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8335?sid=100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전 국민의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던 계엄사령부 제1호 포고령 초안에는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지 않은 채 '야간 통행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다음 날인 1979년 10월 27일 발령된 '포고문' 등을 참고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야간 통행금지는 22:00부터 익일 04:00까지로 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야간 통행금지는 1982년 1월 폐지된 상태입니다.
아ㅡㅡ진짜 언제 사형하는지 ᆢ
가지가지한다...웃음밖에 안나오네...
전두환이 쿠데타해서 잘먹고 잘살아 천수누리고 가니
부러웠나봐요.
술집을 못 갈텐데 ㅎㅎ
윤은 술집 가겠죠..지가 루이14세로 알고 있는데.
지는 밤에 술집 갑니다. ㅎ
어디서 타임슬립 했나봐요
한심하군요.
몇십년전 유신시대로 회귀하면 누가 따를까요?
그 사이에 우리국민들이 얼마나 성숙해졌는데 가능하다고
생각한건지..모지리가 그렇게 하자하면 옆에서 말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영업자 폭망 이죠.
22시 이전에 문 닫아야 하면 밤에 영업하는 업장들을 다 어쩌나요?
미쳤다고 볼수 밖에 없는 거죠.
계엄터짐 통행금지있고 여차하면 그냥 끌고간데요
개 끌고 새벽 산책 한다메
동생한테이거보여줬더니 티비에서가짜뉴스라고
저보고그런거왜보냐고 그래서문자로싸웠는데
자기네가가짜뉴스라고 우기더니 시제는맞다고요??
에라이~~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군요
사고가 80년대에 묶여있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밤에 싸돌아 다니기 좋아하는 ㄴㄴ들
뒤캐든 기자들도 없어질거고
상상만으로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내가 니들 싹다 치웠어
하면서 밤에 싸돌아 다녔겠죠
다만 지난 3일 발령된 포고령에는
야
야간 통금 조항이 빠졌습니다.
김 전장관은 검찰 특별수사본부 조
사에서 "윤 대통령이 야간 통금 항목
은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ㅡㅡ 기사 뒤가 빠졌네요
윤석열이 뺐다잖아요
오늘도 내란수괴 쉴드치느라 수고가 많으신 223,38 ㅎㅎㅎㅎ
그걸 내란수괴가 뺴고 안뺴고가 뭐가 중요해요. 그렇게 계획했었는데 당장 3일 포고령이 빠졌다고 안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계엄을 너무 나이브하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