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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집 신고로 경찰이 왔다간 남동생집..

... 조회수 : 24,896
작성일 : 2024-12-16 15:16:20

이유인 즉은 부부싸움으로 남동생이 소리를 질러서였고

이렇게 자주 싸우는 이유는 

동생은 사업을 하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요

부인은 전업인데 집안 상태를 보면

세상에 이런일이 그런 프로에서나 볼수 있는 집의 수준이에요.

동생이 소리지르는 성격이 아닌데 그렇게 이웃집 신고로

경찰까지 왔다는게 믿기지 않았는데 부인이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간 사이 

엄마가 좀 치워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집이 정말 말그대로 쓰레기장이더군요 

박스며 쓰레기가 산더미에요..

저는 솔직히 이정도면 이혼 권유해주고 싶을 정도인데 동생은 아이들 때문에 못하겠답니다..

그런데 평생 저런곳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할것 같아요 

이런 경우 양육권을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들도 너무 비정상적으로 자랄것 같아요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어떻게 교육이 될지 ..

저는 사진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 충격에 벗어나지 못했어요 ㅜ 말만 들었지 그냥 어지르는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참 별의별일 다 봅니다 도와줄수 있는 방법 조언 좀 주세요

 

 

IP : 104.28.xxx.15
1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함
    '24.12.16 3:20 PM (39.117.xxx.225)

    누나니까 동생이 안쓰럽겠지만
    아이들 있는데서 소리지르는것 폭력입니다.

  • 2.
    '24.12.16 3:25 PM (27.1.xxx.78)

    아이가 어리면 집 치우기도 힘들어요. 올케가 친정 간 사이에 사진찍어서 돌려보는 시댁이 더 이상함..

  • 3. ...
    '24.12.16 3:2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싸울때는 집이 깨끗했다는 말이네요.
    늦게 귀가한 사람에게 사진보내서 일찍와서 치워라고는
    절대 말안할 사람들
    시모,시누값

  • 4. ㅇㅇ
    '24.12.16 3:25 PM (220.65.xxx.124)

    저런 상황에 애들을 방치하는게 더 폭력이죠. 이혼해야할 듯

  • 5. 82
    '24.12.16 3:28 PM (39.7.xxx.168)

    82 에서는
    객관적으로 여자가 잘못했어도
    남자 탓만 합니다.

  • 6. 적어도
    '24.12.16 3:2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배놔라는 금물이고
    남의 박스,남의 쓰레기취급도 금물...


    남이라면서 왜 그집에 듷어가 물건 막 치우는지...

    제발 남편에게 치우라하시길,그런집에서 애키우냐고...

  • 7.
    '24.12.16 3:29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1,2, 3번째 댓글들 뭐예요?
    본인들이 전업에 집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사나 봄.

  • 8. 적어도
    '24.12.16 3:3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집안은 그집하기 나름이지만
    소리는 남에게 민폐+신고감.

    경찰올 정도면 여자는 어느상태였나 추측됨.

  • 9. 우울증
    '24.12.16 3:30 PM (211.234.xxx.50)

    심각하게 우울증 있을거 같습니다. 사업에 바쁘고 전업이라도 어린아이키우며 독박이라면 그 집 치우라 닥달하지말고 청소도우미를 쓰게하시고 잠깐의 숨통트일 구멍이라도 만들어 주라하세요. 둘 다 이해가 되고 애들 있는데 이혼이 쉽습니까?
    동생 편들기전에 동생와이프도 내식구다 생각해보세요
    이혼 부추기지마시라구요

  • 10.
    '24.12.16 3:31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뭐예요?
    본인들이 전업인데도 집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사나 봅니다.

    82에서는 여자가 잘못했어도
    남자 탓만 합니다.22222

  • 11. ....
    '24.12.16 3:32 PM (104.28.xxx.22)

    동생이 도저히 혼자 못하겠어서 같이 엄마가 가서 치워준거에요
    그리고 저도 아이 키워봤는데 치우기 힘든거 모르나요 ..
    그냥 어지러진 수준이 아니라 박스 쓰레기가 정말 산처럼 쌓여있다그요.. 저도 이정도인줄은 몰라서 좀 많이 충격받았어여
    그정도까지 되면 누구라도 침착하게 대응하기 힘들어요..
    저도 그동안엔 남동생한테 교육에 안좋다고 아이들 있는데서
    그렇게 소리지르지 말라고 늘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 집 상태보고 남동생이 불쌍하게 느껴질정도에요 이정도면 거의 재앙입니다..

  • 12. 마음에 상처가
    '24.12.16 3:32 PM (1.252.xxx.65)

    있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우울증과 무기력증일 수도 있습니다
    타박하지 마시고 도움을 주세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13. 내눈엔...
    '24.12.16 3: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82 에서는
    객관적으로 남자가 잘못했어도
    여자 탓만 합니다.(원글포함)

  • 14.
    '24.12.16 3:32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뭐예요?
    본인들이 전업인데도 집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사나 봅니다.

