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12.16 8:00 PM
(59.7.xxx.113)
뼈해장국 차려놓고 9천원을 받으니 속이 타겠네요
2. 짜짜로닝
'24.12.16 8:03 PM
(172.225.xxx.238)
눈치주는지는 모르겠고 맛이 없어요. 급할 때 빨리 떠먹으러 가죠.
3. 요즘 같으면
'24.12.16 8:07 PM
(119.71.xxx.160)
남는게 없겠어요. 9000원이면요. 배용량 큰 사람도
그냥 적당히 먹고 오는 게 좋을 듯.
많이 먹어봤자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4. ㅇㅇ
'24.12.16 8:29 PM
(175.199.xxx.97)
제가 ㅎㄱㅂㅅ이라는 동네 한식부폐에서
식사하다가 봉변 당하고
다신 안가거든요
그때 다이어트 할때라
밥 한두수저에 반찬도 조금먹을때인데
그때 김치가맛잇어서 한번 더가지러 갔다 앉아 먹는데
뒤에서 소리소리를.
혼자와서 자리차지하고 더 먹을거냐고
저 온지 10분좀지났고요ㅡ가지고온 양 자체가 적었어요
딱 수저놓고 바로나옴
그뒤에 그집 망했음
나보다 일찍온 남자한테는 암말도안하더니
5. ㅡㅡㅡㅡ
'24.12.16 8:38 PM
(61.98.xxx.233)
가격을 올리던가.
결국 그 가격만큼만 먹으라는거면
뷔페를 하질 말던가.
저게 뭐에요.
결국 뷔페 빙자한 그냥 식당이잖아요.
못됐다
6. ㅇ
'24.12.16 8:54 PM
(61.43.xxx.188)
아까우면 뷔페를 하지 말아야지 저게 뭔 경우래요.
제가 갔던 곳은
여러번 마음껏 드시고 남기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써뒀더라고요.
요일마다 삼계탕, 뼈해장국,...등등 다른데..
반찬 가짓수도 많고 기본 국, 진치국수 등등 맛도 좋음
저녁도 배부르게 먹었는데 이래 적다보니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