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내지는
못할텐데
그럼 집안에서 어릴때부터 자기들 핏줄에 대해 가르치고
일생 비밀아닌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걸까요
밖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내지는
못할텐데
그럼 집안에서 어릴때부터 자기들 핏줄에 대해 가르치고
일생 비밀아닌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걸까요
알지 모르겠어요
박완서소설 오만과 몽상 보면
독립군자식들은 가난하게
친일파 자손들은 부유하게 사니까
독립군 손자가 그사실을 알고 친일파손자 쥐어 패잖아요
유명한 대사를 남겼죠
친일파는 매국노를 낳고
집에서는 자기들 핏줄 이야기하겠죠
밖에서는 말 한할 뿐..
그런데 그 일본 핏줄이라는 게 우리나라 상류층에 포진해 있어서
그들끼리는 다 알겁니다. 서로 일본 핏줄인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한국을 지배했던 조상을 존경하며 언젠가 다시 한국을 일본 지배하로 만드는 것이
조상이 한 일을 이어가는 거라고 여길 듯
그 사람이 바로 이멍박이었을 수도 있고..윤석열일 수도 있고..
했던 짓이 한국에 애정 1도 없이 일본에 바치려는 느낌
특히 독도 문제를 이멍박이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고 했다던데
일본에 바치긴 해야 하는데 아직 때가 아니라는...
일본 후손 아니고서야 이런 말을 어찌 ..
일본에서 관리할겁니다.
이명박네는 분명 아니까
왜어 문패 달아놓지 않았을까요?
잔류 왜인 외에
독립군 잡던 순사 집안 등 부역자 자손들은
대를 이어 밥상머리 교육을 시켜왔을 거고요.
왜구땅 수시로 드나들고
불매 콧방귀 끼고 일제 찬양하는
집안도 모두 의심스러워요
도시전설 중 하나로 잔류 일본인들이 모임을 갖고 네트워크 유지한다는 괴담?음모론?은
수 십년 전부터 있었어요.
일본이 바다속으로 사그라져 없어져야 철저히 숨기고 숨죽이고 살겁니다
그렇지 않음 한국을 좀 먹는 암덩어리에요
알겠죠. 쉬쉬할뿐. 전 완전 서민이라 그런지주위에 하나도 없지만
내란당 집권시엔 일본핏줄 드러내다가
민주당 집권시엔 아닌척
외국나가선 한국인인 척 하겠죠
친일 매국노가 포진해 있는 건 기득권층, 권력층, 부유층이라고 해야죠. 그들을 상류층이라 부르는 건 적절치 않아요
기제사나 친척모임,명절때의 조상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그런데 님들도 아셔야 하는게 패망후 남은 일본인들은 일본군 부역자들하고는 좀 달라요.
한 재산 일궈 떵떵거리는 걔들은일찌감치 다 본국으로 토꼈구요.
당시 일본 소작농들의 삶은 피지배계층인 한국인들과 다름 없이 비참했어요.
그래서 이역만리 한국땅에서 새 삶을 살아보겠노라 하고 건너온 일본인들이 있었죠.
일부는 패망 후 돌아가지 못하고 섞여 살았고...
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렇게 건너온 사람들중 일부는지배계급인 일본 회사에 맞서 조선인들과 연대하여 싸웠던 이도 있었습니다.
당시 같이 싸웠던 조선인들이 고문과 회유에 못이겨 전향했지만 9년이나감옥살이를 하면서까지 조선인들을 저버리지 않았어요.
이소가야 스에지_흥남 비료공장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1929년 원산총파업에서 일본인 어부들이 조선인들을 응원했었던 일화도 있었고요.
개중에는 멀쩡한 일본인도 있었겠죠.
한반도에 살면서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정치관 가지고
사회에 스며들어 살아가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다수가 비정상이니 그렇죠.
이소가야 스에지인지 그 사람 외에 또
누가 있는데요?
한명 가지고 변호만 하면 물타기가 됩니다.
윤의 가족들과 그 동조자,
국힘당의 의원들은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일본인이냐 아니냐의 질문을 받게될 것이고,
자신의 친일,부일, 반일에 대해 증명해야할 거에요.
이번 정부가 일본이 인정할 정도로 너무나도
일본의 이익에 충실했다는걸 모르는 이 없으니까요,
지난번에 글 올라와서 읽어봤는데
잔존 일본인!!
생각도 못했는데 글 읽어보니 섬뜩하대요.
막연히 왜구 생각이 스며든줄 알았는데 일본인이라니
김태효도 그 집안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호사카 유지 교수가 말하길
자기 아버지 일본인이라며 말 건 한국 유력인사가 있대요.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본인이(유지 교수) 일본인이니까 그렇게 말한것 같다고..
이지아같은 것들만 봐도 능력없이 성괴로 부끄러움 하나없이 TV 나와서 꼴깝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