    82에서는
    객관적으로 여자가 잘못했어도
    남자 탓만 합니다.22222

  • 15. 내참
    '24.12.16 3:32 PM (1.240.xxx.138)

    게으른 거랑 우울증은 달라요.
    왜 게으름을 자꾸 우울증이라고 말하며 이해해주라고 하는지...

  • 16. 휴식
    '24.12.16 3:32 PM (106.101.xxx.60)

    저런 비정상적인 쓰레기더미에 아이를 기르는것도 폭력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기르는지 뻔히 보이네요.
    그 정도이면 우울증인지 한번 진단해보세요.
    치료하고 옆에서 도와주면 회복되더라고요.
    정리전문가 도움 받아서 가끔 싹 정리하면서 살라고 하세요. 아이들때문에 이혼 못한다고 하는데 .
    남동생한테도 소리 지르지 말고 성질 죽이고 부인한테 대화로 ᆢㅈ안되면 그냥 조용히 다둑이면서 살라고 조언해야죠.
    아이때문이라면 아이 앞에서 소리지르고 경찰 오는게 더 안좋아요.
    아이들한테는 엄마도 문제점이 보이지만 폭력적인 아빠는 도 안좋아요

  • 17. 궁금
    '24.12.16 3:33 PM (116.42.xxx.47)

    원글님 뜻대로 이혼하면
    그 아이들은 원글님 부모님이랑 원글님이 케어 할
    각오는 되어 있는거죠
    남동생은 돈 벌어야니까요
    그럼 증거사진을 모아놓고 소송을 하세요

  • 18. ...
    '24.12.16 3:34 PM (117.111.xxx.219)

    누나입장이니 답답하시겠죠
    근데 부부사이는 나서도 득이 될게 없으니
    좀만 잠잠히 기다려보세요
    아마도 그 난리속 치울겨를도 없이 갔나보죠
    마음이 추스려지면 좀 나아지지 않을가요
    집상태두요

  • 19. ^^
    '24.12.16 3:34 PM (223.39.xxx.205)

    ᆢ동생네 일은 그부부가 해결하게하는게 좋을듯~~
    옆에서 안타깝겠지만ᆢ시모,시누이ᆢ제3자입장
    조언~~간섭하다 애들 맡게 될수도 있어요

    부부일은 부부만 알겠지요 ㅠ
    ᆢ이혼후 손주돌보는 노인들보면 안타까워요

  • 20. 우와ㅏ .
    '24.12.16 3:35 PM (211.234.xxx.160)

    미친댓글들..
    무조건 여자편드는거 이상함

  • 21. 에휴
    '24.12.16 3:35 PM (125.178.xxx.170)

    그런 여자랑 평생 어찌 사나요.
    어머니가 볼 때 너무 심하니
    사진 찍어두고 자식들에게 보여줬겠죠.
    다 치워버리면 증거가 사라지잖아요.

    남동생 보고 이혼 전담 변호사랑 상담하라고 하세요.
    http://dmtu.kr/marketing/go.php?aid=a190903bG01017035O

  • 22. ....
    '24.12.16 3:36 PM (121.174.xxx.172)

    저장강박증(수집광)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 23. 저는
    '24.12.16 3: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둘다 똑같으니 그러고 사는거라 봅니다.
    단지 제3자들은 자기가 보고픈것만 봅니다.
    진실을 알면서...
    그또한 학대라고 봐요.

  • 24. As
    '24.12.16 3:39 PM (118.220.xxx.61)

    분리수거만 제 날짜에 해도
    저 지경이 안되요.
    동생도 청소는 전혀 안한듯보이네요.
    내가 볼때는 동생도 문제에요
    저지경이 될때까지 청소안했잔아요
    도우미를 부르지 자기엄마는 왜 부르나요?
    올케친정엄마는 모하고
    시모가 치우나요?

  • 25. ....
    '24.12.16 3:40 PM (114.200.xxx.129)

    옆집에서 신고까지 할정도면 장난아니게 소리를 질른것 같은데 아직 살면서 옆집에 큰 소리가 저희집까지 들려온적은 없었던것 같거든요.. 한번도 남의집 큰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정말 남동생분 완전 악에 받쳐 있는것 같아요.. 저정도면 이혼하셔야 될듯 싶네요 ..ㅠㅠ
    솔직히 전업이 남편이 그정도로 소리 지를정도로 집안 청소도 안하고 뭐하는건지 싶네요

  • 26. 제3자
    '24.12.16 3: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남편 안사람역할 쉽지 않아요

    살림이 재미있으면 말안해도 쓸고 닦고 하는데
    집안꼴이 그 지경인걸 보면 억지로 사는지도..

