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안방쪽으로 누수가 있었는지 의식도 못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천정 벽지가 누렇게 얼룩이 졌더라구요
(이상태로 그냥 세월이 지남)
최근에 주방 씽크대쪽 천정에 벽지가 젖은게 갑자기 보이길래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위층에서 누수가 있었고 막 공사를 마쳤다고 전해들었어요
위층에서도 내려와서 보더니 벽지 마르면 얘기하라고 하고갔구요
젖은 부위는 씽크대쪽이고 육안으로 보이는 부위는 가로 10센티에 세로 1미터쯤 돼요
마르면서 울퉁불퉁한데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이 되면서 눈에 더 띌거같긴해요. 안방처럼요
이런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