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산 삭감 당한 김명신의 마음치료 프로젝트를 알아보자

착착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24-12-18 07:36:22

 

과방위에서 구글 출신의 이해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조근조근 따지는 거 봤는데

그 대상이 이 프로젝트인지는 몰랐거든요. 

대체 무슨 프로젝트인지는 더쿠에서 발견한 댓글로 갈음합니다.  

....................................................................

 

나 이거 자세한 설명 쌉가능

- 건희여사가 행동패턴이나 춤으로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우을증 등을 치료하는  '초거대 AI'를 응용한 마음치료 프로잭트를 한다고 매우 큰 예산으로 잡음

- 과방위에서 예산심사 받음 

- 근데 거기서 조국네당 이해민 의원 심의하는데 그 예산보고서가 개소리라는걸 알고 있었음

- 이해민 의원은 전 구글프로덕트 매니저 + 컴공 학석박사 + 기슬용어에 익숙하가보니!!!그럴싸해보이지만 뜻도 안통하는 용어 남발 + 이미 해외에서 발표된 논문 내용 +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보고서 내용 설명도 이해도 못하는 상태라 날로 먹는 프로젝트라는게 여실히 드러남

- 심지어 무용전공한 사람이 한양대 공대 교수직 달고(관련 전공 및 이력이 전무함) 있는데 건희여사 프로젝트에서 "코디네이터"란 직함으로 참여하는 내용 발견

(이 사람의 무슨 이력으로 계약한건지 물어보는데 증인 아무것도 말 못하고 논문 하나라도 대보라니까 추후에 서면제출하겠다 했지맨 안냄... 없으니까)

 

그래서 1조원 날로먹기 프로젝트 예산이 썰려짐, 과방위에서 예산 질의응답하는거 실시간으로 봤지욬ㅋㅋㅋㅋㅋㅋ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는데

아주 머리가 띵해요. 

진짜 과학자들은 돈이 없어서 연구를 못하는데 

7천억원이 이렇게 쓰이나 싶어서요

https://theqoo.net/square/3528494800

IP : 87.52.xxx.15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18 7:38 AM (211.251.xxx.199)

    딱봐도 저들 수준에 맞겠냐구요
    한마디로 개소리 프로잭트지요

  • 2. ...
    '24.12.18 7:40 AM (1.228.xxx.59)

    진짜 사형시켜야 해요 저것들은
    피같은 국민 세금을 지네 맘대로 빼돌려 지 돈처럼 쓰고 있네요
    그동안 얼마나 착복했는지 죄를 낱낱이 밝혀서 엄벌에 처해야함

  • 3. 저런식으로
    '24.12.18 7:41 AM (123.214.xxx.155)

    해처먹은게

    몇 조나 될런지

    대통년놈이 세금 도둑인
    대.단.한 대한민국

  • 4. ㅇㅇ
    '24.12.18 7:41 AM (211.58.xxx.63)

    저거 한양대 공대에 무용과 교수가 임용되면서 한다고 기사나오던.. 그교수 임용도 문제가 많았다는데 1조 해먹으려고 했는데 삭감하니 윤거니 발작?

  • 5. dma
    '24.12.18 7:43 AM (124.49.xxx.205)

    무용과 전공자가 참 얼굴도 두껍지 시킨다고 저렇게 공대를 밀고 들어가요? 참 기가 차네요.

  • 6. ㅇㅇ
    '24.12.18 7:48 AM (211.58.xxx.63)

    김형숙 매주 5억씩 연구비 받기로 되있었대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712166639056856&mediaCodeNo=257

  • 7. ...
    '24.12.18 7:50 AM (221.162.xxx.205)

    여대야소면 저것들 다 해먹고 나라거덜났겠네

  • 8.
    '24.12.18 7:51 AM (211.215.xxx.144)

    살아오면서 조작한거 그대로 써먹으려했네요

  • 9. 에휴
    '24.12.18 7:52 AM (175.214.xxx.36)

    7천억 슈킹하려했는데 그걸 못받으니 얼마나 독이 올랐을까
    심정적으로 이미 지껀데

  • 10. 어이없죠
    '24.12.18 7:54 AM (121.190.xxx.146)

    어이없죠....정작 대학원에서 연구 프로젝트하는 저희 애는 월급이 삭감되고...그나마 그 달 안에 지급되는 걸 운 좋게 여기고 있으니 ㅜㅜ

  • 11. ㄱㄴ
    '24.12.18 7:55 AM (210.222.xxx.250)

    이런데도 동네맘들.이재명이 민생예산 다 삭감해서
    윤이 일을 못하게 했다고..

