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8 9:57 AM
(172.225.xxx.233)
-
삭제된댓글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저장안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저장은 한거같은데 전화는 안해요
2. 내용보니
'24.12.18 9:58 AM
(221.138.xxx.92)
그럴만하니 안했지싶네요...
아들 걱정되면직접 하시던가..출장갔는데 뭘 걱정하시는건지 ㅜㅜ
3. ???
'24.12.18 9:58 AM
(172.225.xxx.233)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저장안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는 저장은 한거같은데 전화는 안해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전화한적도 한번도 없구요
4. 심하다
'24.12.18 9:58 A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평소 연락은 안해도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연락처는 공유해야지요.
사람사는 인생이 매번 순탄하기만 하던가요 어디?
5. ..
'24.12.18 9:58 AM
(1.233.xxx.223)
평소 남편과 시부모님이 통화하고
내용을 알려주는 경우는 그럴 슈도 있겠지만
그래도 예비용이라도 번호 저장은 하는게
상식적으로 보이네요
6. ..
'24.12.18 9:59 AM
(175.223.xxx.72)
징글스러워 지운지 오래고 저장 안해요.
님엄마 평범한거맞아요?
시모가 평범하면 안그럴텐데
7. 편들수
'24.12.18 9:59 AM
(203.81.xxx.41)
없는 며느리네요
통화는 안한다해도 전번은 가지고 있어야지...
8. 걱정되면
'24.12.18 9:5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럴시간에 님이라도 남동생한테 전화 해보세요.
어머니가 궁금해하시잖아요..
9. 네
'24.12.18 10:00 AM
(121.190.xxx.146)
시부 시모 핸폰 전번 몰라요. 그분들도 제 전번 없을 거에요.
집전화 저장해두었고요, 다른 시가사람들 전번은 다 있어요. 조카들까지요.
10. ..
'24.12.18 10:01 AM
(175.223.xxx.72)
카톡에 뜨니 지운거 아닌가.
그리고 진짜 싫으면 목록에 있는거조차 싫을듯
어디 종이에 적어놧거나 남편한테 물어보면 되니 안란거고
이정도 상식밖이라느 얘긴 시모도 상식밖이란 얘기지
11. 28년차
'24.12.18 10:01 AM
(119.204.xxx.215)
저도 시모 번호 지우고 안 받은지 13년차예요.
위에 심하다 하는 분들 너무나 그럴만한 사연 구구절절 있구요~~
남편하고만 통화해도 아무일 안 일어나고 명절.생신때만 얼굴보고 잘 지내요.
통화 안하고 말 안 섞으면 집안이 조용하그등요
12. ㅠ
'24.12.18 10:02 AM
(220.94.xxx.134)
받고싶지않았나보죠. 저도 화나는 일음 지우고싶을때 있어요ㅠ
13. 음
'24.12.18 10:02 AM
(211.234.xxx.135)
님 엄마가 문제가 있겠죠
14. 음...
'24.12.18 10:03 AM
(180.69.xxx.152)
남자들 중에는 장인 장모 연락처 아예 모르는 사람들 꽤 많을 것 같은데...
15. .....
'24.12.18 10:03 AM
(118.235.xxx.149)
님하고는 연락하며서 시모 전화는 안받는 이유가 있겠죠?
16. ㅂㅂㅂㅂㅂ
'24.12.18 10:03 AM
(103.241.xxx.28)
제 시모도 제 번호 저장 안 했던데요
날 싫어하니 그렇게 한다는 생각 듭니다
나도 안 하고 싶어요
17. 전
'24.12.18 10:0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뭐가 걱정되셨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결혼한지 십년 넘은 아들에게 ㅜㅜ아휴 진짜 징글징글
18. .....
'24.12.18 10:04 AM
(119.71.xxx.80)
걱정되면 아들한테 직접하면 되잖아요?
해외에 있어도 카톡 다 되는데 SK는 해외에서 통화도 무료예요.