  • 27.
    '24.12.16 3:44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박스쓰레기는 보통 남자가 버립니다
    부피도 크고 할건데 쌓여갈동안 남자는 집안일 일도 신경안썼단 등거에요
    크고 눈에 보이는 것도 돕지 않았다면 육아에 관한 세심한 일은 하나도 신경안쓰는 남편이었겠네요
    애기있는 집안에서 소리를 지르고 집밖에서 신고 들어올 정도의 안하무인

  • 28. ...
    '24.12.16 3:46 PM (104.28.xxx.21)

    둘다 똑같다니요 .. 남동생도 사업도 하고 부인 학자금 대출금까지 갚아주고 나름 힘들게 힘들게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만 했는데
    부인마져 안도와주면 ㅜㅜ
    아무튼 저도 그동안엔 부인편 많이 들고
    얘기도 많이 해줬어요..
    그동안에 저도 개입 자체를 안했는데 이번엔 너무 심각해보여서 그러는거에요 ㅠㅜ

  • 29. 내참
    '24.12.16 3:48 PM (1.240.xxx.138)

    단지 박스 안 버려서 그러는 거겠어요?
    집안이 완전 쓰레기 난장판이라잖아요.
    편들 걸 들어야죠...

  • 30. .....
    '24.12.16 3:51 PM (104.28.xxx.25)

    하루종일 집에서 애들만 보는데 분리수거정도도 못해주나요? 아이들 등하교 병원 다 남동생이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데요..
    면허증이 없어서 남동생이 드라이브까지 전부 담당입니다
    사람이 너무 피곤한데 어떻게 또 살림까지 도와주나요 ㅜㅜ
    일이 밤 12시나 되야 끝나요 ㅜㅜ쇼핑몰 해서 일이 많아요 새벽배송등..

  • 31. 결국 잘된일
    '24.12.16 3:5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양육비주고받고 서로 혼자 잘살면 됨.

    여기 시모,시누 많은거 인정.

    애 하나키우는거 쉽고
    소리질러 이웃신고들어게 하는 남편과 사는것도 고욕이지만
    여자가 안치우면 남자가 좀 치우지,
    언제까지 쓰레기 운운하며 그러고 살건지..

  • 32. 하루도
    '24.12.16 3:52 PM (39.117.xxx.225) - 삭제된댓글

    집에서 육아에 참여하지 않은거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어린이집에 다니기는 하는 거지요?

  • 33. 신고할 정도면
    '24.12.16 3:52 PM (125.132.xxx.178)

    옆집에서 신고할 정도면 흠…
    누님이라 팔이 안으로 굽으시는 건 당연하다 싶은데요
    고함 소리 좀 들린다고 옆집서 막 그렇게 쉽게 신고하고 그러진 않아요

  • 34. 000000
    '24.12.16 3:52 PM (106.101.xxx.22)

    우울증인가본데 치료를 받아야죠

  • 35. 그렇게까지
    '24.12.16 3:52 PM (112.186.xxx.206)

    쓰레기 쌓아놓고 사는것도 아동학대에요.
    이혼 추천합니다.
    그런 엄마 밑에서 크면 애들도 불행해요.
    친정엄마에게 도우미 붙여주고 키우게 하는게 서로를 위하는 길일듯

  • 36. 박스많네
    '24.12.16 3:5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쇼핑몰한다니...
    박스주인은 따로..

  • 37. .....
    '24.12.16 3:54 PM (221.165.xxx.251)

    쓰레기집 수준이면 게으르고 우울하고 아이키우고... 이런걸로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정신질환이라 봐야하고 그거 못고쳐요. 아빠가 아이앞에서 소리지르는거 물론 폭력이고 문제 많은거 맞지만 그런 집에서 전업으로 살면서 아이 키우는것도 방임이자 폭력 맞아요. 아이들이 어떤 상태에서 크는지 좀더 자세히 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빠는 바쁘고 무섭고.. 아마 아이들은 엄마편이겠지만 그게 진짜로 사랑으로 크고 있는건지 문제가 있는지 저라면 좀더 면밀히 살펴볼것 같아요. 아빠의 의지가 없다면 쉽진 않겠지만요

  • 38. ..
    '24.12.16 3:56 PM (211.197.xxx.169)

    부부 사정은 부부만 압니다.
    주위에서 거들지 마세요. 책임지실건가요?
    치워주긴 뭘 치워줍니까?
    그것도 못치워서 엄마 부르는것에서 일단 별로입니다.
    같이 살겠다면서, 아내의 자존심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여자가 잘했다는거 아니고, 편드는것도
    아닌데요, 사실 부부간에 일방적인건 없더라구요.
    일부러 안치울수도 있어요.