  • 12. 동네맘?
    '24.12.18 8:08 AM (123.214.xxx.155)

    멍청한건 답 없어요

  • 13. ㄱㅌㄱ
    '24.12.18 8:08 AM (58.122.xxx.55)

    이재명이 삭감한건 영수증 안내고 한장에 1억5천 써낸 검찰 특수활동비 이런 예산이에요
    윤석렬이 삭감한게 민생예산이고
    동네맘들한테 물어보세요.모임 총무가 영수증 아무것도 안내고 그냥 한장에 1억5천 써내면 그거 믿고 돈주겠냐고
    어디가서 무식한티나 내지말지

  • 14. 근데
    '24.12.18 8:09 AM (210.222.xxx.250)

    아무리 얘기해도 안믿는게 문제에요..ㅜㅜ

  • 15. ...
    '24.12.18 8:21 AM (211.46.xxx.53)

    저 방송 다시 했으면... 그거 보다가 계엄 속보 나오는 바람에 끊겼는데...말도 안되는 여자가 한양대 공대 교수 된것도 웃기고 돈이 다 어디로 슈킹되는가 했더니 명신이었군요...헐....

  • 16. pd수첩
    '24.12.18 8:25 AM (211.108.xxx.116)

    저도봤어요 피디수첩해서 하는거.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수준의 여자가
    공대교수라면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진짜 공대교수들 어리둥절.
    한양대 수준 진짜.....
    그러는데 갑자기 계엄속보.
    저 방송땜에 열받았나...

  • 17. ㅇㅇ
    '24.12.18 8:27 AM (42.24.xxx.225)

    거니가 사기쳐 세금 때먹고 윤돼지가 행동대장으롲범죄 덮고 한거죠

  • 18.
    '24.12.18 8:31 AM (118.221.xxx.50)

    이 예산으로 운영하려고 동네마다 급히 간판 달고 상담센터 많이 열었어요 우후죽순으로...

  • 19. ...
    '24.12.18 8:32 AM (172.56.xxx.54)

    메디치미디어 보니 권성동도 여기 연관되어 있다고.
    그래서 저리 목숨걸고 탄핵 방해하나 싶어요.
    저런 놈들 왜 자꾸 뽑아줍니까.

  • 20. 한양대는
    '24.12.18 8:33 AM (223.38.xxx.167)

    가만히 있나요? 학생들 교수들은 자존심이 없나봐요.
    이대같으면 어림없죠

  • 21. 한양대가
    '24.12.18 8:43 AM (172.56.xxx.14)

    5억인지 물어다준다 조건으로 채용했어요.
    한패거리지 뭔 할말이 있겠어요.

    그리고 윤찍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게..
    국회에선 예산 삭감만 가능하지 증액 못함.
    정부서 민생예산 확 깎아서 내놓은걸 민주당보고 뭐했냐 따지고 우기지 마시라.

  • 22.
    '24.12.18 8:45 AM (125.142.xxx.220)

    군대도 마찬가지죠
    삭감한게아니고 동일이고 에비비??
    달라는거였네요

  • 23. ㅇㅇ
    '24.12.18 8:45 AM (220.65.xxx.124)

    예산 삭감됐으면 저 프로젝트는 전면 중단됐나요?

  • 24. 그래서
    '24.12.18 8:56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김명신과 사기꾼 일가족 애고 어른이고 다 출국정시 시키고, 계좌동결.
    주요 인물, 김명신, 모친, 오빠, 고모 이 정도의 인간들은 감바에 처넣어서 거기서 황천길 가게 만들어야해요.
    그래야, 뒤로 해처먹은 돈 써보지도 못 하고 뒈지죠.

  • 25. 도둑년놈유전자
    '24.12.18 8:58 AM (66.169.xxx.199)

    김명신 집구석은 애고 어른이고 다 출국정시 시키고, 계좌동결 해야함.
    저 사기꾼 집구석은 전부 감방에 처넣어야해요.
    그래야, 뒤로 해처먹은 돈 써보지도 못 하고 황천길 가죠.

