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가 육사출신이였으면 쿠테타를 일으켰을거라고

........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4-12-18 00:31:41

윤석열이 누구한테 했던 말인가요???

대통령되서 했던 말이 아니라

검사시절부터 했던 말 같은데

PD수첩을 목욕하면서 들어서 

누구한테 했던 말인지 놓쳤어요

검사시절부터 아주 친한 사람이였다는거 같은데

윤석열은 군사독재가 아주 오래전부터 꿈이였던거네요

 

IP : 211.234.xxx.1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18 12:36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PD수첩은 못봤는데 이런 기사가


    한 전 부장은 30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내용을 직접 증언했고, 미리 문서로 정리해온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의견서는 법정 구두 증언 내용과 거의 같을 뿐 아니라 더 자세하다. 의견서에 따르면, 회식 당시 대검 부장들을 앞에 두고 윤 총장은 이런 발언을 했다.

    "만일 육사에 갔더라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쿠데타는 김종필처럼 중령이 하는 것인데 검찰에는 부장에 해당한다.
    나는 부장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 2. PD수첩은
    '24.12.18 12:37 AM (59.17.xxx.179)

    못봤는데 이런 기사가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한 전 부장은 30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내용을 직접 증언했고, 미리 문서로 정리해온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의견서는 법정 구두 증언 내용과 거의 같을 뿐 아니라 더 자세하다. 의견서에 따르면, 회식 당시 대검 부장들을 앞에 두고 윤 총장은 이런 발언을 했다.

    "만일 육사에 갔더라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쿠데타는 김종필처럼 중령이 하는 것인데 검찰에는 부장에 해당한다.
    나는 부장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 3. 이건가요?
    '24.12.18 12:38 AM (211.234.xxx.99)

    “윤 대통령의 ‘쿠데타’ 의지는 최소 4년 전부터 보였다”…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인터뷰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8720?cds=news_edit

    윤 대통령, 2020년 3월 검찰총장 시절
    “내가 육사 갔다면 쿠데타 했을 것”

  • 4. ...
    '24.12.18 12:38 AM (221.151.xxx.109)

    한동수 맞아요

  • 5. .....
    '24.12.18 12:40 AM (211.234.xxx.121)

    아까 목욕하다 저 대목에 소름이 확 끼치더라고요
    진짜 뼛속까지 히틀러의 피가 있었구나
    저런 게 아직도 체포가 안됐다니ㄷㄷㄷ

  • 6. 더 소름끼치는건
    '24.12.18 12:42 AM (211.234.xxx.243)

    아직도 지키는 국짐당과
    쉴드하는 기레기,
    11% 지지자들

    and 여기 양비론자들이죠

  • 7. ...
    '24.12.18 12:51 AM (125.129.xxx.20)

    아까 그거 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 ㅠㅠㅠ

  • 8. 육사 안에
    '24.12.18 1:00 AM (58.235.xxx.97)

    저런 인간 있을까봐 그게 더 겁나네요
    법으로 뭔가 절대 쿠데타 못하게 만들어 놨음 좋겠어요

  • 9. 부동시라 군미필이
    '24.12.18 1:21 AM (125.142.xxx.233)

    참 꿈도 야무졌네요. 군대 갔으면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했을 인간이.

  • 10. ....
    '24.12.18 1:32 AM (72.38.xxx.250)

    군대 갈 용기가 없어 부동시로 빠진 ㄴ 이 입만 살아서 에휴

  • 11. ㅇㅇ
    '24.12.18 1:33 AM (175.121.xxx.86)

    부동시에 당구 오백은 불가능 한 일입니다
    저거 아빠가 너는 군대 가서 헛탕 세월 보내지 말고 고시나 준비 해라고 해서
    군대는 노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휴가때 마다 군 부대를 가지 않았나 생각 드네요

  • 12. 게으른 돼지새끼
    '24.12.18 2:23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육사? 돼지새끼 육사 갔으면 졸없도 못 하고 낙오되었지.
    9수? 그냥 돈으로 처바르고, 누가 대리시험이라도 봐줬나 싶구만.
    육사를 대리로 졸업할 수는 없잖아?

  • 13. 게으른돼지
    '24.12.18 2:25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육사? 육사 갔으면 그 비루한 몸뚱이로 졸업 못 하고 낙오되었겠지.

