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수는 사생활이 참 조용하네요

의외로 조회수 : 6,055
작성일 : 2024-12-19 00:54:30

요즘 고수 주연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문득 참 미남배우인데도 지금까지 사생활이 늘 조용하고 잡음이 없는거 같네요.

정우성이나 장동건 등등 이미지 좋았던 대표 미남배우들 사생활에 실망하고 나니 다들 얼굴값은 하는구나 싶은데 고수는 생긴거랑 달리 참 정갈한 성격인가 싶고..

결혼도 클럽이던가 썩 건전하지못한 장소에서 첫눈에 반한 미모의 어린 여자랑 했다던가?암튼 그래서 결혼생활 오래 갈까 선입견도 가졌었는데 정말 조용히 잘 사는거 같구요.

아직 안들킨게 아니고 진짜 그런거라면 고수 부인 참 부럽네요~~

IP : 220.126.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19 12:56 AM (211.251.xxx.199)

    진짜 다비드상이었지요
    근데 저런 미남이 첫눈에 반하는 여자는
    어떤 모습일런지 ...

  • 2. 00
    '24.12.19 12:58 AM (211.119.xxx.243)

    고수 부인 사진 본 적 있는데 연예인 뺨치게 예뻤어요

  • 3. 외모하고 성격이
    '24.12.19 12:58 AM (49.164.xxx.115)

    같은 건 아니기에...
    잘 생긴 남편
    이젠 늙었지만 젊어서 보면
    뭐 집에서 하는 짓은 잘 생기나 못 생기나 같던걸요.
    하품하고 등등등...
    암말 안 하고 폼 잡고 있으면 멋지게 보이겠지만.

  • 4. 그쵸
    '24.12.19 1:03 AM (70.106.xxx.95)

    부킹으로 어린 부인 만났어도 여태 잘 사는거보면
    인연은 따로있는듯요

  • 5. 아이고야~
    '24.12.19 1:08 AM (67.71.xxx.81)

    고수라고 해서 저는 다른 고수를 생각했네요~~
    근데 정말 고수들은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고 사생활도 조용해서요~~

  • 6. . .
    '24.12.19 1:12 AM (175.119.xxx.68)

    결혼할때 부인일로 말 좀 있었어요.
    연예인이니 당연 잘 생겼지만 왜 조각미남으로 불리는지 모르겠어요
    제눈에는 그냥 연예인중 한명이여서요
    광끼에 잠깐 단역으로 나왔을때도 와 잘 생겼다 이런 느낌 아니였거든요

  • 7. 듣기롱
    '24.12.19 1:44 AM (70.106.xxx.95)

    부인이 좀 놀았다고(?) 들었는데 - 엄청 예뻐요. 오히려 부인이 더 아까웠어요. 방송데뷔만 안했을뿐이지 진짜 이쁨.
    게다가 부잣집 딸일걸요?
    애 셋 낳고 여태 잘 사는거보면 뭐 ..

  • 8. 광끼
    '24.12.19 1:45 AM (125.134.xxx.134)

    단역으로 나올때 거지깽깽이 같은 옷을 입어도 잘생겼더이다
    광끼에서 배두나가 섬머슴같고 딱딱한 캐릭터였는데도 홀라당 빠질만 한 미모. 판 하나 받음 바로 뜨겠다 싶었는데 그 다음해
    광고도 좀 찍고 주말드라마 나오더니 뜨데요

    결혼한지 10년 넘었을껄요. 아이도 셋 낳고 조용하게 잘 사는것 같더군요. 조용한것 같어도 인스타도 하고 요즘은 예능이나 유튜브도 잠깐식 나옵니다. 사생활이나 가족이야기를 잘 하지 않을뿐 인터뷰도 협조적이고 작품도 다작은 아니나 그만하면
    성실하게 하는편이고요
    학교다닐때 공부도 조금 하는 편이고 끈기있다는 썰이
    그런놈들은 잘생겨도 나쁜길 빠지기 힘들죠

  • 9. ㅡㅡ
    '24.12.19 5:12 AM (39.7.xxx.122)

    나만 아는건가
    아이 병원에서 연예인 특권인지
    원장이랑 친분인지 새치기 해서
    진료 받은걸로 얘기 많았는데
    그 외 소소히...

