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이너목티, 내복, 잠옷 등등
여자들 쓰는 용품들 자꾸 저한테 사달라는데
딸도 있으면서 자꾸 저한테 잔잔바리들 사달라하니
짜증납니다..
심지어 집도 제가 사드린거구요 (제 명의)
관리비 생활비 제 통장에서 나가고요
자잘한것까지 제가 사드려야하나 답답하고요
제가 돈이 넘쳐나는 것도 아니고
제 노후대비도 해야하는데
그리고 툭하면 응급실가서 이것저것 찍고 오시고요.
수액 맞고 싶어서 그런지 응급실 갔을때 나올때 너무 달라서 아팠던 사람 맞나싶어요.
시모는 노후대비는 커녕 통장에 몆백도 없어요.
이 호구짓을 언제까지 해야할까요..
(남편)아들에게 토스..하시죠.
일단 전화부터 남편한테만 하게 하세요
목소리 덜 들으면 스트레스 줄어요
시모한테 들어가는 비용을 위한 형제모임통장을
만들자고 하세요. 시누이도 있다하니 말입니다
시모가 자존심이 없네요
아들셋에 막낸데 제가 그 역할을 했었어요.
나중에 돈이 없다 거절하니
니도 돈이 없냐!!!! 악악 거림.
눈깜짝 안하고 계속 안사드림요.
돈없는 분이면 사드리는데 제가 용돈 드린게 다른 두아들들한테
가는걸 알고부턴 아무것도 안함요.
대놓고 거절하세요 돈 없다고.
잔잔바리들이라 돈없다고 하기가 ㅜㅜ
그보다 응급실가서 돈 쓰는게 훨씬 큰데..
아.. 정말 괴롭네요
제 부모가 저래도 힘들거 같은데
피한방울 안섞인 노인한테 삥뜯기는 기분.. 진짜 힘들어요
시모께 소요비용을 형제지간에 통장에 모아서 거기서 지출하시죠.
모임통장 당장 만드시길.
지출도 다 공유가능하고 넘 편리합니다.
호구로 보이니 그러죠
님 명의 집 맞아요?
남편돈으로 산 님 명의가 아니고?
며느리집에 무상 거주 시모라니 일반적이지 않은데..
나중에 안나간다하면 어쩌려고
ㅋ
남편에게..
모임통장 만들어 거기서 나가게 해야죠.
자기돈 아니라 아까운줄 몰라서 그래요.
원글님 시모 멋진보험 가지고 계시네요.
거지시모 차단 하세요.
앞으로 뭐라든 자기 직계랑 얘기를 하든지 말든지.
제돈이니 제 명의로 샀죠. 남편돈이면 남편 명의나 시모명의로 샀겠죠.. 집을 누가 척척 그리 사줘요. 오갈데 없으니 모시고는 절대 못살겠어서 제가 모아놓은 돈에서 산건대 후회막심합니다. 월세를 얻어주던가 그랬어야했어요.
며느리가 돈있는 줄 아니까 더 그러는 거 같아요.
차단하세요. 집 사서 살게 해주신거면 다해준시거임. 더 안해줘도되요. 마음이 너무 좋으셔서 호구로 보고 자꾸 조르면 나온다는거 알고 그러는거예요. 그 아들도 같음
좀 차단하세요. 집 사서 살게 해주신거면 다해준거임. 더 안해줘도되요. 마음이 너무 좋으니 호구로 보고 조르면 나온다는거 알고 그러는거예요. 그 아들도 같음
물건 산 거 합해서
다음달 생활비에서 빼고 보내세요
형제들 있으면 돈 모아서 생활비 내자 하구요
다들 양심이 없네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하는 거. 본인 권리라고 생각하는 거죠.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음. 고로 아쉬운 사람 아무도 없음
거지같아 정말
향제들한테 요구하세요.
지금 살고 계신 집까지 월세로 계산해서 1/N로 받아요.
시어머니가 요구하면 형제 단톡방에 올려요.
내복 2만원 입니다.
5천원씩 보내세요. 이렇게요.
그 시어머니 팔자 끝내주게 좋네요
원글님은 최악이지만 그 시어머니는 끝내주네요
계절별로
30만원 드리면서
"어머니, 필요한 거 사세요. 의논은 시누이랑 하시구요."~~
글이 너무 담담해서 원글 사리 나오겠다 싶으네요. 제가 왜요 이제 못 사드려요 싫어요 얘기 하세요 제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1. 전화가 오면 2번은 안받고 1번만 받는다.
2. 네~~ 라고 대답만 하고 시간을 끈다. 그러면서 전부다 사주지 말고 좀 거른다.
첨부터 집해주고 머해주니
잔잔바리는 암것도 아니게 요구하는거죠,
첨부터 잘못하셨네요.
미치겠네..
싫으면 안사주시면 됩니다. 뭐라하시면 나는 집이랑 생활비 드리니 그런건 딸한테 말씀하시라고 하세요.
가장 좋은방법은 전화번호 차단이요.(차단해도 통화목록에 부재중통화 떠요. 메시지도 차단메시지함에 있구요)
참 염치도 없는 분이네요.
카드 한도 줄여놓으세요.
사달라고 하는건 듣고 그냥두세요.
바빠서 잊었다 하세요.
돈없다고 대놓고 애기하세요
아님 차단하시든가
알아서 하시라고요
단호히 애기못하면
계속 질질 끌려가며 이렇게 사는거죠 뭐
원글님 명의집에 시모 들어간것부터
잘못하셨네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