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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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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에 맞아 머리깨져 뇌가 흘러나오고

..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24-12-18 06:39:32

얼굴을 박살내서 형체가 없고 눈알이 튀어나와 뒹굴고 치아도 다 깨져있고

고어 영화가 아니고요..

518계엄군의 학살 사진이라고 예전에 분명히 봤거든요.

TV에 나오는 건 그나마 순한 장면?

계엄군은 명령이라도 그렇지 어떻게 돌았길래 

그렇게 끔찍한 만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모든 자료를 모아 끔찍하더라도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교육해야 된다고 봐요.

 

IP : 98.42.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된 역사교육
    '24.12.18 6:43 AM (118.235.xxx.70)

    일제 식민지배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받고,
    생체실험에 이용된 것도 사실 그대로
    5.18 계엄군의 만행도 사실 그대로
    보여줘야 해요.
    역사적 사실인데 검열, 순화해서는 안 돼요.

  • 2. 전두환
    '24.12.18 7:03 AM (90.215.xxx.187)

    계엄군애게 뭐 마약같은거 먹여서...
    완전 돌게 만들었단 설도 있어요 ㅜ ㅜ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윤석열 쳐 죽일 놈

  • 3. ㅇㅇ
    '24.12.18 7:15 AM (61.39.xxx.168)

    저도 그사진들 봤어요
    몇년전에 누가 링크를 보여줘서봤는데
    너무 끔찍해서 ㅠㅠ

  • 4. 이뻐
    '24.12.18 7:34 AM (211.251.xxx.199)

    일제 식민지배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받고,
    생체실험에 이용된 것도 사실 그대로
    5.18 계엄군의 만행도 사실 그대로
    보여줘야 해요.
    역사적 사실인데 검열, 순화해서는 안 돼요2222.

  • 5. 그계엄군들은
    '24.12.18 8:16 AM (175.214.xxx.148)

    왜 그리 잔인했을까요?

  • 6. 9oo9le
    '24.12.18 8:52 AM (106.102.xxx.126)

    한명 살인은 어렵지만 그 아후로는
    완전 포기하고 광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명령하에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되는게 군대입니다.

  • 7. 많은 분들이
    '24.12.18 8:59 AM (37.140.xxx.222)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나봐요
    하긴 그런 일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데 그런 일은 일어났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괴수같은 자가 지금 시도했다 실패했어요
    성공했으면 머리 깨지고 뇌가 흘러나오고 눈알이 터지는 일이 또 일어났겠죠
    윤석열이 자기 말대로 심심해서 충격주려고 했을까요?
    지금도 실패했으니 벌이나 받자 그러고 있을까요?
    탄핵 기각되면 끝이예요
    Sns도 맘대로 못하고 내 재산 내가 맘대로 주장도 못해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윤석열 김건희 만세! 이런거 할거고 민주시민의 의견을 내는 일 따위는 없어요
    그랬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죽어도 저항도 못하죠
    독재가 무서운게 내가 하고 싶은걸 못하는건데 지금도 돈받고 윤석열 내란수괴 옹호하고 맞서 싸우는 시민들 조롱하고 그러는 자들은 자기들은 그 총칼에서 피해갈 줄 아나봐요
    독재가 되면 윤씨가 그 사람들부터 없앨텐데요
    자기가 벌인 일의 조력자이고 범죄의 흔적인데 그냥 둘까요
    어리석은 자가 자기 목숨줄을 단축시키고 있어요
    저들은 죽을 각오로 저러고 있는데 국민들도 죽기살기로 맞서지 않으면 북한보다 더한 독재국가로 전락할거예요
    다이어트, 피부미용, 해외여행, 사교육.. 그딴거 없어요

  • 8. 여고생등
    '24.12.18 9:21 AM (182.212.xxx.75)

    성폭행도 많았어요. 임산부도 잔인하게 죽고…장롱깊숙히 숨겨진 책을 초등때 보고 읽고 그때의 충격은 사실일까?! 그런데 100%사실이였다는거죠.

  • 9. 저두
    '24.12.18 12:39 PM (210.217.xxx.69)

    그 사진 기억나요ㅠ..어릴때 중고딩쯤??저는 엄마가 집에 가져다 놓으신 518사진첩에서 봤어요..
    책자에 실린 여러 사진 중에서도 가장 잔혹했고, 분노가 치밀었던 잔인함의 끝판왕같은 그 사진..
    충격도 충격이지만 보면서도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게 맞나.. 믿기지 않을만큼의 극악함에 마음이 너무나 많이 아팠던 기억이나요..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초등때 자다깨서 518청문회도 티비에서 보고 부모님께 얘기도 듣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인터넷도 활성화되기전에 사진첩으로 본 진실은 ㅠ 광주와 직접적인 연고는 없지만 그 날을 생각하면 늘 마음한편이 아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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