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울 때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4-12-16 20:40:15

인터넷에 글 올리는걸로 소통욕구를 푸는데요.

저깉은 분 계시나요?

IP : 123.111.xxx.2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6 8:41 PM (211.214.xxx.61) - 삭제된댓글

    첫댓글사수!

    뻘댓글 올라올까봐...

  • 2. ㅇㅇㅇ
    '24.12.16 8:43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

  • 3. 외로운
    '24.12.16 8:43 PM (58.29.xxx.96)

    성격은 아니지만 무료해서 나가서 걷다 들어오기도 하고요
    유튜브도보고 82답글도 달고 합니다
    걷는게 제일 좋아요. 청소는 힘들어서

  • 4. ㅡㅡㅡㅡ
    '24.12.16 8:43 PM (61.98.xxx.233)

    요즘 그런 사람들 많을 거에요.
    저는 제가 하려는 일에 더 집중하려 합니다.

  • 5. ㅇㅇ
    '24.12.16 8:46 PM (112.166.xxx.103)

    좋은 책을 읽습니다
    영성 깨달음 관련 글들

  • 6. 저도요
    '24.12.16 8:46 PM (182.226.xxx.161)

    그냥 나를 모르는 사람과의 소통..

  • 7. ..
    '24.12.16 8:49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걷기나 등산도 하고 드라이브하다가 이쁜카페보이면 커피한잔하면서 커뮤글도보고 멍때리다 들어옵니다ㅎㅎ

  • 8. 도서관과 까페
    '24.12.16 8:58 PM (169.212.xxx.150)

    도서관에 가서 미친듯이 책 막 읽거나 빌리거나
    까페에서 맛있는 커피나 디저트 하나씩 부수기!!

  • 9. 저도 그래요
    '24.12.16 9:00 PM (218.145.xxx.232)

    억지로 의미없는 만남는 싫고.. 여기서 글 읽고 쓰고 소통해요

  • 10.
    '24.12.16 9:1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백화점 쇼핑몰 가서 이쁜거 보고 쇼핑해요

  • 11. 그냥
    '24.12.16 9:18 PM (221.153.xxx.127)

    견뎌요. ㅋ
    진짜 혼자여서 외로운건지
    가끔 드는 외로움이 힘드신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하시는 방법도 본인한테 맞으면 괜찮아요.
    저는 정~말 혼자인데
    지금까진 유튜브 틀어 놓고 빵이나 과자류를 도장깨기하듯
    만들었어요. 요새는 베란다 채소 크는거 봐요.
    방토가 이 추위에도 반짝반짝 몽글몽글 하나씩 올라 오는데
    너무 신기해요. 나가는거 싫어해서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일거리 만듭니다^^

  • 12. ㅁㅁ
    '24.12.16 9:24 PM (211.62.xxx.218)

    외롭다는건 다수가 나와 의견이 다를때 느끼는 감정아닌가요?
    그럴땐 설득하거나 능력이나 힘을 보여줘야죠.

  • 13. ..
    '24.12.16 10:28 PM (182.220.xxx.5)

    원글님처럼 하거나 얘기할 친구를 만들거나
    종교활동을하거나 취미모임을 나가거나
    가족과 잘 지내거나요.

  • 14. ..
    '24.12.16 10:29 PM (182.220.xxx.5)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취미활동을 하거나요.

  • 15. ...
    '24.12.16 10:31 PM (121.153.xxx.164) - 삭제된댓글

    책보고 운동하고 추가로 봄부터 가을까진 텃밭가꾸고
    그리고 누구나 다 외룸움속에 산다 조금의 차이가 날뿐이라고 생각하면 외룸이 없어지더라구요

  • 16. 몰두할 것을
    '24.12.16 10:53 PM (183.97.xxx.120)

    찾으세요 시간 잘가요
    고추장을 찹쌀고추장 , 보리 발효고추장 등을 종류별로 만들어봐도 좋고요
    누룩사서 막걸리나 이양주 삼양주를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가자미 식해를 만들어봐도 좋고요
    이탈리아산 밀가루 사서 이탈리아식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흥미롭고요
    황곡균사서 쌀누룩도 만들고 일본식 감주 (아마자케)도 만들어 보고 콩도 띄워서 일본식 된장 미소도 만들어보고요
    새로운 운동을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수영 실내암장 저전거 스키등이요
    식물을 수경재배로 키워보셔도 좋고요
    이것 저것도 귀찮고 싫으면 한강 작가의 책을 전부 읽어보시거나요

  • 17. ..
    '24.12.16 11:11 PM (211.36.xxx.90)

    나를 어떻게 즐겁게 해줄까 연구를 합니다
    매일 아침에 오늘은 또 나를 즐겁게 해줄
    꺼리를 찾는거지요
    생각의 전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662 그래서 명시니는 2 ㄱㄴㄷ 2024/12/17 1,061
1663661 이재명이 재판지연을 위해 한 짓들과 내로남불 30 2024/12/17 1,667
1663660 김용현 지난 영상들 찾아봤는데 4 ㅇㅇ 2024/12/17 2,039
1663659 탄핵 심판할때 내란죄만 보나요 공천개입은요? 4 ?? 2024/12/17 706
1663658 명태균의 황금폰이 윤석열 관짝의 못질이 될듯 6 ........ 2024/12/17 2,308
1663657 정청래 의원님 또 빵터진 영상ㅋㅋ 7 ... 2024/12/17 3,814
1663656 채식주의자 뒤늦게 읽었는데 6 .. 2024/12/17 3,782
1663655 국힘, 국정위기는 이재명 책임 22 ... 2024/12/17 1,855
1663654 목욕탕에서 자리 기다리다가 3 목욕탕 2024/12/17 2,581
1663653 김병주 의원, 계엄사령부는 빙산의 일각 18 ㅇㅇ 2024/12/17 4,186
1663652 이재명은 합니다 22 개발 2024/12/17 1,238
1663651 58.231 줍줍하게 도와주지 마세요 3 ........ 2024/12/17 849
1663650 매일우유 (멸균) 갖고 계시면 확인해보세요 2 중요 2024/12/17 1,734
1663649 아트센터 인천 아시는 분 11 ... 2024/12/17 827
1663648 미국이 윤통 이해한다네요. 28 ㅁㅁ 2024/12/17 19,117
1663647 직장에서… 2024/12/17 626
1663646 BBC가 찾는 이승방 어르신 저 찾은 것 같아요. 15 ㅇㅇ 2024/12/17 5,558
1663645 이거 보셨나요? 투표 기다리며 3 뭉클 2024/12/16 1,525
1663644 가슴이 작은 문제 18 Emsrma.. 2024/12/16 3,047
1663643 하겐다즈 커피맛 맛있나요* 10 딸기만 2024/12/16 1,563
1663642 그날 총 소리 한번이면 우린 끝났어요 12 ........ 2024/12/16 3,923
1663641 탄핵소추안은 가결됐지만 4 ........ 2024/12/16 1,552
1663640 2024년 가기전에 민주당의원들 후원하셔요 5 ii 2024/12/16 818
1663639 김용현의 역겨운 실체 12 ㅇㅇㅇ 2024/12/16 5,335
1663638 국회 탄핵소추위원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4 ? 2024/12/16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