    9수? 돈으로 처바르고, 누가 대리시험이라도 봐줬나 싶구만.
    육사를 대리학생 사거 9수로 졸업할 수는 없잖아?

  • 14. 멍청한돼지새끼
    '24.12.18 2:25 AM (66.169.xxx.199)

    육사? 육사 갔으면 그 비루한 몸뚱이로 졸업 못 하고 낙오되었겠지.

    9수? 돈으로 처바르고, 누가 대리시험이라도 봐줬나 싶구만.
    육사를 9수로 졸업할 수는 없잖아?

  • 15. ...
    '24.12.18 3:10 AM (61.79.xxx.23)

    평소에도 계엄이란 말을 달고 살았대요
    뻑하면 계엄할까?? 이랬다고

  • 16. ....
    '24.12.18 4:04 AM (112.154.xxx.66)

    한동수한테 할말이 아니예요
    술자리에서 윤석열이 한 말이구요

    당시에 검찰총장이던 윤석열이
    한동수를 좋게봐서 자기 옆자리에 앉혔대요
    한동수는 윤석열 옆에 있으니
    윤석열이 말하는거 다 들은거죠

    나중에 윤석열이 이런말 하더라 얘기한거구요

  • 17. ..
    '24.12.18 4:25 AM (172.119.xxx.234)

    장마때 마른 먼지 날때까지 패주고 싶어요.

  • 18.
    '24.12.18 5:56 AM (218.49.xxx.99)

    대대로 반역자의 피가 흐른
    집안이네요
    애비도 할배도 일본에 충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169 삼성전자 주식 10년 묻어두면 노후자금 될거라 했는데 3 우와 2024/12/26 4,257
1665168 굽는게 찌는거 보다 오래 갈까요? 2 고구마 2024/12/26 691
1665167 내 주식 어쩔거야 ㅜㅜ 14 .... 2024/12/26 6,080
1665166 오늘 넘 우울한데 점심 뭐 먹을까요 3 ... 2024/12/26 1,533
1665165 헌법재판관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임명 가결 11 ... 2024/12/26 3,429
1665164 홍제동에 잇몸 스케일링하는 치과 있을까요? 3 서대문구 2024/12/26 638
1665163 개인적으로 멀리하고픈 경우들 2 ..... 2024/12/26 1,599
1665162 도봉구 김재섭은 투표 안한거예요? 11 .. 2024/12/26 3,091
1665161 김건희가 저지경이 된거 8 ㄱㄴ 2024/12/26 3,537
1665160 헌재 "尹 대통령 측, 서류 미제출"... 2.. 9 헌재화이팅!.. 2024/12/26 4,377
1665159 한덕수때문에 열받아서 배가 하나도 안고프네요. 7 ㄷㄹ 2024/12/26 1,316
1665158 성북구 김영배의원 3 처음 알았어.. 2024/12/26 1,265
1665157 내란은 내란임 2 .. 2024/12/26 791
1665156 인간관계, 연애가 다 상처에요 7 d 2024/12/26 2,372
1665155 남편들 상갓집 갈때 입을 옷 어떤 것으로 구비해 놓으시나요? 5 레몬 2024/12/26 885
1665154 지금 mbc 여성패널 누군가요? 1 알사탕 2024/12/26 1,676
1665153 치마 입는게 소원이었어요 8 .. 2024/12/26 1,759
1665152 내란수괴 옹호만 하는 권성동 4 ㅁㄴㅁㄴ 2024/12/26 879
1665151 헌법재판관 마은혁,정계선,조한창 선출안 투표종료및개표시작 10 ... 2024/12/26 3,582
1665150 한덕수 탄핵안 발의, 보고까지 끝났어요 5 ㅅㅅ 2024/12/26 1,994
1665149 은행이 3시반에 문닫나요? 5 ... 2024/12/26 1,570
1665148 쌀 밀가루 좀 사뒀는데 괜찮겠죠 11 ㄴㄷㅅ 2024/12/26 1,901
1665147 부산 분들 구별로 여당 규탄 집회 있어요 4 ㅈㄴㄱㄷ 2024/12/26 510
1665146 이게 다 헌재 정형식 때문인 요인이 크죠 12 ㅇㅇ 2024/12/26 1,933
1665145 먹고살기힘들다 빨리 끝내자. 한덕수 무능 보신주의 2 ... 2024/12/26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