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라면
'24.12.18 11:38 AM
(172.224.xxx.28)
10만원 받으려하셨다니 그 반인 5만원 보내드릴 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2. 얼마나
'24.12.18 11:39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님도 연락오기 전엔 몰랐을거고
그분고 얼마나 화나셨음 연락했을까 싶네요.
그냥 말긴 뭐하니
3만원 입금해드린자고 해보세요.
3. 세탁기
'24.12.18 11:44 AM
(210.178.xxx.191)
저는 속아서 산게 너무 속상해요.
누가 사기친건지 세탁기 회사인지 배송해준 업체인지 알고 싶어요.
4. 헐...
'24.12.18 11:44 AM
(58.224.xxx.94)
이해가 안가요. 스티커에 21년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2013년 제품이다??????
원글님이 중고로 사신것도 아니고 유명가전 사이트에서 새상품 샀는데
2013년 제품을 2021년 제품이라고 ? 그게 그럼 사기였단 말이잖아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
5. 세탁기
'24.12.18 11:49 AM
(210.178.xxx.191)
본체는 2013년 제품이고요.
겉에 바디만 바꿔서 사기쳐서 파는곳도 있다고 중고업자가 말해줬데요.
6. 헐...
'24.12.18 11:50 AM
(58.224.xxx.94)
유명가전사이트에서요??? 그때 사신것 근거 찾을길이 없나요.
저라면 어떻게든 찾아서 신고할것 같아요!!
7. ???
'24.12.18 11:51 AM
(172.225.xxx.231)
세탁기가 손바닥만한 것도 아니고
그돈 사기치자고 그 큰 겉면 철판을 제작해서 바꾼다고요??
제가 볼땐 2013년꺼라고 말한 업자가 사기꾼인듯
8. ...
'24.12.18 11:54 AM
(118.235.xxx.76)
건조 겸용이 60만원이면 너무 싼거 아닌가요 사실때 뭔가 착오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9. 세탁기
'24.12.18 11:55 AM
(210.178.xxx.191)
세탁기 전기선이 색이 연한 회색이 아니고 진하고 오래된 색이라 세탁기 쓸때 새세탁기가 전기선 색이 왜이래 했던 기억이 있어서 중고업자가 거짓말한 것은 아닌것 같아요.
10. 세탁기
'24.12.18 11:58 AM
(210.178.xxx.191)
소형 오피텔에서 많이 쓰는 세탁기예요. 보통 40만원대였는데 올라서 60만원대에 샀어요.
11. ...
'24.12.18 11:59 AM
(58.143.xxx.196)
음 근데 제가 잘이해를 못한건지
전선은 그럼 날자가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해에 안전테스트받은 전선이란 표기가 전선에
찍려있는게 아닐가 싶기도한데요
12. 세탁기
'24.12.18 12:00 PM
(210.178.xxx.191)
전선에 나와있는 년도가 세탁기 제작년도래요.
스티커가 지워졌을때 전기선을 보면 제작년도를 알수 있대요.
13. ....
'24.12.18 12:0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ㄹ*백화점 *지에서 냉장고를 구입했는데 사은품으로 글라스셑트 준다고하더니 2달이 넘어도 안오고, 냉동고 서랍도 고장이 나서 연락을 하니 판매한 적이 없다고 이리저리 핑계대길래 간신히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시장에서 구입한 듯한 싸구려 유리그릇이 신문지에 둘둘 말아 소포종이로 포장해서 끈으로 묶어 현관앞에 갔다놨더라구요. 고객센터에 다시 연락해서 냉동고 서랍 수리해달라고하니 오후 6시경에 조폭같은 아저씨가 와서 서랍을 교체하더니 이 냉장고 하자 있는거라고 하네요. 2달만에 하자품이라는것을 알았어요. 백화점에 연락을 하니 자기네는 이 냉장고 판매한 적이 없다고 전산상에 안뜬다고 계속 우기더라구요. 남편과 함께 구입한 것인데 도대체 이 제품은 어디서 왔는지?????그때 경찰에 신고할껄 후회되네요. 지금까지 ㄹㄷ백화점과 *지는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14. ㅇㅇ
'24.12.18 12:05 PM
(61.80.xxx.232)
유명가전사이트에서 그렇게 속이고 팔수가 있나요?진짜 황당하네요 겉에꺼만바꿔서 사기칠수가있나보네요 처음듣네요 그사이트에 연락해보세요 원글님이나 원글님께 사신 그분도 짜증나고 황당할만해요 세탁기 6년쯤쓰니까 슬슬 고장 상태안좋아지기 시작하던데;;
15. 34vitnara78
'24.12.18 12:09 PM
(125.129.xxx.3)
40만원대 건조 겸용 세탁기가 있었나요? 21년에 그냥 소형 드럼세탁기 샀는데 55만원이었고
2013년에 건조 겸용 세탁기 샀는데 그때 95만원이었어요
16. ....
