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뎅모서리에 녹은 없는거 같고 오래되서 하얗게부식한 얇은 스뎅에 살을 살짝 베였는데
이거도 파상풍주사 맞아야 하나요?
내일아침에 내과가서 맞아도 되겠죠?
스뎅모서리에 녹은 없는거 같고 오래되서 하얗게부식한 얇은 스뎅에 살을 살짝 베였는데
이거도 파상풍주사 맞아야 하나요?
내일아침에 내과가서 맞아도 되겠죠?
녹이 없으면 괜찮지 않나요?
피가 났으면 좀 낫겠지요.
그래도 내과에는 가보세요
피가 안나고 살이 살짝 찢어졌어요
이정돈 괜찮겠죠?
십년마다 맞으면 된다는데 그래도 혹시모르니
맞으세요
예방차원에서요
내일 아침에 맞아도 되겠죠?
응급은 아닐거 같아요
오래된 녹슨 못이나 쇠 이런건 아닐테니까요
그래도 내일 내과가서 맞으세요
맞으셔요 저는 유리컵이 떨어지면서 유리파편이
손목을스쳐 응급실가서 봉합했는데
바로 파상풍 주사 맞았어요
소독은 하셨나요?
채칼에 손가락 나가자마자 저녁 9시 45분에 스스로 차 몰고 응급실 가서 파상풍 주사 맞고 왔어요. 지방의 작은 중소응급실이라 몇 만원 안했기에 갔습죠.
파상풍 주사하고 뭐 또 맞았는데 기억 없네요.
보건소에 가세요
가격차이가 꽤 났어요
지금은 소독하시고
내일 아침 동네 내과의원
파상풍백신 접종 가능한곳으로 가세요.
제가 올해 화분털다가 손을 가위에 찔려서
동네 내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지금 접종하는것은 글로불린 주사라고 하셨어요.
뭔 말인가하면 다치고 난뒤 파상풍백신 접종을 해도 지금 현재의 상처에 효과가 안나온대요.
백신접종후 시일이 지나야 면역 효과가 발생하는데 오늘 당장은 안되는거라고
그래서 글로불린 주사를 맞아서
이번을 잘 넘긴후
1개월후 와서 파상풍백신 접종을 하라고해서
그말 그대로 했어요. 금액은 각각 3만원이었어요.
파상풍 주사효력은 10년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