19. ㅠ
'24.12.18 10:04 AM
(220.94.xxx.134)
저 시누. 시동생등등 전번 몰라요. 남편과는 지들끼리 단톡도 하는거같고 하는데 전 뭐 그냥 남인가보다하고 말아요 사이는 나쁘지않음
20. 기본
'24.12.18 10:04 AM
(1.235.xxx.154)
연락처정도는 저장해야하지않나
이상하긴해요
21. 설마
'24.12.18 10:05 AM
(221.138.xxx.92)
같이 여행이라도 갔을까봐? ㅜㅜ
22. 1112
'24.12.18 10:05 AM
(106.101.xxx.111)
아들에게 직접 전화하면 되는데 돌고돌아 왜 며느리에게 출장간 아들걱정을 하나요?
저는 번호 저장 안한거 못지않게 이것도 이상해요
23. ...
'24.12.18 10:06 AM
(211.234.xxx.93)
제발 며느리한테 따로 전화 하지마세요.
시모 전화오면 할말도 없는데 들고있기 힘들어요.
효도는 각자 셀프고 대신 무슨 날이면 돈은 다 보냅니다.
24. 나만알어
'24.12.18 10:06 AM
(59.30.xxx.66)
차단해 놓은거에요..
25. 1112
'24.12.18 10:06 AM
(106.101.xxx.111)
오 차단이 맞는듯요
26. ㆍ
'24.12.18 10:07 AM
(211.235.xxx.149)
혈육하고 직접 소통하면 그만이지
한 다리 거쳐야하나요?
위험국가 간 것도 아닐텐데
해외 출장을 왜 걱정해요
말 그대로 출장일텐데요.
번호 저장을 안했든
받기 싫든 말든
시누가 간섭하며 82까지 올리는 것도 이해 안되긴 마찬가지
27. .....
'24.12.18 10:08 AM
(115.21.xxx.164)
님 엄마가 괴롭힌 거예요. 일반적이진 않은데 사연이 있으니 전화번호 지우거나 저장안한거죠.
28. 에휴
'24.12.18 10:08 AM
(182.226.xxx.161)
뭔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10년전에 결혼했는데 시어머니 전화번호를 모른다는건 정상적이지 않죠..보통사람은 정수기청소여사님 전화번호도 저장되어있을 수도 있는데..
29. ㅎㅎㅎ
'24.12.18 10:08 AM
(123.212.xxx.149)
그럴 수 있죠.
저도 차단하고 싶네요 ㅠㅠ
부재중 와 있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거든요 ㅠㅠ
30. dd
'24.12.18 10:08 AM
(61.101.xxx.136)
출장간 아들 걱정이 아니라 올케와 아이들 추운데 잘있는지 걱정되어서 전화하신거에요
31. ㅇㅇㅇㅇ
'24.12.18 10:09 AM
(58.29.xxx.194)
궁금해서 그런데 남동생이 궁금한 건데 왜 며느리한테 전화해요? 당사자한테 별일없냐 물어야하는 거 아님?
32. ..
'24.12.18 10:09 AM
(125.133.xxx.195)
출장갔으면 갔나부다 할일이지 뭐가 걱정되서 며느리한테 전화를 하고 난리.. 제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거좀 알고 살았으면 시엄니들..
33. 음
'24.12.18 10:1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걱정하지 마시라고 대신 말해주세요.
전번 차단하고 잘 살고 있으니...
34. ..
'24.12.18 10:10 AM
(221.162.xxx.205)
그것도 아들한테 물어보면 되죠
아들이 자기가족 안부 제일 잘 알거아녜요
35. 굳이?
'24.12.18 10:11 AM
(223.39.xxx.112)
저도안해요
36. 에휴
'24.12.18 10:12 AM
(221.138.xxx.92)
오죽하면....
인간관계는 일방적인건 없더라고요.
37. ...
'24.12.18 10:12 AM
(175.223.xxx.87)
님 엄마 얘기 쏙 뺘지말아요. 자기엄마 잘못 안쓴 얘기가 분명 있음....
저글만 보면 며느리만 욕먹기 쉬운데...
친구도 선넘은 사람 손절하듯이 님 엄마가 잘못하고 산게 분명 있는거지
님하고 님엄마는 못느끼는고고 상처받은 사람은 절대 안잊지...
글고 며느리랑 있었던 얘기 그새 딸한테 얘기햇나보네...
