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를 했는데 이래저래 몸이 안좋다며 힘이 없으시다며 혹시나 해서 계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갑자기 힘차지시면서 잘했다고 하시는거예요ㅠㅠㅠ 12/4일 탄핵부결된 직후라 너무 열받아서 사위들앞에서나 어디가서 절대 그런얘기 하지말라하고 전화 바로 끊어 버렸어요.
예상은 했지만 충격받았어요. 82에서 본대로 설득은 하겠지만 헌법재판관 주심이 윤라인이라니 참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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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친정아버지께 계엄에 관해 여쭤봤더니...
파면이답이다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24-12-16 18:34:09
IP : 180.66.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
'24.12.16 6:37 PM (123.212.xxx.149)저도 그럴까봐 엄마한테 못 물어봤어요.
안그래도 계엄이후 두통이 지속되는데
괜히 물어봤다가 혈압만 오를 것 같아서요 ㅠ2. 바람소리2
'24.12.16 9:39 PM (114.204.xxx.203)안바뀝니다
아예 연락 안해요 골수 보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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