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타인이 나와 아주 친하고, 믿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얘길 해보라며 그러더라도 나의 상처의 일들, 고민 일들 이런 얘기 안해야되는것 같아요. 그 타인도 마지막은 결국은 내가 상처받은것 등 등의 일을 내가 흠이 있어 당했다는 식으로나 상처준 인간과 똑같이 나를 상처주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왜 늦게 알았을까요.
온전한 내 편은 없는거였어요. 그걸 듣고 이용하거나 약점잡거나 날 오히려 욕하거나 그러는게 인간이라는걸...
그 타인이 나와 아주 친하고, 믿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얘길 해보라며 그러더라도 나의 상처의 일들, 고민 일들 이런 얘기 안해야되는것 같아요. 그 타인도 마지막은 결국은 내가 상처받은것 등 등의 일을 내가 흠이 있어 당했다는 식으로나 상처준 인간과 똑같이 나를 상처주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왜 늦게 알았을까요.
온전한 내 편은 없는거였어요. 그걸 듣고 이용하거나 약점잡거나 날 오히려 욕하거나 그러는게 인간이라는걸...
맞아요
그런거 지켜줄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요
그런 분께 너만 그런거 아니다 세상이 다 그렇고 사람사는 거 비슷하다 하니 오히려 뒤통수 치던데요. 자기연민이 너무 심하거나 의심많고 너무 따지는 사람은 피하는게 맞아요.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믿는 사람은 더엉신.
나으 비밀은 평생 나으 가슴에.
얘기한 내가 잘못입니다
윗분이 말하면 안되는 이유를 몸소 증명해주네요 ㅎㅎ
차라리 모르는 남 전문가에게 돈내고 상담받는게 나아요
가만히 있는데, 난 내 안좋은 얘기 하기싫은데
먼저 요즘 가족과는 사이 어떠냐고 계속 물어요.
이런 친구 뭐에요?
하도 물어서 있었던 얘기 했더니 나중에 너 행동보니 가족이
그럴만하네. 이럽니다. 참내... 이게 친굽니까?
심해서 공감해주고 나도 이런일 있다 사람사는 거 다 비슷하고 별거 없다 하니 뒤통수 제대로 치던데요. 배웠다 생각하고 다음부터 그러지 마세요
근데 꺼내지 않으면 너무 답답하잖아요
그럴 땐 그냥 써요. 이면지든 일기장이든
내 부모에게도 내 상처받은 얘기 안하시나요?
반성안해요. 미안하다 말하는 부모 없어요.
진짜 없고요. 그러는 척 하는 것 뿐이에요
이 4가지는 악착같이 숨기세요.
1.돈자랑
2.나의 약점
3.남의험담
4.함부로 하는 말 ----인스타 펌.
아무리 친해도님의 말씀 공감
내 힘든 것 말하지 마세요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진짜 진짜 정말 의리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하지 마세요
내 입이 잘못이라 생각하게 되고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를 알게 됩니다.
말도 줄이고 가족이랑만 속얘기 하라잖아요
이런거보면
사람들이 참 별로로 됐어요
가진게 많은 사람은
좋은 사람찾기 힘들어 소수하고만 왕래하는게 낫다싶어요.
인간관계 하면서
내 아픔이나 약점은 절대 얘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절실하게 깨달았어요
낳아준 엄마도 그러한데 타인은 어떻겠어요
사람은 말을 할 줄 아는 짐승이다.
이렇게 사람을 생각합니다
짐승에게 상처 안 받잖아요.
짐승이 짐승 짓 한거니
단 짐승이 짐승짓 못하게
잘 지켜보고 잘 경계하고 잘해 주기도 하고 대처를 잘 해야 하는 것
부모님에게도 얘기 안해야되는거죠?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가 힘들어할때 객관적으로 아이잘못이 있나 생각해보고 필요한 조언도 하지만 그래도 궁극적으로 아이편에 서고 지켜주고 하죠…같이 얘기하면서 상처준 상대에 화도 내고 그사람 말고 더 좋은 사람 찾자 이렇게요
너무 알고싶어해서 얘기하는게아니라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할때 얘기를 하는거죠.
부모도 어디가서 자식상처 떠벌리는부모는 자기흉도되기에 극소수긴하겠지만
더러 본인에게 큰상처가되는.. 너는왜 생각없이 그랬냐 니가 알아서 해야지 이런부모도 생각보다 흔하니까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나라라고 하는거예요.
더군다나 자살율 1위...
물론 지인 정도의 모든 주변에 다 내속을 터놓고 얘기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부모라면 아이의 상처(학교서 당하는 왕따 등등)를 터놓고 대화하고 위로해주며 "언제나 네편이고 널 지지한다"는 진심을 보여주어야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말없이 자살하는걸 막을 수 있을거예요.
많은 친구는 필요없어요. 단한명이라도 내속을 터놓고 말할수 있는 존재가 있어야죠.
내 이야기를 함으로써 얻는 장점도 있는 건데
사람이 그렇게 꽁꽁 닫고 살 수 없죠.
윗님 말씀처럼 아이에게는 부모가 자길 지지해준다걸 알게 해줘야 해요
비판하고 야단부터 치기보다 일단 받아들여줘야죠.
성인들은 나에게는 내 일이 너무 크지만 다른 사람에겐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것도 배움이에요.
얘기하고 말고는 내가 정하는거고
얘기를 할 때는 상대방의 어떤 조언이든 일단 들어보겠다는 각오가 있을 때만 하세요.
그리고 싸가지 없이 말하는 친구는 손절해야죠.
친하니까 속얘기도 하는건데 캐묻고 그런 인간들은 치워야함.
이래서 사람한테 약점 자랑 얘기 안해요.
특히 약점. 힘든일 같은것들..
어차피 해결도 안되는데 굳이 뭐하러 하소연.
쓸데없는 안주거리 제공하는 거죠.
부모도 딱히 힘이 되어준적이 없어서 말해본 적이 없네요.
맨날 부정적이고 본인 힘든얘기나 하는 스탈이라
뭔 조언들을 입장도 못됨.
남편한테나 얘기하는 정도.
남험담안하고 내힘든점 얘기하지말고 돈자랑하지말고
함부러말하지말고 ㅎ
이건뭐 성인군자인가요? ㅋㅋ다들 이러고살아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222
잿글들이 좋아 저장해요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에요
아무리 친해도
이 4가지는 악착같이 숨기세요.
1.돈자랑
2.나의 약점
3.남의험담
4.함부로 하는 말 ----인스타 펌.
저도 경험해 봤어요.
한사람과의 관계도 여러 유형으로 다가오고, 어느 순간 서로 관계가 불편할때 돌려 까며 이야기 하더군요.
미성숙한 하니 넌 충분히 당할만했고 그런식으로 해왔으니 당연한 댓가를 받은거라고..
대상은 다른이인데 이야기 내용은 100% 날 이야기 하는거 더군요.
그러니 전 뭐라 말도 못했고요
자기 할소리 다하고 본인은 뷴풀이 다했으니 바로 아무일 없다는듯 행동 하더라구요.
그언어 폭탄 받은 저는요??
너무 기분 나쁘고 열받아 친절한척 보낸 그여자 문자 바로 블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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