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도 모르고
사실 계좌에 돈이 있는지 여부도 모릅니다.
이런 경우 자식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사용할수있나요?
살아계신 어머님 계좌로 증여식으로 보내서 병원비, 장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경증 치매십니다.
갑자기 이렇게 되어서 경황이 없네요.
비밀번호도 모르고
사실 계좌에 돈이 있는지 여부도 모릅니다.
이런 경우 자식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사용할수있나요?
살아계신 어머님 계좌로 증여식으로 보내서 병원비, 장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경증 치매십니다.
갑자기 이렇게 되어서 경황이 없네요.
사용 불가
돌아가신 후 유산으로 퉁 치시죠
비밀번호를 알면 문제가 안되고
문제가 되더라도 병원비, 장례비는 영수증으로 소명하면 인정되는데
비밀번호를 모르면 방법이 없어요.
잃어버렸어요. 사실 통장에 있는 돈이 제가 보내드리던 생활비 통장입니다. 유산이 거의 없어요.
비밀번호를 알면 문제가 안되고
문제가 되더라도 본인 계좌에서 본인 병원비, 장례비는
영수증으로 소명하면 인정되는데
비밀번호를 모르면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행여 어머니 계좌로 이체해서 복잡하게 할 생각은 마세요.
어차피 상속으로 잡힙니다.
자식이 원글님 혼자시면
가족관계 증명서 가지고
어머님 모시고 은행에 가시면
병원비는 찾을수 있을겁니다
병원에 물어보세요.
자동이체식으로 병원비가 결제되게 했다고 들은적있어요.
자산이 10억 안넘으면 어차피 신고만 하면 상속세는 안물어요. 일단 님이 처리하시고 나중에 영수증 첨부해서 님 경비를 돌려받으세요.
통장도 못찾으신건가요? 통장정리하면 잔액나올테고
일단 은행에 문의 해보세요.
은행마다 다르다는데 잔고가 있다면
은행에서 바로 병원으로 병원비 결제가 가능한
케이스가 있는거 같은데요.
성년후견인 신청하세여
성년후견인은 절대 하지마세요.
후견인 지정 기간만 6개월정도 걸리고 변호사 써야해서 비용 3백정도 들어갑니다.
비슷한 경우였어요
아버님 치매로 요양병원에서 기억없이 누워계심
요양병원 비용이 꽤 나가서 아저님 통장 금액에서 병원비 처리
병원 진단서와 동사무소에서 서류 발급해 은행제출
통장 계좌이체 금융인증서 발급 비밀번호 변경
아버님 의식이 아주 없진 않았고 거의 잠만 주무셨는데 휠체어 태워 모시고 은행갔었어요 직계 자식만 가능했구요
모르면 법원에 성년후견인 신청해서 지정받으면 은행업무 처리할수 있을텐데, 그게 몇달 걸릴거에요. 신청이후 지정될때까지.. 그리고 변호사까지 안써도 됩니다. 재산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 힘들다면 모를까. 재산이 별로 없는분은 그냥 하셔도 되요.
변호사를 왜 써요?
서류 준비해서 법원에 내면 되는데...
6개월까지 안걸려요
자는 한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변호사를 왜 써요?
서류 준비해서 법원에 내면 되는데...
6개월까지 안걸려요
저는 한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hduck&logNo=223603920047&proxy...
병원비 장례비는 비번 몰라도 계좌에서 바로 비용 지불가능해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잘 알아서 해보겠습니다.
아버님 집에 통장 없어요? 도장도 있을거 같은데요
잘 찿아보세요 노인분들 그런거 잘 가지고 계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