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수는 사생활이 참 조용하네요

의외로 조회수 : 5,938
작성일 : 2024-12-19 00:54:30

요즘 고수 주연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문득 참 미남배우인데도 지금까지 사생활이 늘 조용하고 잡음이 없는거 같네요.

정우성이나 장동건 등등 이미지 좋았던 대표 미남배우들 사생활에 실망하고 나니 다들 얼굴값은 하는구나 싶은데 고수는 생긴거랑 달리 참 정갈한 성격인가 싶고..

결혼도 클럽이던가 썩 건전하지못한 장소에서 첫눈에 반한 미모의 어린 여자랑 했다던가?암튼 그래서 결혼생활 오래 갈까 선입견도 가졌었는데 정말 조용히 잘 사는거 같구요.

아직 안들킨게 아니고 진짜 그런거라면 고수 부인 참 부럽네요~~

IP : 220.126.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19 12:56 AM (211.251.xxx.199)

    진짜 다비드상이었지요
    근데 저런 미남이 첫눈에 반하는 여자는
    어떤 모습일런지 ...

  • 2. 00
    '24.12.19 12:58 AM (211.119.xxx.243)

    고수 부인 사진 본 적 있는데 연예인 뺨치게 예뻤어요

  • 3. 외모하고 성격이
    '24.12.19 12:58 AM (49.164.xxx.115)

    같은 건 아니기에...
    잘 생긴 남편
    이젠 늙었지만 젊어서 보면
    뭐 집에서 하는 짓은 잘 생기나 못 생기나 같던걸요.
    하품하고 등등등...
    암말 안 하고 폼 잡고 있으면 멋지게 보이겠지만.

  • 4. 그쵸
    '24.12.19 1:03 AM (70.106.xxx.95)

    부킹으로 어린 부인 만났어도 여태 잘 사는거보면
    인연은 따로있는듯요

  • 5. 아이고야~
    '24.12.19 1:08 AM (67.71.xxx.81)

    고수라고 해서 저는 다른 고수를 생각했네요~~
    근데 정말 고수들은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고 사생활도 조용해서요~~

  • 6. . .
    '24.12.19 1:12 AM (175.119.xxx.68)

    결혼할때 부인일로 말 좀 있었어요.
    연예인이니 당연 잘 생겼지만 왜 조각미남으로 불리는지 모르겠어요
    제눈에는 그냥 연예인중 한명이여서요
    광끼에 잠깐 단역으로 나왔을때도 와 잘 생겼다 이런 느낌 아니였거든요

  • 7. 듣기롱
    '24.12.19 1:44 AM (70.106.xxx.95)

    부인이 좀 놀았다고(?) 들었는데 - 엄청 예뻐요. 오히려 부인이 더 아까웠어요. 방송데뷔만 안했을뿐이지 진짜 이쁨.
    게다가 부잣집 딸일걸요?
    애 셋 낳고 여태 잘 사는거보면 뭐 ..

  • 8. 광끼
    '24.12.19 1:45 AM (125.134.xxx.134)

    단역으로 나올때 거지깽깽이 같은 옷을 입어도 잘생겼더이다
    광끼에서 배두나가 섬머슴같고 딱딱한 캐릭터였는데도 홀라당 빠질만 한 미모. 판 하나 받음 바로 뜨겠다 싶었는데 그 다음해
    광고도 좀 찍고 주말드라마 나오더니 뜨데요

    결혼한지 10년 넘었을껄요. 아이도 셋 낳고 조용하게 잘 사는것 같더군요. 조용한것 같어도 인스타도 하고 요즘은 예능이나 유튜브도 잠깐식 나옵니다. 사생활이나 가족이야기를 잘 하지 않을뿐 인터뷰도 협조적이고 작품도 다작은 아니나 그만하면
    성실하게 하는편이고요
    학교다닐때 공부도 조금 하는 편이고 끈기있다는 썰이
    그런놈들은 잘생겨도 나쁜길 빠지기 힘들죠

  • 9. ㅡㅡ
    '24.12.19 5:12 AM (39.7.xxx.122)

    나만 아는건가
    아이 병원에서 연예인 특권인지
    원장이랑 친분인지 새치기 해서
    진료 받은걸로 얘기 많았는데
    그 외 소소히...

  • 10. ....
    '24.12.19 7:56 AM (175.211.xxx.67)

    요즘 무슨 드라마에 나오던데...
    티비 돌리다가 헉합니다. ㅎㅎ 잘생김. 나이드니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아~ 잘생겼다. 나는 같이 살라해도 못살듯합니다. ㅋㅋㅋ 생김이 너무 부담~

  • 11. 지안
    '24.12.19 8:11 AM (222.98.xxx.43)

    참 잘 생겼어요.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12.
    '24.12.19 8:24 AM (223.38.xxx.206)

    전 장동건 고수 같이 진한얼굴 취향이 아니라ᆢ잘모르겠어요
    피부도 너무 안좋구요
    그래도 연기는 잘하는듯

  • 13. ㅇㅁ
    '24.12.19 8:28 AM (112.216.xxx.18)

    잘 생겼다는 분들은 최근이 아니라 예전 언젠가의 시절 고수 이야기 하는 거죠
    그 시절도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요즘 드라마에 나온 건....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927 미.일.중.러.북한이 한국이무너지.. 2024/12/19 503
1664926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5 줸장 2024/12/19 1,071
1664925 전현희의원 후원계좌가 아직 안찼데요 6 이프로부족해.. 2024/12/19 1,068
1664924 갑자기 홍콩 출장 잡힌 이유 14 아오 2024/12/19 4,264
1664923 일본,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공장부지 사전통보 없이 시찰해 3 .. 2024/12/19 2,325
1664922 부동산)전속 중개는 무슨 조건으로 하는건가요? 4 .. 2024/12/19 421
1664921 가방 브랜드를 알고 싶어요. 2 .. 2024/12/19 1,295
1664920 윤명신 소한테 한짓 그대로 했으면 13 ㅇㅇ 2024/12/19 1,933
1664919 윤석렬 2시 기자문답 9 $? ? 2024/12/19 3,050
1664918 이시기에 이것 물어도 욕하지마세요 4 죄송 2024/12/19 1,247
1664917 "복면 씌우고 손목 묶어 납치"..'선관위 투.. 6 암살조 2024/12/19 2,146
1664916 재판에 더 불리하지 않나요? 8 .. 2024/12/19 1,204
1664915 한국이 가끔 너무나 그립네요. 우연히 인터넷 8 Won…. 2024/12/19 1,818
1664914 상하이 여행 중 맛있게 먹은 식당 추천 부탁합니다 6 2024/12/19 571
1664913 뉴스에 법사가 나오고 무당같은게 나오고.. 15 ..... 2024/12/19 2,247
1664912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 7 .. 2024/12/19 1,836
1664911 테라스 아파트 어떤가요? 20 재건축 2024/12/19 3,177
1664910 퍼스트레이디 보러왔는데... 7 겨울 2024/12/19 3,022
1664909 요즘 내복. 5 쵸코코 2024/12/19 1,082
1664908 선물하기 2 고민 2024/12/19 302
1664907 정말 따뜻한 남자 신발 찾아요. 2 정말 2024/12/19 690
1664906 한국은 유럽의 어떤 나라로 인식이 되었었는데 7 40년 2024/12/19 1,875
1664905 쥐어짜서갔던 대학이 놀아도 갈수있는곳이됐네요 10 어리둥절 2024/12/19 3,073
1664904 빵직접 만들어 드시는분들 16 ... 2024/12/19 2,186
1664903 옷 부자재 구입 12 dpfl 2024/12/19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