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도 문이과 결정 못했어요
적성도, 좋아하는것도 아직도 모르겠네요. 이걸 고등때 정하는거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암튼...
어디서 봤는데, 문과 이과 잘 모르겠으면 이과 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이제 성적을 봐야하고, 학교도 봐야해서 문과도 좀 고민입니다.
그럼 문과쪽에서 그나마 전만이 괜찮은 과는 뭐가 있을까요?
경제 경영 통계 정도인가요?
심리는... 전망이 어떨까요?
보통 문과는 전공 안살리고 다른길 찾던데
너무 고민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통계는 이과겠죠.
경제 경영
외에는
문송합니다..
컴공...
성적이 서연고 바라보는거 아니면 이과 보내세요
우리 애 서연고 가서 잘 풀리긴 했지만 취업까지 쉽지 않았어요
넘 없어요 뭘 할 수 있는게...
무난한 결정하시려면 잘 설득해서 이과 쪽 선택하세요
잘 모르면 경영과. 스카이(특히 스) 정도면 경제도 고려.. 어차피 기업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아....ㅠㅠ 그럼 이과인가요?
문과로 스카이가 가능할수도 있다면, 중간정도 대학의 이과가 나은가요?
이과 가야겠네요
컴공은 공대예요 ㅋ 경영경제뿐일듯
경영 경제도 수학 잘하는 학생 좋아합니다.
이과생이 차선으로 가죠.
경영경제도 수학 잘하는 학생 2222
경영경제 빼고 문과는 취업을 생각한다면 매우 힘들어요
상위권대 문과생들 대부분 그래서 로스쿨이나 전문자격증 따려고 합니다
법대 경영경제 세무등 문과라 해도 실용학문쪽 있죠
경영 세무 법무
법은 상위권대만 가능요. 지금 젊은 변호사도 연봉이 대기업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법은 상위권대만 가능요. 지금 젊은 변호사도 연봉이 대기업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Cpa도 수학과 애들 가득
문과에요.
비슷한 아이...물리,화학 죽어도 못하겠다 해서 미친듯이 싸우고 결국은 문과로 갔습니다 ㅠㅠ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 이과로 몰려서;;; 내신 잘 받아서 대학은 어느 정도 잘 갔습니다.
경영학과 가서 응용통계 복수전공 중입니다.
다행히 수학은 싫어하진 않아서(그렇다고 잘하는건 아님 ㅎㅎ) 전공을 재미있어 합니다.
나중에 취업 할떄 되면 본인의 선택을 후회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문과에서 그나마 경제,경영,통계,회계 쪽은 길이 좀 있더군요.
아이아 죽어도 한다는게 있으면 못 말립니다 ㅠㅠ 부모는 옆에서 정보만 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