38. As
'24.12.18 10:13 AM
(211.217.xxx.96)
오죽하면 으휴
39. ....
'24.12.18 10:14 AM
(14.45.xxx.213)
남편 출장가있으면 넘 잘 지내겠지 뭘 걱정하세요..
40. 시누님
'24.12.18 10:15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시모 전번이 없을수 있나 양쪽 오가며 부채질 마시고
친정엄마께 시끄럽지 않게 잘 둘러대세요.
울친정엄마가 중간역할 잘해서 별난 홀시모,시누셋에 4대독자 아들하나 있는데
집안 조용했었어요. 중간중간 시끄러워 질라하면 하나 불 잘 꺼트림.
41. 아
'24.12.18 10:15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이기도 해서 올케 곱게 안보이는데
20년차인 저는 시어머니 전화번호 지우고 전화안걸긴해요 ㅠㅠ
하지만 모르는번호 그리 안받진않구요
각자 사정이 있다고 말하는 목소리들도 이해가니 슬프네요
하도 괴롭히고 아무때나 오고 .. 제가 차단한건 아니고 시모가 뭐에 삐져서 우리집에 오지말고 안간다고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끊어서 그때부터 전화안한거긴해요 남편 네가 다해라 그 상태
42. 못됐다
'24.12.18 10:15 AM
(211.234.xxx.217)
구구절절한 사연이 없다면
시어머니 전화번호 저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누던 올케던 번호정도는 알아야지요
회사 동료도 저장합니다.
43. 시누님
'24.12.18 10:15 AM
(119.204.xxx.215)
어떻게 시모 전번이 없을수 있나 양쪽 오가며 부채질 마시고
친정엄마께 시끄럽지 않게 잘 둘러대세요.
울친정엄마가 중간역할 잘해서 별난 홀시모,시누셋에 4대독자 아들하나 있는데
집안 조용했었어요. 중간중간 시끄러워 질라하면 불 잘 꺼트림.
44. ㅇㅇ
'24.12.18 10:15 AM
(175.196.xxx.92)
그 며느리 이상하네요.
저도 시어머니 끔찍하게 싫어하고 경멸해요... 하지만 법적으로 아직 mother-in-law 인 이상,
전화번호는 저장해야 하지 않나요?
모르는 번호라 전화를 안받았다니 참 황당한 답변이네요..
싫어서 일부러 전화 안받았으면 차라리 다른 핑계를 대지..ㅉㅉ
45. ...
'24.12.18 10:15 AM
(59.9.xxx.163)
이번일 있고나선 이젠 더 연락받을일 볼일 없을텐데 그만 연락하슈..
시모 시누 연락 1도 안반가워요 서로 연락처 몰라도 안죽고... 치떨릴 정도니 안한거고
아마 님염락처도 안해놧을껄요? ㅋ
46. ...
'24.12.18 10:16 AM
(152.99.xxx.167)
10년동안 올케와 한번도 직접 전화한적 없나요? 아니면 올케 거짓말.
여기 인터넷은 진짜 보통상식하고는 다르네요
시부모 전화번호도 저장안해놓은거 정상적이진 않죠
반대로 장인장모 전화번호 저장안해놓은 사위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 받을때는 부모고 가족이고 이럴때는 쌩이군요
그냥 다들 고아랑 결혼하시지
47. ...
'24.12.18 10:16 AM
(39.125.xxx.94)
10년동안 전화할 일이 한 번도 없었나봐요?
특이하긴 하네요.
양쪽 어머니들 아들사위 안부 자꾸 딸 며느리한테 묻는 거 좀 안 하면 안 되나요. 요즘 다들 아파트 사는데 남편 출장 간다고
걱정할 게 뭐 있나요. 출장 가면 편하지.
내 나이가 50인데 남편 출장 간 동안
시어머니가 적적해서 어쩌냐 하시면서 자꾸 전화 하시고
내가 딴짓이라도 하고 다니는지 의심가서 전화하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48. 뭐
'24.12.18 10:19 AM
(59.7.xxx.217)
저장 안할 수 있죠. 그게 문젠가요. 화날 일도 아니고. 그냥 엄마가 걱정해서 전화 했는데 안받아 나한테 전화 왔더라 한마디만 하면 되요. 괜히 사람 미워하지마요. 카톡에 뜨거나 그래서 저장 안했겠죠.