  • 39.
    '24.12.16 3:56 PM (220.65.xxx.143)

    82는 전업에게 관대하군요
    편들걸 들어야지요

  • 40. ....
    '24.12.16 3:56 PM (104.28.xxx.25)

    쇼핑몰을 집에서 합니까
    사무실 따로 있어요
    집에 있는 박스 쓰레기들은 부인이 그동안 쇼핑하고 쟁여둔 쓰레기들이에요. 저도 그동안 남동생한테 많이 뭐라고 했어요
    아이들보는데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요 소리지르고 싸우는 행동이요

  • 41. 그동안
    '24.12.16 3:57 PM (210.95.xxx.34)

    소리지르지 말라고 말했다고 하셨는데,

    집안정리 안한 게 먼저입니까
    소리 지른 게 먼저입니까

  • 42.
    '24.12.16 3:57 PM (117.111.xxx.98)

    이상황에도 여자 편드는거에요??
    대다나다

  • 43. ㅇㅇ
    '24.12.16 3:58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혐오스런 페미들 사상 그만 좀 드러내세요
    남편은 돈벌고 바깥일 하는데
    집에서 전업하고 있는 와이프가 육아를 해야지 무슨 무슨 남편더러 육아참여 어쩌고 ㅈㄹ을 떠나요
    페미사상 가진 여자들 진짜 정신 좀 차려요

  • 44. 참나
    '24.12.16 3:58 PM (117.111.xxx.98)

    집안 개판 해놓고 사는 전업들이 댓글 다나보네

  • 45. 게을러서
    '24.12.16 3:58 PM (49.169.xxx.193)

    그런거지,우울증 드립은.

    게으른데,밥을 애들이나 남편한테 해먹일까요?
    남동생이 밥은 먹고 다니는지,올케가 다 배달시켜먹고 그럴거 같은데
    저런집안에서 크는 애들도 정상이 될수가 없죠.
    어디에서든 뭔가 이상한 구석이 생길수밖에는 없음.

  • 46. ....
    '24.12.16 4:00 PM (104.28.xxx.15)

    게으른거라구요 하 ..남동생이 결혼하기전에
    좀 게으른것 같다고 했는데 이정도인줄은..
    진짜 말렷을꺼에요

  • 47. ..
    '24.12.16 4:02 PM (110.70.xxx.66)

    사진찍어둔건 잘하셨어요 일단 증거를 모아두는게 중요해요 중학생만 되도 엄마손이 덜가긴하는데..

  • 48. 편들다니요
    '24.12.16 4:04 PM (39.117.xxx.225)

    같이 사는 사람이 소리지르는거 엄청 공포스럽습니다.
    쓰레기집 만드는거 잘못한거지만
    그게 신고될 정도로 소리지는걸 정당화할수는 없어요.
    아이들이랑만 집에 있는데 남편이 큰 소리 치는것은 너무너무 공포스럽다구요.

  • 49. ㅁㅁ
    '24.12.16 4:07 PM (211.62.xxx.218)

    저 엄청 게으른데 집에 쓰레기 별로 없어요.
    쓰레기집이 될 정도면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쪽 문제입니다.
    이정도면 누구편을 드네마네 하는 얘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 50. ....
    '24.12.16 4:08 PM (104.28.xxx.26)

    소리지를거 저도 잘했다는거 아니에요 진짜 그런 일들이 몇년동안 이야기 하고 남동생도 일끝나고 또 가서 쓰레기들 치우고 쉬지도 못하니까 한계에 다다르게
    됀거죠 집이 발 디딜 틈이 없어요 정말로 쓰레기 산이에요

  • 51. 게을러서
    '24.12.16 4:08 PM (49.169.xxx.193)

    여기 댓글에서만 봐도,부부사정 부부만 안다고 쉴드치는 분들도 마찬가지죠ㅋ
    하루종일 게시판 들여다보면서,알바 색출할려고 눈에 불키고 앉아있고
    밥하고 청소하고 세탁기 돌리고,마트가서 식재료사고 할 시간이 어디 있겠나요?

    올케가 정신이 어디 딴데 가 있거나(종교나 정치병)_
    게을러서 손 까닥 안하고 남편 부려먹거나 ,그럴거에요.

    82댓글에서 봤는데,
    집집마다 방문을 하던 직업가진 분 댓글이 인상적이였는데,
    집안에 물건이 꽉차서
    오솔길이 나 있더라는 글 보고 엄청 웃었네요.얼마나 안치우고 살았으면.
    그분 말씀이,지저분한 집이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게을러서 안치우고,바빠서 안치우고 산다지만,
    다 핑계고,그냥 그 상태가 아무렇지 않은거에요.
    정신상태가 비정상인겁니다.

  • 52. 우선
    '24.12.16 4:10 PM (118.45.xxx.172)

    이혼을 하던 안하던 증거는 수집해둬야하지않을까요
    동생이 찍어둬야지..
    시댁식구드나들어서 이혼사유라고 주장할수도있어요.

