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한 무당들이 비슷하게 하는 말.. feat 명태균

456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24-12-18 09:25:30

제가 원래 유튜브로 보는건 애들교육채널, 제테크채널, 드라마몰아보기, 그런게 다였는데

최근에 너무너무 심란해서 무당들을 찾아봤거든요 (저 같은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소름끼치게 계엄령, 나라가 뒤집힐만한 사건이 일어난다고 예언했던 무당들이 은근히 많아요. 

원래 그런걸 믿지 않기 때문에 소문이 돌고 돌아 무당들 귀에 들어가서

다 비슷하게 말하는거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명태균이 경남지역 의원들 대상으로 공천, 군수는 발로 살짝 밀기만 하면 당선될수 있다고,

여론조사 회사 운영하면서 군수에서 시작해서 지역의원 시작해서 대통령까지..

오호라 대통령 만들기가 이렇게 쉽다고??  그렇게 생각했을거 같애요. 이게되네??

실제로 육성으로 대통령 만들기가 제일 쉽다고 했다고 하잖아요. 

차기대선주사 이준석, 나이어려고 다음으로 밀리고 일단 윤석렬로 올려놓고

김건희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의원들을 꼬시기 위해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많이 했다고 하죠.

 

사실 나이 드니까... 뒷돈으로 참 많은게 해결되는 세상이라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30대까지는 진짜 몰랐어요. 다들 나처럼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사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60대 이상은 아니더라구요. 사업하려면 청탁은 기본이듯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이 절실해지면 썩은동아줄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이 되는건가봐요.

그 사람들은 명태균 이용해 여론조사 조작으로 당선이 되는게 너무 간절했던거죠. 그래서 윤부부의 일도 알면서 눈가리고 귀가린거예요. 새어나가면 본인도 나가리될 가능성이 생기니까요.

그럼 그 사람들은 그 절박한 심정으로 누굴 찾아갈까요? 

바로 무당이 아닐까요? 속얘기 다 하고, 정권진출 해야되니까 사주, 신점, 다 보고 전국에 용하다는 무당들.. 그런 경험 없을까요? 소문이 돌고 도는거죠. 물론 거기에 사주까지 보태서 마치 조상이 알려준거라고,, 말하면서 나라의 국운까지 이야기 하게 되는거요. 

무당이야기는 공론화도 못하고, 누가 그렇다더라 해도 믿지도 않으니까. 절실한 국회의원들 지방의원들 명태균 축근들도 가서 이런저런 소리를 했을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냥 흘려듣지 않게 되더라구요. 비슷하게 겹치는 말들은 이거예요. 김건희 남자사주, 욕심이 하늘을 찌름, 자기가 원하는걸 이루기위해서는 남의 희생이나 죽음은 아랑곳하지않는다. 누굴 만나든 남편을 저 위로 올려놓을 여자다. 윤성렬은 눈먼장님, 눈먼소, 김건희가 올라타서 조종한다. ma약을 먹여서라도 본인이 원하는걸 얻을것이다. 실제로 약을 하는거 같다. 김건희는 집안 대대로 조상을 모시는 집이고 그 덕을 많이 봤다. 무당보다 더 많이 매일 기도하고 비는걸로 보인다. 일본이 보인다. 윤석렬은 건강이 안좋다. 오래 못살거 같다. 풍도 보이고 혈압,당뇨,.. 12월에 나라가 뒤집힐 일이 생긴다. 대통령 2년이상 못한다. 쉽게 안내려올것이다. 탄핵까지 길고긴 싸움이다. 그 판을 뒤집을 사람은 이제 잃을게 없는 누군가의 등장과 폭로가 될것이다. 대충 이런내용이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1년 전부터 그런영상이 많이 올라왔었어요. 나비효과로 진행중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혼자 해보게되네요. 

IP : 122.35.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9:30 AM (211.176.xxx.21)

    잃을게 없는 그 누군가가 명이었으면 좋겠네요.

  • 2. 장님무사
    '24.12.18 9:31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일본주술에 나오는 캐릭터 같더라고요
    일본 극우들이 믿는 주술에 나와요

  • 3.
    '24.12.18 9:34 AM (211.235.xxx.59) - 삭제된댓글

    나비효과라.. 글쎄요
    그런 논리라면 세상사 모든 일이 다 나비효과 아닌가요?
    원래 그런 소리 있잖아요 무당들이 과거는 잘 맞춘다고
    채용할 때 이력서, 자소서로 사람들 과거를 보고
    면접으로 현재를 유추해
    미래에 회사에서 어떤 롤을 담당할지 보는 면접관 같은거라 생각해요.
    무당들 특별한 능력으로 과거를 보고
    남들처럼 현재를 보고 미래를 유추하는거겠죠.
    사람들은 그걸 통해 상담학적? 위로를 얻는걸테고요.

