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마누라"라고 하는 사람 또 있나요
"니 마누라"라고 하는 사람 또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들으면 빵 터질 것 같네요.
저 진지하게 묻는건데요
담에 또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남편한테
니 마누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
"어머님 니 마누라 뭐에요?"웃으며 말해도 될까요?
걍 넘어갈까요?ㅠ
얘기하세요.
남편과 시어머니 앞에서 당신 엄마라고 부르고.
어머니 기분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진짜 못배운 시엄니네요.
싫은건 싫다... 이런건 확실히 얘기하고 삽시다.
거기서 거부하면 조율...
안되면 나도 거부!
시모랑 남편 있을 때 남편한테 니네엄마라고 해 봐요.
반응 웃길겁니다.
밑에 노인네랑 마찬가지로 무식하면 그러죠
못배운 노인네 부류
그렇게 못배웟으면서 티비좋아하고 식탐은 많지않아요?
ㅎㅎ
니네 엄마라뇨 똑같이 하려면 니 에미 라고 해야지
니 마누라라고 하면 양반
가가, 지가 이런 호칭이 더 어이 없어요
아니면 시어머니라 둘이 있을때 살짝 말할까요? 애들 앞에서 교육적으로 좋지 않으니 니 마누라라는 표현 쓰시지 않으면 좋겠다구요
남편한테 시어머니는 "니 에미" 라고 해야겠네요.
시모 친정이 아주 못 배워먹은 집안인듯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 많아요..
남편 마누라..팩트니까
내가 안 듣는데 그렇게 말하든가 말든가죠
임금님 없는 데서는 임금님 욕도 하는데
그래서 나도 남편의 어머니를
"당신 엄마라고 불렀어요."
남들이 들으면 안 되지만..
당신 엄마라는 것은 팩트니까..
전 손 아래 시누가 저를 애들에게 "니네엄마" 라고 했어요 그자리에서 뒤집에 놓지 못한게 20년 지나도 후회로 남아 있어요 꼭 시어머니 앞에서 물어보세요 정말 못배운 것들 너무 많아요.....ㅠㅠ
대부분 그냥 이름부르지 않나요
머리나쁘고 배운게 없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