  • 53. akjtt
    '24.12.16 4:10 PM (116.36.xxx.87)

    저도전업이지만 미친댓글들많네요
    12시까지 일하고오는남편인데 무슨 소리인지...
    그리고 소리지르는거나쁘지만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놔서 내자식들학대하는데 그럼 소리안지를수있나요
    소리지른거에 포커싱맞춘사람들은 아마 집에서 뒹굴거리며
    청소도안하고 남편늦게온다고 불만있는 정신나간사람일꺼에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고쳐지지않으면 소리안지르나요
    만약 남편이 일안하고 집에서 맨날 뒹굴거려서 참다참다
    소리질러도 소리지른사람이 잘못인가요.
    애들 등하원도 다남편이한다는데 그럼 집에서 애들 등원시간
    적어도 5~6시간동안 안치우나요
    쓰레기안치우고살면 몸에서 냄새나고 애들도 단번에알아서
    아이들도 왕따당해요
    편들껄 편들어야지 진짜 어처구니가없네요
    집안일깔끔하게하는전업이 대부분이구만

  • 54. 수신자
    '24.12.16 4:13 PM (58.29.xxx.135)

    세상이 이런 일이에 나올 정도의 집 수준이면 나라도 정신 나가서 옆집이 신고할 정도로 소리 지르겠네
    그런 집에서 어떻게 살아요 이혼해야지

  • 55. ᆢㅠ
    '24.12.16 4:13 PM (223.39.xxx.30)

    남자~~여자ᆢ편가르기 ~~스톱ᆢ^^

    남동생부부 일은 그부부가 해결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집ᆢ안치우는것도 부부일 잘 해결되면 좋아질듯

    동생부인이 남편밉다고 더 어질러놓은듯
    미운ᆢ남편보란듯이ᆢ

    그런다고 시모,시누이ᆢ나서서 뭐라고ᆢ
    아들ᆢ남동생~~편들기,간섭하면 더 엄망~~ㅠ

    당분간 신경쓰지말아보면 ᆢ어떨까 싶음

  • 56. 게을러서
    '24.12.16 4:14 PM (49.169.xxx.193)

    집안일 이란게,할려면 끝이 없고(일을 만들어서 하고,일이 눈에 보여서)
    안할려면 할게 없는게 집안일이에요(할 생각이 없으므로)

    원글님 올케는 후자인거 같네요.
    쓰레기를 쌓아놔도,저게 일꺼리라는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임.
    원글님 올케 친정이 그렇게 살거나,
    아니면 올케가 누굴 부려먹으면 되니까요.
    애들이 크면 애들 부려먹음.

  • 57. ..
    '24.12.16 4:15 PM (121.168.xxx.139)

    일단 이혼까지는 누나가 나서서 권장하지 마세요.

    남동생이 결정할 일이고..

    조카들이 이혼한 가정을 원하지 않을테니까요.

    누님이 사업하는 동생 대신 조카를 키워줄 여력이 있으시면 그 때 나서세요..그 경우도 사실..그 조카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듯요.

  • 58. 아이고
    '24.12.16 4:15 PM (116.36.xxx.87)

    이래서 정신병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면안됨
    쓰레기안치우는거 그거 정신병임

  • 59. 어휴
    '24.12.16 4:17 PM (211.36.xxx.61)

    쓰레기장 수준으로 집상태를 만들어 놓고 사는
    전업 편드는 댓글들 와 놀랍네요
    편들걸 편들어야지

  • 60. ㅡㅡ
    '24.12.16 4:21 PM (211.235.xxx.51)

    제 동생네가
    그렇게 이사 두번을 쓰레기집에서 쓰레기집으로 살다갔는데
    알고보니 바람피는중이었어요.
    결국 원인은 바람. 외도 하느라
    육아는 친정에.
    본인은 외도.

  • 61. ㅇㅇ
    '24.12.16 4:29 PM (123.109.xxx.246)

    설명하신 걸로 봐서 병인듯 싶은데요
    남동생이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한다면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ㅠ
    근데 엄마의 정신상태를 아이들이 닮아간다는 거 알아야 해요.
    똑같이 정신병자 되는 케이스 궁금한 와이 등 사건사고 방송에 많이나오잖아요.
    어린아이면 스펀지처럼 흡수할텐데요.

    친정은 딸 신경 안쓴답니까?
    친정이 그런가?
    시집이 무슨 죄로 사람까지 고쳐줘야 해요.