  • 26. 진진
    '24.12.18 9:21 AM (110.70.xxx.167)

    진짜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아귀같아요
    도대체 얼마를 처먹어야 만족할까요?
    개인이 살아가는데 도대체 그만큼의 돈이 왜 필요할까요?
    자식도 없으면서요.
    그냥 필요하지도 않는 물건을 모아서 집을 쓰레기통으로 만드는것처럼 그냥 무조건 돈이라면 아귀처럼 집어 삼켜야하는 정신병 같아요

  • 27. 널리알려야
    '24.12.18 9:32 AM (223.38.xxx.148)

    25년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예산 내용

    518 유공자 생계지원금 전액 삭감

    참전유공자 생계지원금 전액 삭감

    군 예산 대폭 삭감 - 전투기 조종사 수당 7억 삭감 - 수상함승조원 함정 근무수당 1억 삭감-군간부 훈련급식비 9억 삭감 - 단기복무장려금 130억 삭감 - F35 추가도입예산 전액 삭감

    독도 의용수비대 전액 삭감

    독도 청소년 알리기 예산 전액 삭감

    고교 무상교육 예산 전액 삭감

    어린이 통학버스 예산 89% 삭감

    위안부 피해자. 강제징용 대응 예산 전액 삭감

    노동약자 무료법률 서비스 예산 전액삭감

    디지털 성범죄 대응 예산 32% 삭감

    미숙아 지원예산 42% 삭감



    25년 민주당에서 삭감한 내용 ( 증빙하면예산 삭감안한다고 수차례 얘기했음)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특수활동비 (일명 특활비)

    검찰 특정 업무 경비(특경비)

    검찰 특수 활동비 (검찰 특활비)

    감사원 특경비

    감사원 특활비

    정부 예비비 ( 국가재난같은 특수한 상황에 쓰이는 예산인데, 대통령실에서 해외순방간다고

    예산다쓰고 예비비 끌어다 해외순방비로 사용해서 삭감했음)

    대왕고래 프로젝트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

  • 28. 기사전문링크
    '24.12.18 9:37 AM (218.147.xxx.237)

    https://naver.me/xAFM7ReU

    전문] 이해민 "과학기술에도 '여사 예산'…무용과 출신 공대 교수에 150억 원 지원"

    입력2024.10.23. 오후 2:34 

    기둥이 다 없어진 상태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을 복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하려면 결국에는 원인을 파악을 해야 되니까 제 입장에서는 R&D를 어떻게 그렇게 대통령 말 한마디로 하루 이틀 만에 전체 R&D가 삭감이 됐을까 문제를 파다가 지난주에 어느 정도 고리를 조금 찾았습니다. 제 입장에서 그 부분이 가장 큰 이슈고요. 또 하나는 이제는 방송 쪽에서 다들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금 방통위부터 시작해서 방심위 모두 정권 심기 지키기 아니면 여사 지키기 이렇게만 흘러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같은 비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정영진
    그러면 말씀해 주신 순서대로 한번 하나하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R&D관련해서는 그럼 저희 저를 포함해서 좀 반대 입장에서도 좀 여쭤보고 그렇게 한번 좀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R&D 예산이 올해 많이 깎인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그다음에 이제 내년부터 다시 올라가죠?

    ▶이해민
    복원 수준

    ▶채윤경
    원래 30조 정도였는데 그걸 25조로 깎았고 그래서 막 갑자기 연구원들이 전기도 못 켠다는 얘기도 있었잖아요.

    ▶이해민
    슈퍼컴 중간에 끊는다.

    ▶채윤경
    하던 연구들이 중단되는 경우들도 있고 했다고 했는데 그걸 다시 복원시켜서 지금 30조가 조금 못 되는 액수를 정부가 내놓은 것 같아요.
    그럼 이제 기존의 그 흐름대로라면 어쨌든 회복은 한 건데 이것도 지금 너무 부족하다라는 취지의 말씀이신 건가요?

    ▶이해민
    부족하다기보다 그 부분을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뭐냐면 R&D 예산 같은 경우 과학 기술 같은 경우는 연속성이 너무 중요합니다.
    연속성이 중요하고 그다음에 예측 가능성이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건 이렇게 표현을 해보고 싶어요.
    올해 초에 카이스트 입틀막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 연대하는 팀하고 같이 제가 기자회견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카이스트 4학년 여학생이 한 표현이 뭐였냐면 꽃나무에 내년에 물 줄 테니까 올해는 물 안 줄게. 그럼 내년에 그러면 다 말라 죽어버린 꽃나무에 물 준다면 꽃 피나요?
    지금 그런 상황인 거고요. 또 이제 올린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인데 이걸 하나하나씩 이제 다 파봤어요.
    의원실에서 다 파봤더니 예를 들어서 100만 원이 있었던 거에서 한 그걸 60만 원을 깎았다가 다시 40만 원을 덧붙여서 100만 원으로 이제는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올렸을 때 그러면 연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존에 투자하던 것이 연구가 계속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쪽으로는 더 깎아버렸어요. 기존에 진행되던 연구로는 더 깎아버리고 대통령이 관심 있는 몇 가지 한 세 가지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을 아주 크게 배정을 합니다.

