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강아지 산책나갈까요 말까요

ㅡㅡ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24-12-17 18:45:14

10살입니다 

추워서 나가기 싫어하는것 같아서요

IP : 58.231.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4.12.17 6:4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엄청 추워요
    노견 괴롭히지마세요 ㅋ

  • 2. 열살
    '24.12.17 6:47 PM (125.179.xxx.132)

    싫어하는건 안할거같아요
    몸이 안좋을수도 있잖아요
    가끔이라도 따뜻할때 가면 되지않을까요

  • 3. ...
    '24.12.17 6:47 PM (180.70.xxx.30)

    밖에 엄청 추워요

  • 4. ㅇㅇ
    '24.12.17 6:47 PM (211.195.xxx.142)

    너무 너무 추웠어요
    오늘은 안돼요 라고 하고싶네요

  • 5.
    '24.12.17 6:49 PM (118.235.xxx.226)

    춦지만 파커입혀 산책다녀왔어요

  • 6. ㅇㅇ
    '24.12.17 6:53 PM (211.218.xxx.125)

    추워도 좋아하는 애들이라면 가야죠 ㅎㅎ 저희 애도 옷입는 걸 싫어하는데, 막상 나가면 신나서 냄새맡고 다녀요. 근데 집에 가자, 이러면 더 신나서 집으로 와요 ㅎㅎㅎ

  • 7. 강아지별
    '24.12.17 6:56 PM (180.66.xxx.57)

    12살 우리강아지는 갑자기 떠나버려서 그전까지 나이도 생각안하고밖에 나가는거 넘 좋아해서 겨울에도 자주 나갔어요.
    소형말티즈라 안아주는것도 좋아했구요.
    강아지가 좋아하면 데리고 나가셔도 될듯요

  • 8. ..
    '24.12.17 7:02 PM (211.187.xxx.104)

    싫어해도 따뜻한 옷 입혀서 데리고 나가야 근육 붙어서 오래 살아요 ㅠㅠㅠ 더 나이들면 근육 쑥쑥 빠져서 못 걷고 그러다 건강 악화되어 세상 떠나요

  • 9. 아아아
    '24.12.17 7:04 PM (118.235.xxx.246)

    이글 괜히 봤어요 퇴근 후 쉬고 싶다

  • 10. 우리 강쥐둘은
    '24.12.17 7:12 PM (112.161.xxx.138)

    산책 안가면 큰일 납니다.
    일단 집에서 배변을 안하기 때문이고
    산책이 유일한 낙인듯해서요.
    전 5시쯤에 데리고 공원 한바퀴 산책했는데
    마침 산책 나온 동네 지인 만나 한참을 얘기하고 오니
    7시...
    아참보다 그리 춥진 않았어요.
    강쥐들은 아주 따뜻한 파카 입혔구요,
    아주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 11.
    '24.12.17 7:16 PM (119.70.xxx.90)

    11살 낮에 나갔다왔어요
    낮엔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요
    울강아지는 추운건 전혀 개의치않고 무작정 나가자예요ㅠㅠ
    걷다보면 더워져요ㅎ

  • 12. 휴식
    '24.12.17 7:36 PM (106.101.xxx.60)

    옷 입혀서 나갔다 왔어요.
    영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매일 산책나갑니다.

  • 13. ㅇㅇ
    '24.12.17 7:39 PM (119.198.xxx.247)

    미니말티라 다리도 짧아서 쬐끔한게 나다녀오면 털걸레가 돼서 꼭 씻어야되는데 발은 무릎까지 꺼매서 비누로 씻는데
    째끔해서 세수도하고 똥꼬도씻고 하다보면 그냥 다 씻게돼요
    건조할텐데 걱정이예요

  • 14. ㅇㅇ
    '24.12.17 9:39 PM (121.134.xxx.51)

    영하 20도라도, 폭우가 쏟아지더라도
    무조건 한번은 나갔다 와야합니다.

    보통은 30분이상 산책하는데
    한파나, 폭우같은 기상악화일 경우
    응가 한번허고 오줌 두서너번 싸고
    아파트 단지내 10분정도 산책하고 들어와요.

    안그러면 얼굴을 오만상을 하고 쫓아다니면서
    제 얼굴에 레이져 눈빛 발사하며 쳐다봅니다,

  • 15. 동그라미
    '24.12.17 9:53 PM (210.96.xxx.246)

    견주인 내가 추워서 안 나가게 되었어요.
    제가 스스로 합리화 시켜요 강아지두마리인데 너희들 추울꺼야! 추워서 산책 안해 이렇게 나 스스로 합리화 ㅋ

    영상3도 까지만 산책 시키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안나갔는데 오늘 미안해서 데리고 나갔는데 (털이 길어 미용할때 다 되었음) 영하1도인데도 너무 좋아하던데요 두마리다..
    털 깍히는거 보류하고 산책은 매일 해 줘야 힐것 같아요
    ㅠ 옷 입는거 한마리는 싫어해서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319 경찰들 불쌍해 죽겠어요 12 Tu 2025/01/03 3,277
1669318 카레무료 나왔네요.ㅋㅋㅋ 1 ... 2025/01/03 3,725
1669317 저속체포에 급속 노화 왔네요 6 아니 2025/01/03 2,195
1669316 노무현 대통령과 콩나물국 사건 6 .. 2025/01/03 2,454
1669315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 조국혁신당은 모든 역량을 .. 6 ../.. 2025/01/03 2,667
1669314 아들 세례명좀 봐주세요~ 추천 해주셔도 되구요~^^ 16 감사 2025/01/03 1,419
1669313 1.4일 토 .2시 안국역 1번출구 떡볶이 나눔 12 유지니맘 2025/01/03 2,477
1669312 내일 일어나면 체포되어 있길 6 2025/01/03 1,613
1669311 쿠@@트에어프라이어공회전 1 방학 2025/01/03 634
1669310 폭력 일부러 유도 하는거 아닌가요 4 폭력 2025/01/03 1,844
1669309 올드팝송 제목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58 찾아주실 수.. 2025/01/03 1,847
1669308 라면 1000개 선결제했다 취소한 전광훈 ㅋㅋㅋ 8 쇼츠 2025/01/03 4,347
1669307 경호처공무원들 투항 중 19 ,,,, 2025/01/03 7,259
1669306 33개월 아이, 자기 이름, 엄마, 아빠 글자 인지 18 ㅇㅇ 2025/01/03 2,522
1669305 오븐형 토스터기로 김굽기 4 좋다 2025/01/03 1,279
1669304 퇴근하고 남편이 굴전 해달래서 해주고 7 2025/01/03 3,439
1669303 전광훈 삼행시 하겠습니다 22 ... 2025/01/02 2,234
1669302 집에서 재테크 누가 하시나요 3 ㄴㄴ 2025/01/02 1,758
1669301 삼수생간절)최초모집인원은 14명-10등뜨는데 추합으로 뜨는건 어.. 6 땅지 2025/01/02 1,192
1669300 전광훈은 완전 정신병자네요 17 ........ 2025/01/02 5,058
1669299 내일아침 7시래요. 21 ... 2025/01/02 17,952
1669298 독감진단받고 링겔맞고왔는데도 열이39도에요 6 마토 2025/01/02 2,067
1669297 싫은 티 너무 내는 선임_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6 나이값 2025/01/02 1,781
1669296 남편이 시부모님 모시고 제 회사 근처에서 식사 22 ㅇㅇ 2025/01/02 6,663
1669295 적금만기관련.. 도와주세용~ 3 ... 2025/01/0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