49. ..
'24.12.18 10:19 AM
(211.234.xxx.121)
저장 안해둘 수도 있죠
까고싶어서?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리신거에요?
50. aa
'24.12.18 10:19 AM
(118.235.xxx.74)
저도 며느리이자 시누이 입장인데
1 시집이 평범하고 큰 문제 없는데,
시짜라는 이유로 저장 안하는건 이상한거 맞음
2 며느리가 평범하고 사회생활 문제 없는 사람이라면,
시집살이 분명 징글징글한 에피소드 있을 것임
3 아프리카 오지 사는 것도 아닌데 이 와중에
추운데 잘 지내나 연락? 오바임 ...
51. 근데
'24.12.18 10:21 AM
(59.7.xxx.217)
시어머니 전화 번호 모르는거 보니 서로 통화 잘안한 사이네요. 흠
52. ㆍ
'24.12.18 10:29 AM
(211.235.xxx.47)
요즘은 겨울 옷도 두껍게 안나와요
올 겨울은 작년대비 추위 덜하고요
무슨 젊은 사람들 추위 걱정까지 해요
이 글을 시누가 82에 올리는 저의가 궁금.
올케 못됐다 편들어주길 원하세요?
원글은 시누 없어요?
올케 사정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82에 올리는 시누도
어이 없긴 마찬가지에요
53. 아이고
'24.12.18 10:31 AM
(61.105.xxx.18)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보통의 고부간이면 며느리가 이상한거고
시어머니랑 쌓인게 많은 사이라면 그럴수도 있다
사위도 마찬가지죠
평상시 통하는 잘 안해도 연락처까지
저장 안해 놓은건 어딘가 모자르거나
싸가지 없는거죠
아무리 내가 며느리 입장이여도
우리 상식선에서 생각합시다
원글님 글의 고부 사이가 어쩐지
우리도 모르는건 마찬가지인데
무조건 시어머니랑 문제 있는거로
몰고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54. ..
'24.12.18 10:32 AM
(118.235.xxx.225)
저장 안할 수 있다고 보지만
원글님이 카톡으로 .어머니가 안부 전화했는데 전화 안된다고
걱정하시더라.는 내용 전달한 후에도 콜백이 없었다면,
개인적으로 일체 시가와는 연락 안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보여요. 그냥 아들이나 아이들과만 통화 하셔야 할 듯요.
관계라는 게 상호적인 건데 한 쪽이 싫으면 어쩔 수 없으니.
55. 암튼
'24.12.18 10:32 AM
(218.147.xxx.180)
밉건 안밉건 바빠서 전화를 못받았다고하면 될걸
모르는 번호라 안받았단 대답은 몰상식하긴해요
지능떨어지는 느낌
56. 흠
'24.12.18 10:33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며느리나 아이들 안부가 궁금한 게 아니고 본인아들 안부를 묻는 거잖아요. 본인 아들한테 직접 연락 했으면 됐을 일.
남편이 외국 간 사이 남아있는 사람들 걱정이 아니구요.
원글님이 딸이니 본인 엄마 잘 챙겨드리면 되는 거고.
올케 공개비난 당하기를 바라는 건가요?
전화번호를 저장 하는 거는 올케 마음이죠.
57. DMA
'24.12.18 10:37 AM
(112.216.xxx.18)
저 저장 안 해 놔요
전화도 거의 안 오지만 전화번호 대충 어떻게 생긴 건지 알아서 대충 해결 가능
그거 꼭 저장해야 하나요?
58. ...
'24.12.18 10:42 AM
(14.45.xxx.213)
아들 안부가 아니라 며느리랑 손주 걱정되서 한거라짆아요
59. ...
'24.12.18 10:45 AM
(14.45.xxx.213)
저 저장 안 해 놔요
전화도 거의 안 오지만 전화번호 대충 어떻게 생긴 건지 알아서 대충 해결 가능
그거 꼭 저장해야 하나요?ㅡㅡㅡㅡㅡ
저장안해도 되죠. 님은 어차피 번호를 안다면서요.
