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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가 육사출신이였으면 쿠테타를 일으켰을거라고

........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24-12-18 00:31:41

윤석열이 누구한테 했던 말인가요???

대통령되서 했던 말이 아니라

검사시절부터 했던 말 같은데

PD수첩을 목욕하면서 들어서 

누구한테 했던 말인지 놓쳤어요

검사시절부터 아주 친한 사람이였다는거 같은데

윤석열은 군사독재가 아주 오래전부터 꿈이였던거네요

 

IP : 211.234.xxx.1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2.18 12:36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PD수첩은 못봤는데 이런 기사가


    한 전 부장은 30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내용을 직접 증언했고, 미리 문서로 정리해온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의견서는 법정 구두 증언 내용과 거의 같을 뿐 아니라 더 자세하다. 의견서에 따르면, 회식 당시 대검 부장들을 앞에 두고 윤 총장은 이런 발언을 했다.

    "만일 육사에 갔더라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쿠데타는 김종필처럼 중령이 하는 것인데 검찰에는 부장에 해당한다.
    나는 부장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 2. PD수첩은
    '24.12.18 12:37 AM (59.17.xxx.179)

    못봤는데 이런 기사가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한 전 부장은 30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내용을 직접 증언했고, 미리 문서로 정리해온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의견서는 법정 구두 증언 내용과 거의 같을 뿐 아니라 더 자세하다. 의견서에 따르면, 회식 당시 대검 부장들을 앞에 두고 윤 총장은 이런 발언을 했다.

    "만일 육사에 갔더라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다.
    쿠데타는 김종필처럼 중령이 하는 것인데 검찰에는 부장에 해당한다.
    나는 부장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 3. 이건가요?
    '24.12.18 12:38 AM (211.234.xxx.99)

    “윤 대통령의 ‘쿠데타’ 의지는 최소 4년 전부터 보였다”…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인터뷰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8720?cds=news_edit

    윤 대통령, 2020년 3월 검찰총장 시절
    “내가 육사 갔다면 쿠데타 했을 것”

  • 4. ...
    '24.12.18 12:38 AM (221.151.xxx.109)

    한동수 맞아요

  • 5. .....
    '24.12.18 12:40 AM (211.234.xxx.121)

    아까 목욕하다 저 대목에 소름이 확 끼치더라고요
    진짜 뼛속까지 히틀러의 피가 있었구나
    저런 게 아직도 체포가 안됐다니ㄷㄷㄷ

  • 6. 더 소름끼치는건
    '24.12.18 12:42 AM (211.234.xxx.243)

    아직도 지키는 국짐당과
    쉴드하는 기레기,
    11% 지지자들

    and 여기 양비론자들이죠

  • 7. ...
    '24.12.18 12:51 AM (125.129.xxx.20)

    아까 그거 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 ㅠㅠㅠ

  • 8. 육사 안에
    '24.12.18 1:00 AM (58.235.xxx.97)

    저런 인간 있을까봐 그게 더 겁나네요
    법으로 뭔가 절대 쿠데타 못하게 만들어 놨음 좋겠어요

  • 9. 부동시라 군미필이
    '24.12.18 1:21 AM (125.142.xxx.233)

    참 꿈도 야무졌네요. 군대 갔으면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했을 인간이.

  • 10. ....
    '24.12.18 1:32 AM (72.38.xxx.250)

    군대 갈 용기가 없어 부동시로 빠진 ㄴ 이 입만 살아서 에휴

  • 11. ㅇㅇ
    '24.12.18 1:33 AM (175.121.xxx.86)

    부동시에 당구 오백은 불가능 한 일입니다
    저거 아빠가 너는 군대 가서 헛탕 세월 보내지 말고 고시나 준비 해라고 해서
    군대는 노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휴가때 마다 군 부대를 가지 않았나 생각 드네요

  • 12. 게으른 돼지새끼
    '24.12.18 2:23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육사? 돼지새끼 육사 갔으면 졸없도 못 하고 낙오되었지.
    9수? 그냥 돈으로 처바르고, 누가 대리시험이라도 봐줬나 싶구만.
    육사를 대리로 졸업할 수는 없잖아?

  • 13. 게으른돼지
    '24.12.18 2:25 AM (66.169.xxx.199) - 삭제된댓글

    육사? 육사 갔으면 그 비루한 몸뚱이로 졸업 못 하고 낙오되었겠지.

    9수? 돈으로 처바르고, 누가 대리시험이라도 봐줬나 싶구만.
    육사를 대리학생 사거 9수로 졸업할 수는 없잖아?

  • 14. 멍청한돼지새끼
    '24.12.18 2:25 AM (66.169.xxx.199)

    육사? 육사 갔으면 그 비루한 몸뚱이로 졸업 못 하고 낙오되었겠지.

    9수? 돈으로 처바르고, 누가 대리시험이라도 봐줬나 싶구만.
    육사를 9수로 졸업할 수는 없잖아?

  • 15. ...
    '24.12.18 3:10 AM (61.79.xxx.23)

    평소에도 계엄이란 말을 달고 살았대요
    뻑하면 계엄할까?? 이랬다고

  • 16. ....
    '24.12.18 4:04 AM (112.154.xxx.66)

    한동수한테 할말이 아니예요
    술자리에서 윤석열이 한 말이구요

    당시에 검찰총장이던 윤석열이
    한동수를 좋게봐서 자기 옆자리에 앉혔대요
    한동수는 윤석열 옆에 있으니
    윤석열이 말하는거 다 들은거죠

    나중에 윤석열이 이런말 하더라 얘기한거구요

  • 17. ..
    '24.12.18 4:25 AM (172.119.xxx.234)

    장마때 마른 먼지 날때까지 패주고 싶어요.

  • 18.
    '24.12.18 5:56 AM (218.49.xxx.99)

    대대로 반역자의 피가 흐른
    집안이네요
    애비도 할배도 일본에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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