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수 주연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문득 참 미남배우인데도 지금까지 사생활이 늘 조용하고 잡음이 없는거 같네요.
정우성이나 장동건 등등 이미지 좋았던 대표 미남배우들 사생활에 실망하고 나니 다들 얼굴값은 하는구나 싶은데 고수는 생긴거랑 달리 참 정갈한 성격인가 싶고..
결혼도 클럽이던가 썩 건전하지못한 장소에서 첫눈에 반한 미모의 어린 여자랑 했다던가?암튼 그래서 결혼생활 오래 갈까 선입견도 가졌었는데 정말 조용히 잘 사는거 같구요.
아직 안들킨게 아니고 진짜 그런거라면 고수 부인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