근데 그게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저 며느리는 모르는 번호라 안받았다하니 문제죠.
둘 중 누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60. 근데
'24.12.18 10:48 AM
(175.223.xxx.5)
다 큰 성인 가족 뭐가 걱정인거예요?
올케가 먼저 전화 안 거는 거면 극혐이란 뜻이에요.
눈치도 없고 걱정은 많고
61. ....
'24.12.18 10:54 AM
(180.69.xxx.82)
싸가지가 없거나 피해의식있어 불행한 며느리들 가득 몰려옴
시어머니 전화번호 없는게 정상인가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시부모님 장인장모 번호 저장되어있고 한번씩 안부전화 드리고
날씨추운날 더운날 잘 지내시는지 여쭤보고 그래요
62. ....
'24.12.18 10:56 AM
(222.111.xxx.27)
보통의 관계라면 번호 저장 하는 게 맞아요
63. 둘이
'24.12.18 10:58 AM
(175.223.xxx.5)
여튼 사이 안 좋아보이는 거 맞는데
그게 왜 며느리 잘못이지요?
64. ....
'24.12.18 10:59 AM
(117.111.xxx.198)
아들통해 전달하고 전해들을거면
결혼식 안가도 될듯
며느리 얼굴 몰라도 돼요 ㅎㅎㅎ
65. 남보다못한사이
'24.12.18 10:59 AM
(172.225.xxx.229)
라 저는 차단요. 그
번호만 봐도 부들부들 떨려요. 15년차에 차단했어요
66. 리기
'24.12.18 11:02 AM
(220.71.xxx.229)
자기 아들 출장가서 며느리랑 손주가 걱정돼서 전화를? 이런저런핑계로 자주 연락하는 시어머니인거고 그거 싫어서 차단해놔서 전화온지 몰랐던거죠.
67. ...
'24.12.18 11:06 AM
(223.62.xxx.22)
이유불문하고 싫으면 저장안함 그누구도
68. ...
'24.12.18 11:23 AM
(221.149.xxx.23)
저요. 안 했어요. 신혼 초에 자꾸 문자하고 남편에게 전화 왜 안하냐고 한 소리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삭제함. 이제는 모든 연락은 남편 통해서 하구요, 남편과 저는 사이 아주 좋습니다. 저장 안하고 문자 씹으니까 연락도 없고 속편하고 좋아요.
69. ..
'24.12.18 11:30 AM
(14.45.xxx.213)
윗님은 연락만 안하는건가요? 시집과 아예 안보고사시나요?
강철멘탈 부럽네요 ㅠ
70. 근데
'24.12.18 11:32 AM
(223.38.xxx.172)
180님 몰려온 이상한 며느리가 소수가 아니라 다수일꺼에요 특별히 이상해서 홧병이 생긴게 아니에요
근데 40대 아래로는 아마 부모세대만 또 홧병이 오겠죠
마지막 유교관념이 묻은세대
요즘 90년대생은 노답일꺼라서
71. 저도 없음
'24.12.18 11:4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어쩌다 한번씩 추운 날 더운 날 잘 계시는 지 정도 안부 전화할 정도면
번호를 없앴겠어요
제 경우는 스스로 번호 삭제했지만 이미 외우고 있어서 큰 의미는 없지만요.
아주 지긋지긋해서 내 폰에서라도 없애자 하고 없앴답니다.
72. 저도 없음
'24.12.18 11:45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아들 출장갔는데 며느리한테는 전화를 왜 하는지???
평소 자주 하던 살가운 사이면 정말 걱정돼서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전화를 왜 하나요
저도 예비시모지만 아들 출장갔는데 며느리한테 전화한다는 거 상상도 안해요.
73. 네
'24.12.18 12:33 PM
(110.70.xxx.145)
김치를 담궈먹는지 사먹는지
누가 해주는지 아침반찬은 뭔지
가족 아픈데 없는지
취조하고 혼내고 한시간씩 해서 핸드폰 안받아요.
집 전화 스피커 폰으로 귀아프게 말하고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