  • 62. .............
    '24.12.16 4:30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와 페미들이 여자는 약자 피해자 이런것들만 들먹이면서 책임감 하나 없이
    남자한테 들러붙어서 지들 이득만 챙기려고 한다고 비판 받던데
    댓글들 보니 여자 편들면서 민낯을 보이는 페미 댓글들 어이없네요

  • 63. ..
    '24.12.16 4:34 PM (61.254.xxx.115)

    일단 남동생도 경찰신고가 띠들어가면 안되요 책잡힐일 하지말고 쓰레기집 증거 사진을 차곡차곡 모으라하세요 엄마가 찍은 사진 갖고 님이 변호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아이들 어리고 엄마가 전업이면 일단 엄마가 양육하라고 나올수도 있지만 쓰레기집이면 남자더러 키우라고 할수도 있어요 할머니가 와서 돌봐줄수있는게 도움이되는지도 변호사상담 받아보시구요 짜증나서 소리지른거 이해 충분히 갑니다만 또 신고가 들어가선 안되요

  • 64. ..
    '24.12.16 4:35 PM (61.254.xxx.115)

    아이들 양육환경에도 쓰레기집은 도움이 안됩니다 애들도 구출해야되요 그거 쌓아두고 청소안하고 게으르고 나태한거는 평생 가도 못고쳐요

  • 65. ..
    '24.12.16 4:38 PM (61.254.xxx.115)

    요즘 유치원 어린이집 보면 8:30에 데려다주고 차들이 15:30분에 오던데요 7시간동안 뭐하고 노나요 집도 치우고 애들 먹을것도 해놨다가 주고 해야지요 먹거리도 제대로 챙기는지 밀키트나 배달음식이나 먹이는지 증거 잘 모으라고하세요

  • 66.
    '24.12.16 4:38 PM (211.234.xxx.137)

    저런정도면 정신질환같아요. 저장강박증이요.
    게으르다 어쩐다 영역아니구요.
    정신질환이 심한 부모밑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에게 더 해악일듯요.

  • 67.
    '24.12.16 4:39 PM (211.109.xxx.163)

    아이가 어리면 집 치우기힘들다?
    저는 아이 2~3살? 한창 장난감 가지고 놀때
    일단 남편 출근하면 장난감 바구니 있는대로 다 쏟아서
    종일 실컷 놀게해요
    그러다 퇴근시간 다가오면
    다 정리합니다
    최애 한두개는 빼구요
    정리하고 청소하면
    밖에서 들어온 사람은 아이가 있는데 집이 무척
    깔끔하다고 놀랍니다
    아이도 종일 실컷 놀았으니 최애 아니면 미련갖지않구요
    아이와도 그렇게 약속하는거죠

  • 68. ..
    '24.12.16 4:39 PM (61.254.xxx.115)

    여의도에 박영진변호사가 일 잘하던데요

  • 69.
    '24.12.16 4:39 PM (175.192.xxx.166)

    이웃집 신고로 경찰이 다녀갔으면 양육권 가져오기 힘듭니다.

  • 70. ..
    '24.12.16 4:42 PM (61.254.xxx.115)

    이혼하고 도우미 일주일에 한번만 써도 집엄청 깨끗해요
    반나절로 주1회나 2시간씩 주2회만 써도 집반짝반짝 합니다
    와이프 돈주는것보다 도우미로 한달에 4,5번 쓰는게 돈도적게듬.

  • 71. ..
    '24.12.16 4:44 PM (61.254.xxx.115)

    85살까지 그러고 살기싫음 빨리 결단내리는것도 나쁘지않음.근데 이혼하고 다시 재혼해서 살생각이면 비추에요 애들이랑 살면서 재혼 안할거면 이혼추천이고요 괜히 이혼했다가 재혼하고 또 자식낳고하면 복잡해져요 도우미를 일단 매주 써보라고 해요

  • 72. ㅡㅡ
    '24.12.16 4:48 PM (59.15.xxx.177)

    박스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다라...
    재활용쓰레기 남동생이 안버리나요?
    보통 그런 부피크고 무거운 재활용은 남자들이버리는데ㅡㅡ
    박스쓰레기 잔뜩 쌓여있는거엔 님 동생 게으름도 문제있는데요?
    출퇴근시간이 길다..그래서 피곤한데 올케는 집안청소도 게을리한다. 가 변명이 되나요? 출퇴근시간 길면 쓰레기버리는것도 못도와줘요?
    그리고 사진찍어서 돌려보는것도 진짜 최악이네요.

  • 73. 어휴
    '24.12.16 4:52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미친 한심한 여편네들.
    편들 걸 편들어요.
    남편한테 기생하며 가사는 내팽개친
    여자들 총출동.

  • 74. 한낮의 별빛
    '24.12.16 4:57 PM (49.172.xxx.101)

    남자는 무슨 강철로 만들어졌나요?
    종일 바깥일하고
    집안일까지 하게요?
    전업이 노는 게 전업인 거 아니잖아요.
    이런 일에 남자가 분리수거 안했다는 글은
    이해가 안가네요.

  • 75.
    '24.12.16 5:00 PM (116.36.xxx.87)

    원글올케랑 똑같은삶을사는분 몇명댓글에도있네요.
    그러니 두둔을하지..

