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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형 가자) 윤석열은 왜 이리 분노가 많은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24-12-16 20:03:54

타고나길 그런건지 정치하다가 변한 건지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는 심성인 것 같아요. 좋은 집안에서 잘 살았고 고시패스에 직업도 그만하면 평탄한데 왜 다 죽이질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IP : 125.142.xxx.2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집안
    '24.12.16 8:05 PM (119.71.xxx.160)

    아닌 것 같은데. 친일 하나만 봐도 뭔가 아니죠.

    자식 교육을 잘못하지 않았을까요? 부모탓이 있을 수 있어요

  • 2. ㅇㅇ
    '24.12.16 8:06 PM (223.56.xxx.188)

    선배동거녀랑 동거하는 수준인데요 뭐 원래 그런놈가터요

  • 3. ...
    '24.12.16 8:06 PM (112.133.xxx.200)

    초등 생기부 보고 놀랬어요
    초등샘들은 왠만해선 그리 안 쓰거든요
    인격장애, 검사라는 독선적 환경, 아귀같은 마누라
    시너지 효과낸 거죠

  • 4. ..
    '24.12.16 8:08 PM (121.137.xxx.171)

    천성이죠.
    국민학교 담임선생님 평가가 남달랐어요.
    잘하는 것도 없는데 고집만 쎄다고.

  • 5. ...
    '24.12.16 8:08 PM (118.235.xxx.223)

    원래 천박한 집안에서자란
    애비가 호스로 때리는집안 한국엔 별로 없죠

  • 6. .....
    '24.12.16 8:09 PM (110.10.xxx.12)

    태생이 괴물인가봅니다

  • 7. ...
    '24.12.16 8:11 PM (121.153.xxx.164)

    태생이 괴물인데 그옆에 더한 괴물을 만났으니 가관이쥬

  • 8. ㅇㅇ
    '24.12.16 8:15 PM (175.206.xxx.101)

    와이프한테 따귀도 맞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일까?했는데 때리고도 남았을것 장모 구속된날 따귀 맞았다는데

  • 9. ……
    '24.12.16 8:16 PM (118.235.xxx.71)

    히틀러랑 비슷하지않나요?
    어느정도 잘 살았던 가정이었는데 난폭한 아버지..

    열등감덩어리 였을것 같아요

  • 10. 성격은타고나요
    '24.12.16 8:17 PM (175.124.xxx.136)

    미친개도 분노가 많고 싸우기 좋아하고
    아무나 물어뜯잖아요.
    사나운 개도 있는데
    사나운사람도 있죠.
    지가 왕이라 생각하니 더해졌을겁니다.
    직업자체가 사람 거칠게 공격하는 특수부검사라
    더 굳어진듯.

  • 11. 고교평준화 시행
    '24.12.16 8:21 PM (125.142.xxx.233)

    윤석열은 고교입시를 거치지 않아서 경기고, 서울고를 갈 수 없었고 충암고는 은평구의 평범한 남자고등학교였어요. 명문고는 아니고 서울대를 꽤 보냈던 학교이긴 해요. 야구로 더 알려진 학교구요. 그 나이엔 부모 체벌이 꽤 있었던 세대라 맞고 자라서 그랬다는 건 아니었을듯 해요.

  • 12. 초등생기부
    '24.12.16 8:21 PM (119.69.xxx.20)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mmovables&no=6126767

  • 13. 학연이라고
    '24.12.16 8:22 PM (125.142.xxx.233)

    하기엔 충암고가 그냥 평범한 학교라서 전 그것도 놀라웠어요. 남자들 세계에서는 그런게 중요했나 싶기도 했구요.

  • 14.
    '24.12.16 8:23 PM (49.169.xxx.39)

    자기말에 복종안하는걸 못참는거죠

  • 15. ㅋㅋㅋ
    '24.12.16 8:24 PM (211.234.xxx.243)

    초등생기부 ,쌤 예리하시네요.

  • 16. 매우 확실한 건
    '24.12.16 8:28 PM (125.142.xxx.233)

    여자 보는 안목은 없었다는 거죠. 단순히 천박한 게 아니라 사람을 조종하는 데에 일가견이 있는 ㄴㅕㄴ이라 ㅜㅜ 암튼 부부 둘 다 살면서 봤던 인간형 중에서는 최악인 건 맞는듯요.

  • 17. ㅇㅇ
    '24.12.16 8:30 PM (175.206.xxx.101)

    얼마나 선생님이ㅠ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18.
    '24.12.16 8:31 PM (211.234.xxx.165)

    생활기록부 보니 어렸을때 부터 개차반이었네요

  • 19. 저거
    '24.12.16 8:34 PM (222.113.xxx.251)

    생활기록부. 진짜에요?
    조작된거라고 댓글에 써있어서요..
    아무리 미워도 담임쌤이 저리 쓰진 않았을거같은데요

  • 20.
    '24.12.16 8:39 PM (211.215.xxx.144)

    선생님 보는 눈이 아주 정확하셨네요
    어렸을때 성격이 그 이후의 교육을 통해서도 하나도 바뀌지 않은 사람, 발전이 없는 사람이나 정신세계가 조선시대에 머물러있었군요

  • 21. 부모
    '24.12.16 8:40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닮죠.고무호스로 때린 아버지 성격에 직업 조차도 남 때려잡는 직업 거기다 더한 마누라끼지 3콤보에요

  • 22. 사람안변한다더니
    '24.12.16 8:42 PM (175.124.xxx.136)

    생기부보니 금쪽이네.

  • 23. 아니요
    '24.12.16 8:42 PM (118.218.xxx.85)

    옆에 계속 불때는 여인이 붙어있어서요.

  • 24. 생기부
    '24.12.16 8:44 PM (218.233.xxx.109)

    너무 딱 맞아서 놀랬는데 주작이라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왠지 초등때 그랬을거 같은 합리적 의심 듦

  • 25.
    '24.12.16 8:49 PM (220.94.xxx.134)

    저런 마누라가 집에서 찍어누르고 가스라이팅하니 빆에서 저러는듲 ㅋ

  • 26. 어머
    '24.12.16 8:51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초등생기부 놀랍네요

  • 27. 으휴
    '24.12.16 9:01 PM (123.212.xxx.149)

    어릴 때 고무호스로 맞았다면서요.
    맞으면서 폭력성이 더 강화되었겠죠.
    그리고 9수 했다는데 고무호스로 때리던 아버지가 사람 취급도 안했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열등감까지 쌓여서... 자기가 힘을 가지게 되니 저런 괴물이 된 것 같습니다.

  • 28. ....
    '24.12.16 9:09 PM (1.241.xxx.216)

    윤이 노총각 되도록 어머니가 데려오는 여자들 족족 허락 안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오기로 결혼 안한다고 나이 50까지 버텼다고 했던거 같고요
    그래서 명신도 허락 안할 줄 알았는데 허락했다고...
    근데 그 당시에 전재산 2천이였다는데 그것도 참 이상해요 아무리 술 좋아했어도 혼자 쓰는데..

  • 29. ㅗㅗ
    '24.12.16 10:03 PM (125.181.xxx.149)

    포악스러운 성품이라던데 마누라 한테는 설설기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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