    ▶채윤경
    총액은 올린 게 맞는데 그 배정한 걸 살펴보니까 하고 있던 연구에다가 돈을 얹어준 게 아니라 다른 것들에다가 더 크게 크게 배정을 했다.

    ▶이해민
    그렇죠. 그런데 그건 다 대통령 관심 사항인 거고 제가 이제는 미국에서 공부를 할 때 받았던 이제 연구 과제 이런 것은 어떻게 진행이 되냐면 연구 과제를 주고서 그거를 어떻게 하는지 막 컨트롤 하지 않아요. 않고 그들이 이제는 가장 좋은 결과물을 내는 데 지원을 하거든요.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렇게 그러한 것들이 어디에서 이루어져야 되냐면은 기초 연구 혹은 아주 초기 연구자들, 가장 돈이 없는 연구자들한테 이루어져야지 한 1천 군데를 뿌려야지 한 군데 나오고 하는 식으로 연구가 진행이 되는데 그 부분은 지금 아예 삭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영진
    그러면 제가 약간 정부 입장에서 한번 좀 여쭤보겠습니다.
    R&D 예산이라는 게 한 30조 그 안으로 계속 이제 유지가 예를 들어 되잖아요.
    조금씩 조금씩 늘면서 그렇게 될 때 세상이 이렇게 이렇게 바뀌니까 사실은 바뀌는 그 환경에 맞는 여러 연구 새 연구들도 좀 시작을 해야 되는데 기존 연구들이 너무 그냥 안일하게 계속 연구비들을 그냥 마치 그냥 월급처럼 가져가다 보니까 이거 한번 좀 구조조정을 좀 한번 해야 되겠다. 그래서 한번 작년에 깎고 그다음에 올해 새로 새 산업에 맞는 연구들에 조금 더 지원을 늘리고 좀 필요하지 않다 혹은 이제 너무 이거는 연구에 의미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좀 깎겠다 이렇게 판단할 수도 있잖아요.

    ▶이해민
    너무 좋은 질문을 해 주셨고 그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정영진
    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해민
    제가 준비한 슬라이드가 하나 있는데요. 한번 혹시 띄워주실 수 있을까요?

    ▶정영진
    저희가 이런 것도 다 하는군요. 카르텔

    ▶이상민
    국감 같습니다.

    ▶이해민
    국감에서 보여드렸던 자료고요. 저 부분은 지금 지금 맨 오른쪽 아래에 김형숙 한양대 공대 교수입니다.

    ▶정영진
    언론에 좀 나왔었죠.

    ▶이해민
    네 저분의 전공은 무용이에요.

    ▶채윤경
    무용이요?

    ▶이해민
    네 그리고 초거대 AI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업을 수주를 아주 큰 예산을 받게 됩니다.
    저분이 누가 저분을 한양대에다 갖다 꽂았냐면 옆에 왼쪽 아래에 있는 김창경 한양대 교수입니다.
    왜 제가 꽂았다라는 표현을 하냐면 저 김형숙 교수를 이제는 채용을 할 때 두 분의 교수님이 심사 안 하겠다 거부를 하셨어요. 그랬더니 그 팀을 바꿔서라도 저분을 무용과 교수였던 분을 공대 교수로 모십니다. 데이터 사이언스학과 모십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무슨 채용 비리네 라고 하겠죠. 근데 조금만 거슬러 올라오면은 저기 왼쪽에 계신 분은 윤석열 대통령과 부친 관계부터 시작해서 40년 지기이고요. 어마어마하게 MB 정부부터 시작해서 과학기술 예산 관련돼서 많은 일들을 해오신 분이에요.
    근데 이젠 김형숙 교수는 저렇게 세팅이 딱 되면서 AI 관련돼서 우리나라 정말 돈 없는 연구자들 많거든요.
    그분들한테는 정말 5천만 원 이게 없어서 그분들이 연구실 닫고 이러고 있는 상황인데 저기에 150억이 넘는 돈이 투자가 됩니다. 갑자기.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지금 방금 말씀을 하신 중요한데 투자를 해야 되죠.
    그렇죠 좋죠. 제대로 투자를 해야 되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다 저런 식으로 작년에 R&D 카르텔이네 하면서 깎았잖아요.
    R&D 카르텔을 현실화하고 있는 게 이번 예산이에요.

    ▶정영진
    예산 깎을 때 명분이 R&D 카르텔 봐서 누가 누구 알음알음으로 연구비 주고 이런 거 안 된다 하면서 깎았는데 사실 제대로 보니까 카르텔의 몸체 몸통이 사실은 지금 이제 이루어지고 있다.

