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0/0003604578
내 말이...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 인터뷰네요
“윤 대통령이 이 극단적인 ‘비상 상황용 옵션’을 택한 건 외부적 위협이 아닌, 내부적인 정치적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윤 대통령은 야당이 다수인 입법부가 자신의 모든 움직임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분명히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비상사태가 되는 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워싱턴에는 깨질 유리조차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아휴… 창피 ㅜㅜ
알바들은 이런 뉴스엔 찍소리도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