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드라마 너튜브로 나오는거 우연히 봤는데요
빵꾸똥꾸라고 말하는 아이가 신신애? 라고 하는 친구를 너무 개무시해요
쟤? 우리집에 빌붙어 사는 거지야~
감히 니가? 니까짓게?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하고요
엄마가 오현경이던데 그런 아이한테 아무 말도 안하는것도 너무 이상하고요
그 주인공인 여자애가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자아도취에 안하무인이던데 어떻게 그런 캐릭터가 드라마에 나올 수가 있었던건지 너무 놀랍네요
드라마니까 허용되기에는 너무 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