    ▶이해민
    그리고 김형숙 교수가 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마음 관리부터 시작을 해서

    ▶채윤경
    연구 주제가 마음 관리인가요?

    ▶이해민
    마음을 잘 다스리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이상민
    아 심리적인 부분인가요?

    ▶이해민
    그렇죠. 근데 그거는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 여사 예산이라고 근데 과학기술 쪽에서는 이거 여사 예산이라고 불러요.

    ▶이상민
    여사 예산이요?

    ▶이해민
    여사 예산 쪽에 해당되는 주제를 하고 있는 분이고요. 그리고 김형숙 교수는 늘상 얘기하는 게 항상 대통령과 김창경 교수의 톡이나 이런 것을 사방군데다 말하며 얼마나 저 관계가 돈독한지 그다음에 그게 내 뒤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지인들 제보입니다. 그래서 지인들 제보들을 이렇게 다 모아보다 보면은 아 느낌은 뭐냐 하면 저런 그림이 한 가지일까 이런 생각이 들고 이 소위 말하는 R&D 카르텔이라는 것이 아주 다방면으로 벌어지고 있을텐데

    ▶이상민
    저건 단면일 뿐이다.

    ▶이해민
    네네 저걸 보다가 든 생각이 있어요. 뭐냐면은 작년에 대통령이 단 하루 이틀 만에 R&D 예산을 깎아버렸을 때 여파를 생각 못한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카톡 공개 보면은 이분은 아는 게 없는 것 같고요.
    그 여파에 대해서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깎았다가 에잇 하고 다시 이제는 시끄러우니까 복원 그렇게 되면 또 여기에 대한 이권들이 다 붙어서 이번에 올라간 방금 말씀하신 그 복원된 예산 부분을 짬짬이 잘 나눠먹게 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곧 이젠 국감이 끝나고 나면은 예산이 있죠. 예산할 때 꼼꼼히 살펴볼 예정입니다.

  • 29. 부부가 돈귀신들
    '24.12.18 9:5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윤돼지왈 가난하면 자유를 모른다
    콜걸왈 돈안줘서 미투가 터진다.

  • 30. ...
    '24.12.18 10:13 AM (61.79.xxx.48)

    사악한 꽃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649 중학생 농구 보낼까요? 6 중2엄마 10:37:22 353
1664648 추운데 환기 몇분시키나요 20 10:36:00 1,918
1664647 꽃보다 할배도 이젠 추억의 프로그램이에요 4 ㅁㅁ 10:32:44 944
1664646 저의 최애가수 조정현님 노래 1 정의 10:32:27 341
1664645 외국에서 보는 계엄 2 .. 10:31:58 822
1664644 박주민 의원이 취재편의점에 나와서... 2 좀전에 10:30:30 2,055
1664643 늙은 호박으로 스프 끓이면 맛날까요? 5 스프 10:29:05 657
1664642 조국님이 감옥에 간 이유 32 ㅇㅇ 10:27:35 2,644
1664641 사람들 여론이 탄핵에서 사형으로 바뀌나봐요 33 ㄴㄴ 10:24:15 3,059
1664640 윤상현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 40 ... 10:20:36 1,668
1664639 오늘 구국의 의지가 활활 타오르네요 7 ㄷㄹ 10:19:40 851
1664638 저희도 쏘고 싶지 않습니다ㅡ극한상황 기자실 공개영상 3 JTBC 10:18:50 1,357
1664637 토익 점수는 못 나오는데 토플은 잘 나왔다? 9 sssss 10:17:43 585
1664636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며느리를 지칭하는 표현 13 ㅇㅇ 10:17:33 2,268
1664635 수시 문서등록 질문입니다 1 10:17:30 355
1664634 자꾸 뭐 사달라는 시모 24 ........ 10:16:28 3,289
1664633 허구라는 분, 박지원 전국정원장이 소스확인했음 30 민주당, 김.. 10:15:07 2,580
1664632 요즘 핫한 장군님들 면면이 대박이네요 3 역시는 역시.. 10:12:34 1,260
1664631 민주당 "김어준, 한동훈 사살은 허구" 32 ㅋㅋㅋ 10:09:52 2,259
1664630 민주당 발의 법도 보시고 가실게요 7 기사 10:08:38 475
1664629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저기아들을 지칭하는 표현은 7 10:07:01 1,189
1664628 화분 흙 버려야하나요, 3 화분 10:03:58 962
1664627 한덕수도 출국금지 시켜라!! 1 반역죄인 10:03:46 733
1664626 아이가 다음주 이집트에 가는데 11 1253 10:03:35 1,133
1664625 시어머니 전화번호 저장 안해놓는 며느리 있나요? 65 dd 09:55:44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