  • 76. 음..
    '24.12.16 5:12 PM (116.42.xxx.70)

    팔이 안으로 굽는건 당연한거고
    동생도 힘들고, 와이프도 힘든 상황같습니다.
    와이프 우울증 같으니 많이 도와주세요

  • 77. 아니
    '24.12.16 5:14 PM (61.254.xxx.115)

    아침부터 애들 등교시키고 밤12시에 퇴근하는남자가 박스도 버려야하나요? 별 미친댓글을.다보겠네 여자는 기생하고 놀려고 결혼했나요?.취집한거에요?? 박스 몇개로 쓰레기집이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박스몇개만 갖다버리면 되게요?

  • 78. 아니
    '24.12.16 5:15 PM (61.254.xxx.115)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일하는남자하테 박스 안버렸다고 게으르다니요?그럼 여자는 기생충인가요?대체 애들없는 시간에 뭐하는데요?

  • 79. 댓글대박
    '24.12.16 5:18 PM (116.36.xxx.87)

    집안 산처럼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도 우울증이라고 감싸주니
    얼마나 좋을까 같은전업으로 열받네요
    바람펴도 우울증 청소안해도우울증 애들밥안해줘도우울증
    우울증타령하는사람들은 한결같네

    회사출근해서 일안하고 누워계세요
    전 우울증이라고요 !! 하면 되잖아요 그쵸???
    우울증무새들 극혐

  • 80. ㅋ...
    '24.12.16 5:23 PM (122.43.xxx.251) - 삭제된댓글

    박스가 부피가 큰거지 무거운건 아니잖아요. 그거도 안버리고 쌓아놓고 사는 전업을 탓하지않고 남자가 안버렸다고 탓하다니... 같은 여자라도 편못들겠네요.
    올케상태가 게으른지 우울인지 우린 모르죠..
    이혼을 권하긴하는데 위에 글중내용대로 경찰출동기록은 더 남기지마시고..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엄마와 애들이 분리가될필요는 있을거 같습니다.

  • 81. ..
    '24.12.16 5:46 PM (61.254.xxx.115)

    쇼핑몰도 한다는데 박스 몇개갖다버릴 간단한 일이면 어머니를 왜불렀겠어요 혼자 도저히 감당 안되니 부른거잖아요 쓰레기집이.맞겠죠 여자나 남자 혼자 사는 원룸도 그런집들 요즘 엄청 많다잖아요 무슨 우울증.게으른거지

  • 82. ..
    '24.12.16 5:56 PM (61.254.xxx.115)

    애들 있는데서, 그리고 둘이 나가서 싸운다해도 소리지르면서 얘기하는건 불리해지니 안된다하셔요

  • 83. .......
    '24.12.16 6:44 PM (106.101.xxx.160)

    애들 케어는 어떤가요 제대로 입고 먹고 하나요
    애들 케어라도 제대로 되는 정도라면
    청소 인력 불러서 청소는 맡기면 될것 같아요.
    집상태를 못봐서 섣불리 그외 조언은 어렵네요.
    애들 어릴때 집 엉망인 친구들집 여러번 봐서요. 일단 아이상태를 제대로 살피고 얘기해보시죠

  • 84. 청소 도우미
    '24.12.16 6:44 PM (47.136.xxx.149)

    쓰라고 하세요
    이혼하는 정서적 경제적 비용보다 낫지 않겠어요?
    돈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쉬워요.

  • 85. 이혼해야
    '24.12.16 6:59 PM (218.38.xxx.157)

    저런 쓰레기 모아두는 사람, 고치기 힘들어요.
    아이들 저런 환경에 성장하게 하는것도 폭력이죠.

    저 정도면 남편이 일하고 들어와서.. 소리칠 수 있어요.
    군자같은 사람도 힘들거에요. 우리도 알잖아요.
    힘들게 일하고 왓는데.. 집 꼴이 저정도면 성질 나고 화나는거..

    일단 한번 대청소로 모든거,,, 클린 한다음에...
    부부가 한번 서로 화해하고 시작해서..
    다시 저런 상황 나오다면 이혼해야 할듯해요.
    아마도 청소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제도 많을거에요.

  • 86. 하여간
    '24.12.16 7:04 PM (223.63.xxx.118)

    아이가 어리면 집 치우기도 힘들어요. 올케가 친정 간 사이에 사진찍어서 돌려보는 시댁이 더 이상함..
    ......이정도면 중증...

    여자가 게으른건 우울증
    남자가 소리 지른건 원인, 이유불문 폭력...
    내 형제라도 진지하게 이혼을 권하겠구만...