  • 4. less
    '24.12.18 9:37 AM (49.165.xxx.38)

    저도 최근에.. 유튜브 2~3개월 전꺼 보니까.. 무당들이..다들 나라 클났다고 걱정하던데

  • 5. 작년
    '24.12.18 9:43 AM (210.222.xxx.250)

    초부터 무당들 얘기했어요
    올가을에 촛불보인다고
    잡신도 보이긴보이나보다 싶었네요
    윤석열 김건희 명이 둘다 짧다고

  • 6. 거니는
    '24.12.18 9:46 AM (106.101.xxx.160)

    일본무당 아니 일본신 믿는거라서
    생긴거나 옷입는거나 재팬스타일
    썩렬이도 재패니즈라서
    지금 일본서 이재명 못되게 하려구난리라더라구요
    일본이랑 우리나라신이 싸우는듯한 형상
    걔네는 재물공양이 일상이라 이태원때도
    아무렇지않게 책임자도 처벌안하고
    아크로비스타 삼풍백화점 위에서 살고
    희안한 년이예요
    사업하는사람들 미래가 불안하니 많이보죠
    정치인들은 기본일듯

  • 7. ..
    '24.12.18 10:03 AM (175.223.xxx.72)

    님이 내심 바라는거 쓴건가요? ㅋ
    지나고나서 하는 무당말 안믿음.
    꼭 연예인일도 터지고난뒤에 어쩌고저쩌고

  • 8. 야스쿠니신사
    '24.12.18 10:22 AM (118.235.xxx.247)

    일본 극우들의 주술

  • 9.
    '24.12.18 11:21 AM (122.36.xxx.160)

    이태원에 일본인이 와서 제례를 매년하는게 이상했이요.

  • 10.
    '24.12.18 11:32 AM (59.16.xxx.198)

    충분히 그리됐을 가능성이 있는것 같아요

  • 11. 척결해야할대상이
    '24.12.19 12:14 PM (172.58.xxx.142)

    다름아닌 국적과 이름 바꾼 잔류왜구 토착왜구 그리고 일제에 부역한 친일매국노새키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426 육아, 공부 유튜브 어떤거 보시나요? 6 ... 2024/12/18 575
1664425 내란당 동조범들 전국에서 커밍아웃 폭발 6 ㅇㅇ 2024/12/18 2,133
1664424 내란 옹호 게시글 선동죄 처벌가능 27 ... 2024/12/18 1,484
1664423 핸드폰 분실시 2024/12/18 237
1664422 전국 담임목사 67.2% "윤 대통령 탄핵" .. 8 으잉? 2024/12/18 2,905
1664421 김용현이 기도부탁 22 ... 2024/12/18 4,013
1664420 유시민의 찐사랑 40 정알못 2024/12/18 5,325
1664419 윤석렬 12월 계엄발표 9 .... 2024/12/18 2,379
1664418 서울에서 성심당 자차로 가기 어떤가요? 45 .. 2024/12/18 1,908
1664417 중2 여름방학 3주 여행 괜찮을까요? 12 .... 2024/12/18 791
1664416 이승방 할아버지 역시 멋진 분 10 민주 2024/12/18 2,833
1664415 탄핵 찬성글 하나씩 남겨주세요..간단해요 19 ㄹㄹ 2024/12/18 916
1664414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 자던모습 30 .... 2024/12/18 3,388
1664413 꼬시래기는 어떻게 먹나요. 5 요리 2024/12/18 1,043
1664412 보관이사할때 고가품(?) 따로 챙기는게 나을까요? 22 ㅇㅇ 2024/12/18 1,339
1664411 남편이 저한테 들어간 회사마다 혼자 있냐고 웃네요 12 ㅇㅇ 2024/12/18 3,237
1664410 김장김치가 써요. 후기예요 1 동원 2024/12/18 2,357
1664409 50대초중반 남편. 시골 기간제교사 가능성있을까요? 30 2024/12/18 4,532
1664408 사형 원합니다 16 ㅇㅇ 2024/12/18 1,225
1664407 야무진 아이 육아에도 복병이 있을까요? 18 야무진아이 2024/12/18 1,334
1664406 일이 손에 잡히시나요? 13 일상 2024/12/18 1,592
1664405 서울여대 논술 붙었어요 25 논술대박 2024/12/18 2,668
1664404 맛없는 채끝등심으로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 6 ... 2024/12/18 825
1664403 계엄을 햄버거집에서 논의해요? 24 ㅁㅁ 2024/12/18 2,771
1664402 국힘당들 인질삼고 시간끌기하겠네요 시간끌기 2024/12/18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