'24.12.18 12:0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ㄹ*백화점 *지에서 냉장고를 구입했는데 사은품으로 글라스셑트 준다고하더니 2달이 넘어도 안오고, 냉동고 서랍도 고장이 나서 연락을 하니 판매한 적이 없다고 이리저리 핑계대길래 간신히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시장에서 구입한 듯한 싸구려 유리그릇이 신문지에 둘둘 말아 소포종이로 포장해서 끈으로 묶어 현관앞에 갔다놨더라구요. 고객센터에 다시 연락해서 냉동고 서랍 수리해달라고하니 오후 6시경에 조폭같은 아저씨가 와서 서랍을 교체하더니 이 냉장고 하자 있는거라고 하네요. 2달만에 하자품이라는것을 알았어요. 백화점에 연락을 하니 자기네는 이 냉장고 판매한 적이 없다고 전산상에 안뜬다고 계속 우기더라구요. 남편과 함께 구입한 것인데 도대체 이 제품은 어디서 왔는지?????그때 경찰에 신고할껄 후회되네요
17. 건조겸용
'24.12.18 12:09 PM
(121.147.xxx.48)
건조겸용 모델이 이미 일반 상품으로는 2010년대 말부터는 안 나왔을 거예요. 새 방식의 건조기가 잘 팔리기 시작했으니까요. 오피스텔용으로 따로 라인이 있어서 그렇게 만들고 판 듯 해요. 지금 판매되는 소형 겸용세탁기들도 2017년산이 많네요.
18. 중고상은
'24.12.18 12:1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멀쩡한 세탁기도 가격 후려치는 곳이라 10만원은 안 주려고 그랬을 것 같네요. 깨끗하면 당근을 하지 중고상한테 뺏기다니 참 안타깝네요.
19. 영통
'24.12.18 12:50 PM
(211.114.xxx.32)
겉만 바꾸기도 어렵죠
2013년꺼라고 말한 업자가 사기꾼일 수 있어요
돈 안 쳐 주려구요..
20. ...
'24.12.18 1:0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전선에 나온 연도가 그렇다쳐도
내가 21년도서 신품으로 구입해서 써왔으면 21년제품이죠.
재고를 팔든 중고를 샀든
이제 중고인데 그걸로 또 후려치다니?
21. ...
'24.12.18 1:04 PM
(219.25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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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가 속인건 없다...스티커에 나온대로 사용했고
타인과 거래까지 한 기준이다.
중고가게아저씨가 전선보고 구입하는건 내 알 바아니다.
다른 중고상거래하는걸 추천한다,끝!
22. 그럼 ...
'24.12.18 1:07 PM
(219.25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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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모두가 세탁기사면서 전선까뒤집어보고 사야겠네요.
출시모델이 2013년부터일 수도 있고
전선제작이 2013년일 수도 있고...
저같으면 그 가전고객센터에다 문의..
전선연도가 세탁기제작년도로 치냐고 알아보라하겠어요.
23. 세탁기
'24.12.18 1:08 PM
(210.178.xxx.191)
애초에 세탁기 택갈이 해서 팔은 판매처가 너무 괘심합니다.
이런식으로 사기 쳐서 당한 사람들이 저 말고도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꼭 바로 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4. 되도록이면
'24.12.18 1:09 PM
(219.255.xxx.39)
이래서...가전은 신상사야해요.
신상사도 껍데기만 갈아서 팔 수도...
25. 가을여행
'24.12.18 1:14 PM
(124.63.xxx.54)
전 홈플러스에서 당시 제법 비싼 엘지 최신형 냉장고 280 주고 샀는데
분명히 최신 제품이라 듣고 샀고 이제껏 그리 알고 있었는데
작년에 고장이 나 as 부르니 제가 알고있던거와 달리 1년은 더 묵은 제품이었어요
10년 무상수리에 간당간당하게 걸렸는데 다행히 해주긴 하더군요
26. ..
'24.12.18 2:56 PM
(61.254.xxx.115)
와 이런사기는 처음들어보네요 널리 알려야겠어요~
27. 웁스
'24.12.18 5:21 PM
(218.238.xxx.141)
대체 누가 거짓말하고있는걸까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