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누굴 만나 두시간여 말을 좀 했어요
고구마를 오백개 먹은 듯한 느낌이 와서 숨이 답답해왔어요
다행히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에요
웃으면서 그렇게 말을 시작하니 참 어렵더라구요
본인은 모르겠지요.
공무원하다 사십대 중간에 떄려쳤다는데
주위 동료들 애좀 먹었겠다싶네요
물론 이런건 주관적이겠지요.^^
최근 첨본 캐릭터로 인해 하루가 좀 그랬네요
그래도 다 그렇게 느끼는건 아닐거에요. 제가 속이 좁은탓으로 하고
얼른 잘래요.
낮에 누굴 만나 두시간여 말을 좀 했어요
고구마를 오백개 먹은 듯한 느낌이 와서 숨이 답답해왔어요
다행히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에요
웃으면서 그렇게 말을 시작하니 참 어렵더라구요
본인은 모르겠지요.
공무원하다 사십대 중간에 떄려쳤다는데
주위 동료들 애좀 먹었겠다싶네요
물론 이런건 주관적이겠지요.^^
최근 첨본 캐릭터로 인해 하루가 좀 그랬네요
그래도 다 그렇게 느끼는건 아닐거에요. 제가 속이 좁은탓으로 하고
얼른 잘래요.
마음 맞고 편한 사람만 상대하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담부턴 예의 차린다고 억지로 웃거나 받아주지 마시고 가능하면 자리를 뜨거나 화제를 바꾸세요. 물론 아예 안 보는 게 최고긴 하지만 부득이 만났다면 딴 일(톡에 답장, 급한 전화 )하는 척도 하시고요.
님이 속 좁은 거 아니고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나쁜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안 맞는 거니까 절대 본인 탓하지는 마세요.
친언니가 고구마 느낌인데
남의ㅜ말을 안듣고 자기말만 하거나 주장이 쎄고
나와 생각이 늘 반대예요
저랑 결이 맞지 않거나
주장이 너무 쎈 사람
자기 말만 하는사람이 대부분 드런듯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4631 | 롱패딩 무릎 아래 10센티 정도면 너무 긴가요 3 | 패딩 | 2024/12/19 | 1,500 |
1664630 | 지금 초등실내화빨면 3 | 실내화 | 2024/12/19 | 991 |
1664629 | 한덕수를 탄핵 시켜라 10 | ... | 2024/12/19 | 1,316 |
1664628 | 전람회 서동욱씨가 세상을 떠났네요 10 | … | 2024/12/19 | 3,744 |
1664627 | 요즘 클래식 공연에 코트나 정장 입나요? 11 | 흠 | 2024/12/19 | 2,797 |
1664626 | 미국 주식 세일 들어갔네요 4 | 미쿡 | 2024/12/19 | 5,046 |
1664625 | 목포살기좋은아파트 2 | 이시국죄송 | 2024/12/19 | 910 |
1664624 | 마치 노예제의 부활처럼 초현실적인 3 | .. | 2024/12/19 | 1,285 |
1664623 | 이시각 환율 1456원 18 | 헉 | 2024/12/19 | 3,626 |
1664622 | 언론이 주물럭 거릴 수 있는 민주주의 문제점 8 | 한심한 개미.. | 2024/12/19 | 1,162 |
1664621 | 아이 성적 자랑하던 엄마 11 | ㅇㅇ | 2024/12/19 | 11,741 |
1664620 | 남편쪽 사람들 만나기싫어요 3 | 지겨워 | 2024/12/19 | 2,446 |
1664619 | '영하 12도' 오늘도 동장군 기승 … 강원·경북엔 대설 | ..... | 2024/12/19 | 1,726 |
1664618 | 미국 기준금리 0.25% 내렸네요 6 | ㅇㅇ | 2024/12/19 | 5,008 |
1664617 | 한덕수 탄핵하자 5 | 1984 | 2024/12/19 | 1,568 |
1664616 | 플라스틱 문명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2 | 청소중 | 2024/12/19 | 1,111 |
1664615 | 윤석열을 정말 자신의 무덤을 판걸까요 ?.. 41 | 궁구미 | 2024/12/19 | 13,208 |
1664614 | 인천서구에요. -9.4도에요 ㅜ 4 | ..... | 2024/12/19 | 3,914 |
1664613 | 서동욱 님 잘가요 - 마중가는 길 7 | ㆍㆍ | 2024/12/19 | 2,962 |
1664612 | 박선원 의원 "윤석열 말투가 아니다" 4 | Conten.. | 2024/12/19 | 5,780 |
1664611 | 감사합니다 89 | .. | 2024/12/19 | 15,602 |
1664610 | 1979년 작품 디어 헌터 보신 분 9 | 영화 | 2024/12/19 | 1,444 |
1664609 | 눈 앞에서 바퀴벌레를 잡았어요. 2 | ㅜㅜ | 2024/12/19 | 1,147 |
1664608 | 학생처럼 옷 입으니 식당 아주머니가 반말해요. 8 | ..... | 2024/12/19 | 3,505 |
1664607 | 이명박이 현 남녀 갈라치기 시초고 악의 축은 확실 11 | ㅇㅇㅇ | 2024/12/19 | 1,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