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사춘기가 끝나고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4-12-18 22:38:56

좀 주접일수 있는데요.

 

아이가 어릴때 기억을 하나도 못해요.

말하니 그랬나 보다 한다네요.

이제 겨우 고3인데요..ㅎㅎㅎ

머리에 온갖것을 집어 넣느라 삭제 시켰나 봅니다.

 

내 사랑스러운 아이는 나만 기억하네요..

그냥 다른 존재가 되어 버려서 섭섭합니다

IP : 110.9.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8 10:42 PM (222.233.xxx.216)

    고 3이니까 스트레스와 여유가 없으니
    어린 날을 추억할 낭만도 여력도 없겠죠
    힘든 입시 마치면 되새기고 추억할거예요 엄마와의 아름답던 시절을..

  • 2. ..
    '24.12.18 11:07 PM (14.53.xxx.46)

    어른들이야 추억 먹고 살 나이지만
    아이들은 이제 한창 미래만 생각하고 나아가는 나이죠
    그맘때 생각해보면, 친구들이 좋고 재밌고
    입시 스트레스도 친구들과 견디고
    대학가서 뭐할까 막연히 상상하고 그랬죠.
    아이들은 이제 부모들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으로 사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438 사이드테이블 디자인 존재감없고 흔해보이는가요? 8 ... 2024/12/19 766
1664437 종합병원인데 구비구비 산골에 있는 병원 아시나요 5 ㅇㅇ 2024/12/19 1,312
1664436 한덕수 나만 걱정되나요? 13 ㄷㄹ 2024/12/19 2,888
1664435 김태효!!! 찾습니다. 4 찾는다 2024/12/19 1,250
1664434 유시민.윤건희는 후회를 할것이다 2 ㄱㄴ 2024/12/19 2,183
1664433 '겁나서 한국 못가' 사우디 왕자 취소...계엄이 다 망쳤다 3 욕나와 2024/12/19 1,796
1664432 한덕수,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 '거부' 15 잡아들여!!.. 2024/12/19 2,887
1664431 윤씨가 국민을 위해 일한건 일도 없는거죠? 16 ㅇㅇ 2024/12/19 1,170
1664430 겨울이 싫어요 14 00 2024/12/19 1,619
1664429 내란죄인지 아리송한 이유 77 .. 2024/12/19 3,924
1664428 안잘생겼는데 매력있는 배우 27 그럼 2024/12/19 3,775
1664427 나이 50인데 이제 하고싶은게없어요 23 하고싶은게없.. 2024/12/19 3,730
1664426 대전은 어디가 제일 살기 좋을까요? 16 야채 2024/12/19 1,661
1664425 검사출신 금감원장-이시기에 금감원 대규모 인사단행 4 이뻐 2024/12/19 1,105
1664424 패딩과 코트중 하나만 고른다면요 7 ㅇㅇ 2024/12/19 1,655
1664423 이말이 무슨 뜻일까요? 6 ----- 2024/12/19 1,003
1664422 당산동 와우철판 아시는 분. 1 식당 2024/12/19 458
1664421 아이가 올리브영에서 물건을 훔쳤습니다 35 - 2024/12/19 6,557
1664420 남편 첫사랑 왜 남편한테 연락했을까요? 45 :: 2024/12/19 5,442
1664419 김병주의원 발 “선관위 직원 30여명 납치 시도” 확인 8 ㅇㅇ 2024/12/19 1,353
1664418 팥죽이 생각 나더라니 낼모레 동지네요. 2 탄핵 2024/12/19 687
1664417 절 다시는분께 여쭤봐요~ 1 베리 2024/12/19 488
1664416 이준석은 노상원입니다. 2 ........ 2024/12/19 1,459
1664415 우리 남편보다 더한 짠돌이 남편 있을까요? 14 ㄴㄴ 2024/12/19 3,550
1664414 필리핀 이멜다가 아직도 안 죽고 아들이 대통령이라니 ㄷㄷㄷ 23 .... 2024/12/19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