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군에 맞아 머리깨져 뇌가 흘러나오고

..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24-12-18 06:39:32

얼굴을 박살내서 형체가 없고 눈알이 튀어나와 뒹굴고 치아도 다 깨져있고

고어 영화가 아니고요..

518계엄군의 학살 사진이라고 예전에 분명히 봤거든요.

TV에 나오는 건 그나마 순한 장면?

계엄군은 명령이라도 그렇지 어떻게 돌았길래 

그렇게 끔찍한 만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모든 자료를 모아 끔찍하더라도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교육해야 된다고 봐요.

 

IP : 98.42.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된 역사교육
    '24.12.18 6:43 AM (118.235.xxx.70)

    일제 식민지배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받고,
    생체실험에 이용된 것도 사실 그대로
    5.18 계엄군의 만행도 사실 그대로
    보여줘야 해요.
    역사적 사실인데 검열, 순화해서는 안 돼요.

  • 2. 전두환
    '24.12.18 7:03 AM (90.215.xxx.187)

    계엄군애게 뭐 마약같은거 먹여서...
    완전 돌게 만들었단 설도 있어요 ㅜ ㅜ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윤석열 쳐 죽일 놈

  • 3. ㅇㅇ
    '24.12.18 7:15 AM (61.39.xxx.168)

    저도 그사진들 봤어요
    몇년전에 누가 링크를 보여줘서봤는데
    너무 끔찍해서 ㅠㅠ

  • 4. 이뻐
    '24.12.18 7:34 AM (211.251.xxx.199)

    일제 식민지배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받고,
    생체실험에 이용된 것도 사실 그대로
    5.18 계엄군의 만행도 사실 그대로
    보여줘야 해요.
    역사적 사실인데 검열, 순화해서는 안 돼요2222.

  • 5. 그계엄군들은
    '24.12.18 8:16 AM (175.214.xxx.148)

    왜 그리 잔인했을까요?

  • 6. 9oo9le
    '24.12.18 8:52 AM (106.102.xxx.126)

    한명 살인은 어렵지만 그 아후로는
    완전 포기하고 광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명령하에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되는게 군대입니다.

  • 7. 많은 분들이
    '24.12.18 8:59 AM (37.140.xxx.222)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나봐요
    하긴 그런 일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런데 그런 일은 일어났고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괴수같은 자가 지금 시도했다 실패했어요
    성공했으면 머리 깨지고 뇌가 흘러나오고 눈알이 터지는 일이 또 일어났겠죠
    윤석열이 자기 말대로 심심해서 충격주려고 했을까요?
    지금도 실패했으니 벌이나 받자 그러고 있을까요?
    탄핵 기각되면 끝이예요
    Sns도 맘대로 못하고 내 재산 내가 맘대로 주장도 못해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윤석열 김건희 만세! 이런거 할거고 민주시민의 의견을 내는 일 따위는 없어요
    그랬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죽어도 저항도 못하죠
    독재가 무서운게 내가 하고 싶은걸 못하는건데 지금도 돈받고 윤석열 내란수괴 옹호하고 맞서 싸우는 시민들 조롱하고 그러는 자들은 자기들은 그 총칼에서 피해갈 줄 아나봐요
    독재가 되면 윤씨가 그 사람들부터 없앨텐데요
    자기가 벌인 일의 조력자이고 범죄의 흔적인데 그냥 둘까요
    어리석은 자가 자기 목숨줄을 단축시키고 있어요
    저들은 죽을 각오로 저러고 있는데 국민들도 죽기살기로 맞서지 않으면 북한보다 더한 독재국가로 전락할거예요
    다이어트, 피부미용, 해외여행, 사교육.. 그딴거 없어요

  • 8. 여고생등
    '24.12.18 9:21 AM (182.212.xxx.75)

    성폭행도 많았어요. 임산부도 잔인하게 죽고…장롱깊숙히 숨겨진 책을 초등때 보고 읽고 그때의 충격은 사실일까?! 그런데 100%사실이였다는거죠.

  • 9. 저두
    '24.12.18 12:39 PM (210.217.xxx.69)

    그 사진 기억나요ㅠ..어릴때 중고딩쯤??저는 엄마가 집에 가져다 놓으신 518사진첩에서 봤어요..
    책자에 실린 여러 사진 중에서도 가장 잔혹했고, 분노가 치밀었던 잔인함의 끝판왕같은 그 사진..
    충격도 충격이지만 보면서도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게 맞나.. 믿기지 않을만큼의 극악함에 마음이 너무나 많이 아팠던 기억이나요..지금도 잊혀지질 않네요..초등때 자다깨서 518청문회도 티비에서 보고 부모님께 얘기도 듣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인터넷도 활성화되기전에 사진첩으로 본 진실은 ㅠ 광주와 직접적인 연고는 없지만 그 날을 생각하면 늘 마음한편이 아려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499 정신차려 2 민주당 2024/12/18 644
1664498 돈을 빌렸는데 이자 8 2024/12/18 1,135
1664497 계엄 시간 점지해 준 사람이 건진인가 봐요 14 .. 2024/12/18 3,394
1664496 어떤 재혼 준비남 심리 9 재혼 2024/12/18 1,971
1664495 겨울 두피가려움증 6 .. 2024/12/18 855
1664494 김두관이 410총선 부정선거 맞대요. 37 .. 2024/12/18 5,487
1664493 조국의원과 하지원씨 닮은듯 4 그래 2024/12/18 1,345
1664492 적폐청산을 못해 이런일이 반복되네요 5 ㄱㄴ 2024/12/18 427
1664491 예전 허경영 허경영 2024/12/18 378
1664490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타 (feat.이준석) 7 찰지네요 2024/12/18 2,377
1664489 잔존 일본의 후손들아 썩 꺼져라 8 ㅇㅇ 2024/12/18 638
1664488 명태균땜에 왠지 .... 3 탄핵 2024/12/18 3,201
1664487 급해요(카톡을 이메일로전송)~please 9 탄핵 2024/12/18 824
1664486 윤정부 우크라이나에 21억 달러짜리의 차관을 지원 (대략 3조원.. 2 와,,,, .. 2024/12/18 1,695
1664485 강원도 속초. 지금 얼마나 추워요?? 4 . . 2024/12/18 1,001
1664484 변정수 아이크림 써보신 분..리얼 후기알려주세요 1 궁금해 2024/12/18 743
1664483 시위 정보 알려드립니다(내란당 해체) 1 ... 2024/12/18 1,079
1664482 내란은 사형 1 1984 2024/12/18 503
1664481 증여 상담하고싶은데 수수료는 얼마나 내나요? 3 2024/12/18 996
1664480 아무리 오래 걸어도 발 안아픈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7 운동화 2024/12/18 3,335
1664479 계엄군에 맞아 머리깨져 뇌가 흘러나오고 9 .. 2024/12/18 3,655
1664478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16 2024/12/18 3,440
1664477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대통령감 33 이리네 2024/12/18 3,492
1664476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후 이사해보신분? 10 ... 2024/12/18 1,422
1664475 네이버페이(오늘거포함)등 포인트 받으세요! 4 . . . .. 2024/12/18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