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감…남편과 이별한 정경심 씨 페이스북 글 확산 (전문)
펌입니다.
열렬한 이재명 지지자도 아니고,
열렬한 조국 지지자도 아닙니다.
자녀 입시가 무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국에게만 들이댄 잣대에 대해서는 공정함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쓴 이 시대의 슬픈 글이라 퍼 왔습니다.
조국 수감…남편과 이별한 정경심 씨 페이스북 글 확산 (전문)
펌입니다.
열렬한 이재명 지지자도 아니고,
열렬한 조국 지지자도 아닙니다.
자녀 입시가 무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국에게만 들이댄 잣대에 대해서는 공정함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쓴 이 시대의 슬픈 글이라 퍼 왔습니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A1%B0%EA%B5%AD-%EC%88%98%EA%B0%90-%EB...
국힘당 사람을 조국만큼 털었으면 교도소 모자라서 엄청 많이 지어야해요. 전부 전과 최소 10범
남편을 보내는 정교수님 마음이 어떨지...
아들 딸 마음은 어떨지..너무 마음아파요
하지만 저들이 조국을 공격한만큼 벌받을거라 믿고
그분이 나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겁니다..
니들이 저격할수록 우리 국민은 똘똘뭉칠것이다
읽었고 ,마음이 아프고 저리네요.
징역 2년을 살 정도의 범죄라면 딴 나라당의 원조 국짐의원이나 그때 대입치른 부모들은 감옥 갈 사람이 수두룩하다는데 검찰개혁을 외친 조국님 가족에게만 삐뚤어진 잣대를 세우는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푸른 수의에서 마음이 무너지지만 정교수님답게 승화시키시네요.
조국님과 가족분들 ,희생은 절대 잊지 않고 멀지 않은 희망찬 미래를 함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