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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발표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24-12-16 18:46:38

아들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수시를 봤는데 응시한 전공과 학교를 안가르켜 줍니다.

 

수시 발표를 언제 하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무심한 엄마인가요? 

IP : 121.125.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6 6:49 PM (180.70.xxx.141)

    수시발표 지난주로 거의 끝났구요
    추합 도는 기간일겁니다

  • 2. 수시
    '24.12.16 6:50 PM (211.234.xxx.149)

    19일 부터 추합 돌려요

  • 3. ...
    '24.12.16 7:01 PM (58.238.xxx.23)

    수시는 붙으면 문서등록만 요즘은 하고

    정시발표후에 2월에 등록금 냅니다

    등록금 만 준비하고 계세요

    군대간지 일년 정되 되면 한학기 등록금정도는
    모아놓았을겁니다

    그럼 그냥 결과 말할때까지
    냅두세요

  • 4.
    '24.12.16 7:04 PM (121.125.xxx.124)

    아들과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시큰둥하고 발표는 담주라고 합니다.
    저 반응이면 떨어졌단 뜻이겠지?

  • 5. 힐링
    '24.12.16 7:19 PM (39.112.xxx.163)

    예비번호 받았나봐요 다음주까지 추합 도는 기간이니 합격이든 불합격이든 결정날거에요

  • 6.
    '24.12.16 7:35 PM (121.125.xxx.124)

    휴가 나와서 시험까지 보았는데 왜 엄마와 타협해서 전공이랑 학교 선택하는 거

    저랑 타협을 하지 않고 맨날 혼자 저리 숨기며 할까요?

    에효

  • 7. ㅡㅡㅡㅡ
    '24.12.16 7:37 PM (61.98.xxx.233)

    합격하면 어딘지 말하겠죠.
    불안하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합격 기원합니다.

  • 8. ㅇㅇ
    '24.12.16 8:20 PM (118.235.xxx.236)

    기특하게 군대에서 애썼네요. 결과와 상관없이 기특하다 칭찬만 해주세요. 아마 불합될수도 있으니 굳이 안말했나보죠. 그리고 이제 한창 성인 뽕차서 엄마와 협의할 생각 안했을겁니다. 다컸으니 기다려주시고 포기하지않고 도전한걸 칭찬해주세요

  • 9. 오마니
    '24.12.16 9:50 PM (59.14.xxx.42)

    이제 성인입니다!기특하게 군대에서 애썼네요. 결과와 상관없이 기특하다 칭찬만 해주세요. 아마 불합될수도 있으니 굳이 안말했나보죠.

    그리고 이제 한창 성인 뽕차서 엄마와 협의할 생각 안했을겁니다. 다컸으니 기다려주시고 포기하지않고 도전한걸 칭찬해주세요222222222222222222222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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