  • 10. ....
    '24.12.19 7:56 AM (175.211.xxx.67)

    요즘 무슨 드라마에 나오던데...
    티비 돌리다가 헉합니다. ㅎㅎ 잘생김. 나이드니 더 멋져보이더라구요.

    아~ 잘생겼다. 나는 같이 살라해도 못살듯합니다. ㅋㅋㅋ 생김이 너무 부담~

  • 11. 지안
    '24.12.19 8:11 AM (222.98.xxx.43)

    참 잘 생겼어요.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12.
    '24.12.19 8:24 AM (223.38.xxx.206)

    전 장동건 고수 같이 진한얼굴 취향이 아니라ᆢ잘모르겠어요
    피부도 너무 안좋구요
    그래도 연기는 잘하는듯

  • 13. ㅇㅁ
    '24.12.19 8:28 AM (112.216.xxx.18)

    잘 생겼다는 분들은 최근이 아니라 예전 언젠가의 시절 고수 이야기 하는 거죠
    그 시절도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요즘 드라마에 나온 건....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716 패딩에서 여우털만 빠져도 훨싸질텐데 10 여우 2024/12/22 1,965
1665715 전농tv보면서 울고 있어요. 진격 중입니다. 진짜 감동!!! 9 대각 2024/12/22 2,947
1665714 스포츠 여성감독이 거의 없네요.. 5 ........ 2024/12/22 669
1665713 6시 집회 많이 동참해 주세요. 2 ㅡㅡ 2024/12/22 1,126
1665712 트랙터 길 만들어주는 시민들.gif 17 ... 2024/12/22 15,526
1665711 우리가 이겼습니다! 사당역으로 행진합니다! 4 전봉준투쟁단.. 2024/12/22 2,297
1665710 다이어트 할때 언제부터 운동 빡쎄게 하셨어요? 1 ㅇㅇ 2024/12/22 574
1665709 박치욱교수에게 Cia에 신고한다고 협박함. 5 2024/12/22 1,884
1665708 판고데기 살까요 말까요 (펴는 용도 아닌 웨이브 용도) 8 곰손 2024/12/22 880
1665707 남태령 장난 아닙니다 44 와우 2024/12/22 19,655
1665706 "그놈이 그놈"이면 돌려가면서라도 찍으세요 11 ㅅㅅ 2024/12/22 1,739
1665705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기 1 2024/12/22 1,064
1665704 정말 남태령 봉쇠해제 된건가요? 시민들의 힘으로 17 ... 2024/12/22 3,509
1665703 비누꽃다발 괜찮은 꽃집 있을까요? 2 비누 2024/12/22 557
1665702 남태령의 젊은이들 덕분에 이제 농민은 외롭지 않다 3 ..... 2024/12/22 1,989
1665701 시동생네 (원글 펑) 35 2024/12/22 6,849
1665700 인터넷 파김치 저렴하고 맛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3 비싸네요 2024/12/22 772
1665699 16년 박근혜탄핵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9 울컥 2024/12/22 1,868
1665698 관저 앞(한강진역) 집회 18시입니다 1 집회 2024/12/22 984
1665697 강원랜드 합격은 누구에게 5 나나나나 2024/12/22 1,604
1665696 트랙터 시위의 상징성 18 ........ 2024/12/22 3,721
1665695 김성회 의원 페북 7 좋아요 2024/12/22 2,348
1665694 더쿠와 참여청년들과 참가자 분들께 20 남태령열사들.. 2024/12/22 2,654
1665693 검진 후 대장에 점막하 종양이 있다는데요.. .. 2024/12/22 997
1665692 우보농장, 언니네텃밭 1 …. 2024/12/22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