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수시를 봤는데 응시한 전공과 학교를 안가르켜 줍니다.
수시 발표를 언제 하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요?
아들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수시를 봤는데 응시한 전공과 학교를 안가르켜 줍니다.
수시 발표를 언제 하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요?
수시발표 지난주로 거의 끝났구요
추합 도는 기간일겁니다
19일 부터 추합 돌려요
수시는 붙으면 문서등록만 요즘은 하고
정시발표후에 2월에 등록금 냅니다
등록금 만 준비하고 계세요
군대간지 일년 정되 되면 한학기 등록금정도는
모아놓았을겁니다
그럼 그냥 결과 말할때까지
냅두세요
아들과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시큰둥하고 발표는 담주라고 합니다.
저 반응이면 떨어졌단 뜻이겠지?
예비번호 받았나봐요 다음주까지 추합 도는 기간이니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결정날거에요
휴가 나와서 시험까지 보았는데 왜 엄마와 타협해서 전공이랑 학교 선택하는 거
저랑 타협을 하지 않고 맨날 혼자 저리 숨기며 할까요?
에효
합격하면 어딘지 말하겠죠.
불안하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합격 기원합니다.
기특하게 군대에서 애썼네요. 결과와 상관없이 기특하다 칭찬만 해주세요. 아마 불합될수도 있으니 굳이 안말했나보죠. 그리고 이제 한창 성인 뽕차서 엄마와 협의할 생각 안했을겁니다. 다컸으니 기다려주시고 포기하지않고 도전한걸 칭찬해주세요
이제 성인입니다!기특하게 군대에서 애썼네요. 결과와 상관없이 기특하다 칭찬만 해주세요. 아마 불합될수도 있으니 굳이 안말했나보죠.
그리고 이제 한창 성인 뽕차서 엄마와 협의할 생각 안했을겁니다. 다컸으니 기다려주시고 포기하지않고 도전한걸 칭찬해주세요222222222222222222222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