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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7일 법률신문과의 통화에서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 국민의힘 위원 전원이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특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18일부터 자당 의원들만으로 위원회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7일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는 오는 23일과 24일로 예정돼 있다"며 "이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시절 합의된 일정이므로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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