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름 최선을 다해서
자식들을 양육했고
저도 그점은 감사해요
근데 엄마는 참 감정을 갉아먹는 사람이에요
아프고 돈없고 본인은 너무 불쌍한
그 얘기를 듣고있자면 저도 한없이 우울해지는 감정있죠..
잘해드리고 싶은데 한발짝 다가가면
열발짝 뛰어넘어들어와서 그 우울한 감정을 물들여놔요
그래서 항상 거리를두고 살거든요
이런성격의 엄마랑은 어떻게 지내야 잘 지낼수 있을까요
엄마나름 최선을 다해서
자식들을 양육했고
저도 그점은 감사해요
근데 엄마는 참 감정을 갉아먹는 사람이에요
아프고 돈없고 본인은 너무 불쌍한
그 얘기를 듣고있자면 저도 한없이 우울해지는 감정있죠..
잘해드리고 싶은데 한발짝 다가가면
열발짝 뛰어넘어들어와서 그 우울한 감정을 물들여놔요
그래서 항상 거리를두고 살거든요
이런성격의 엄마랑은 어떻게 지내야 잘 지낼수 있을까요
엄마 진짜 자식중 저한테만 뭐 사달라하고
날마다몇번씩 전화해서 감정의 쓰레기통 시키고
참다못해 너무 힘드니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톡보냈었어요.
계속 잘해드리다가 그런 행동한것이 돌아가시면
후회될줄알았는데..아니요 제가 젤 잘한일 같네요.
들이받으세요.
그럼 엄마도 조금 조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