 찝어 얘기하세요.
38. 어머
'24.12.19 10:53 AM
(220.72.xxx.2)
진짜 연락해서 뭐하게요?
웃기네요
그냥 그 번호 차단해버리시지
39. 왜겠어요
'24.12.19 11:01 AM
(61.254.xxx.226)
그때감정을 느끼고 싶어서겠죠.
남편너무 믿지마세요.그러다 어느날 만날수도 있어요.
그러다가 선넘고 바람피는거예요.
그때가서 이혼?그것보담 지금 단도리 잘하세요.
당장 남편폰으로 그ㄴ 한테 왜연락하냐고.
알고있는거 티내시고 쎄게 나가세요..
그런후 차단하세요..진짜 미친년이네요.
남편은 자고로 남의편이란걸 잊지마세요.ㅠ--경험자임돠
40. 흠
'24.12.19 11:06 AM
(1.176.xxx.174)
사과는 뭔 사과?
자기한테 잘해줬고 지금 결혼도 안한 처지이니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옛날 감정 느끼고 싶은거지.
41. @@
'24.12.19 11:07 AM
(222.104.xxx.4)
갱년기가 왔거나, 나이들면 철이 들기도 --;
아님 신변에 안좋거나하면 과거 돌아보기도
의미 두지 마시고~ 있을때 잘하지 그랬어 뭐야 ~ 하고 넘겨요 .
42. ..
'24.12.19 11:12 AM
(211.112.xxx.69)
그게 무슨 철이 든거예요.
나이 먹고도 철이 안든거죠.
그정도 시절 지나면 아무리 옛날 인연 있어도 완전 남인데요.
예의도 밥 말아먹은 듯.
우리는 그걸 주책이라고 부르죠.
43. ..
'24.12.19 11:15 AM
(211.112.xxx.69)
혹시라도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면 그냥 생각으로 끝내세요.
나이값 못한다는 뒷담만 들어요.
사람 우습게 보이고.
얼마나 사는게 형편 없으면 옛날 사람들한테 아직도 질척거리지 하고.
44. ㅇㅇ
'24.12.19 11:27 AM
(175.206.xxx.101)
미친년이구요
남편폰으로 문자 대신 보내세요
아님 아예 차단 걸어두시구요
다단계.보험.이혼녀 아님 심심한것 어찌되었다 해도 미친년이네요
45. 꼬셔보려고
'24.12.19 2:00 PM
(223.38.xxx.211)
그러나보죠
괜히 왜 연락했겠어요
미혼으로 나이는 들어가고 허전하니 그렇겠죠
46. 저런
'24.12.19 2:04 PM
(125.178.xxx.88)
싹은 애초에 잘라야됩니다 열여자싫다하는 남자없어요
문자로 욕한바가지 해주세요 할일없음 발닦고 잠이나자라고 해주시고요
47. ㄱㄴ
'24.12.19 2:04 PM
(121.142.xxx.174)
50넘고 늙어 자신감 떨어지고
예전에 공주대접해주전 호구의 기억을 곱씹고
우월감 느끼며 살았는데 이제 50이 넘어
어느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고 외로우니
그때 그 호구 꼬셔서 다시 공주 되고 싶은거죠.
진짜 미친년입니다.
48. ..
'24.12.19 3:19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50 다된 할머니를 누가 여자로 봐요 ㅎㅎ
돈이나 많아서 펑펑 풀어주면 모를까.
49. ..
'24.12.19 3:22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남자도 보는눈 있어요.
생식 기능 다 떨어지고 살 쳐지기 시작하고 호르몬 부족으로 중성 되어가는 늙은 여자를 왜 ㅎㅎ
아무리 옛날 인연이 있다쳐도 다 늙어서. 생각만 해도 둘 다 추접.
돈이 넘쳐나 보태주는 여자면 모를까.
그런 여자는 연락할 리가 없죠.
50. ..
'24.12.19 3:26 PM
(211.112.xxx.69)
남자도 보는눈 있어요.
생식 기능 다 떨어지고 살 쳐지기 시작하고 호르몬 부족으로 중성 되어가는 늙은 여자를 왜 ㅎㅎ
아무리 옛날 인연이 있다쳐도 다 늙어서. ㅎ
돈이 넘쳐나 보태주는 여자면 모를까.
그런 여자는 연락할 리가 없죠.
51. 꼭
'24.12.19 3:43 PM
(223.39.xxx.50)
차단하시고 그럼 다른번호로 전화 할수도 있으니
저라면 전화해서 기분ㅈ나쁘다 뭐하자는거냐고
다시 연락하지마라고 얘기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