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안은 요즘 흔한 것 같은데 사백안은 드물지만 보여서요. 남녀 모두 다혈질이고 욱해서 데이트 폭력 있을수 있으니 미리 그런 눈은 피해라라고 나오는데 제가 겪어보니 맞는 말이고 이분들이 몸이 안좋아서 사백안, 삼백안이 되는 거구나 싶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것도 그때문인것 같아요. 여자의 경우 흉부 질환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나오는데 제가 아는 분은 유방암과 갑상선에 문제가 있었어요. 엿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나와서 정말 놀랬어요. 이게 다 건강과 연관 되어있구나 싶어요.
그런 폭력 범죄자들중에 멀쩡한 눈 가진 사람이 98프로는 될텐데 이런 믿음은
손바닥에 왕 자 쓰고 계엄선포하는 미신과 뭐가다른가요?
뭔 말도 안되는
그런 눈 만화에나 나오지 드물어요.
유영철 강호순이 사백안이던가요??어휴
건강과 눈동자는 관련이 깊은 듯해요
건강때문에 감정조절이 안되는 것도 연관이 있을거고요
환자를 보살피면서 공부하고 깊이 고민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님 의견에 공감할지도요
인간의 외형은 내부와 연결돼있고 정신적인 부분도
마찬가지고요 그 통계에 의미를 두고 연구한게
관상같은 거겠지요
그 눈이 범죄자상이다 라기보다는 충동조절 못할 성향이
있을 확률에 대해 말하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