    원글님 올케 비슷한 사람들 여기도 많은가 봄...ㅎㅎ

  • 87. 이웃집 신고면
    '24.12.16 7:08 PM (211.200.xxx.116)

    처음이 아니라는거고
    심각하게 들렸다는 거예요

    남동생이 못살겠는 모양인데 솔직히 저런 여자랑 저도 못살겠네요
    집 쓰레기더미로 해놓은 여자치고 밥 잘 챙겨먹이는 여자 못봤어요
    그저 다 인스턴트에 배달에 그것도 잘 안치우고
    여기 여자 편드는 댓글들은 자기들이 그러고 사나

  • 88. 저라도
    '24.12.16 7:08 PM (58.142.xxx.34)

    이혼하라고 권하겠네요
    전업이 무슨 청소도우미며 우울증이래
    82는 다짜고짜 여자편만 들어요

  • 89. 아 위에
    '24.12.16 7:08 PM (211.200.xxx.116)

    남편 챙겨먹인다는 뜻 아니고요. 애들 밥 말하는겁니다
    남편은 어른이니 지가 챙겨 먹어야죠

  • 90. 저는
    '24.12.16 7:14 PM (203.142.xxx.241)

    원글님 편인데, 가장 중요한것은 남동생 의지죠. 이혼할 마음있다면 어떻게든 양육권 가져올수 있겠지만 이혼할 마음없으면 참고 살아야죠. 주변사람들 마음이 무슨 상관일까요? 제 친구 오빠도 평생 참고살다가 애들 고등학교 가서 결국이혼하긴 하더라구요.전업주부였던 제 친구 올케는 세탁기에 빨래가 돌아간이후에 그안에서 마를때까지 놔두는 그야말로 청소등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참다가 이혼하긴하더라구요. 물론 여자가 먼저 이혼요구했습니다. 그럼에도

  • 91. 방법...
    '24.12.16 7:29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엄마는 집 꼬라지 사진을 찍어서
    원글님이 아닌...올케의 친정엄마한테 보냈어야함.
    친정 간김에 우울증이든, 게으름이든 치료하고
    오라고....안그러면
    더는 같이 못살겠으니 반품! 하겠다고.

    지금이라도 남동생한테 말해보세요

    남자든 여자든...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 제 구실을 못하는건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도 같이 불행해짐

  • 92. 방법....
    '24.12.16 7:34 PM (211.234.xxx.165)

    원글님 엄마는 집 꼬라지 사진을 찍어서
    원글님이 아닌...올케의 친정엄마한테 보냈어야함.
    친정 간김에 우울증이든, 게으름이든 치료하고
    오라고....그게 안되면
    친정에서 가사도우미 비용 대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더는 같이 못살겠으니 반품! 하겠다고.

    지금이라도 남동생한테 말해보세요

    남자든 여자든...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 제 구실을 못하는건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도 같이 불행해짐

  • 93. . .. .
    '24.12.16 7:35 PM (106.101.xxx.160)

    어떻게 자기집 하나 간수 못하는 사람이 애까지 낳았나요 집사진 줌인아웃에라도 올려봐주세요 보면 지우시고요 판단해드릴게요

  • 94. aw
    '24.12.16 7:36 PM (58.236.xxx.207)

    우울증은 무슨 개뿔
    어이가 없는 댓글들
    저런엄마밑에서 자라면 아이들도 똑같이 정신병자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분리시켜야합니다

  • 95.
    '24.12.16 7:42 PM (73.148.xxx.169)

    이웃에 민폐네요. 거기에 애도 둘씩이나 이러니 답없는 인간들

  • 96. 이상
    '24.12.16 7:58 PM (223.38.xxx.53)

    부인도 문제이나 아이키우는데 쓰레기장 처럼 만들어질 때까지 동생분도 너무 무관심하셨네요.
    부인 없을 때 시어머님 데리고 치우는 것도 좀 생각해 볼 문제이고요.
    힘들면 두부부가 노력해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청소 도우미를 쓰는 방법도 있고요.

  • 97. ...
    '24.12.16 8:02 PM (104.28.xxx.27)

    비슷한 사진 골라서 올립니다
    https://m.wikitree.co.kr/articles/723381

  • 98. 아이고ㅜㅜ
    '24.12.16 8:51 PM (121.144.xxx.222)

    사진보니 이혼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엄마상태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네요
    아주 심한 우울증인가요?

  • 99.
    '24.12.16 8:51 PM (106.101.xxx.5) - 삭제된댓글

    쓰레기장에서 키우는 엄마가 밥이나 잘먹이겠어요
    허구헌날 라면 핫도그나 안먹이면 다행이지
    쓰레기장서 애 키우는거 학대 맞아요
    정신병도 맞고요
    어느 웹툰보니 미국에선 쓰레기장서 애기 키우면 신고해서 분리하더라고요
    소리지른게 폭력이다 어디 외딴섬에서 평생 히키코모리하는 분이신가.,

  • 100.
    '24.12.16 8:52 PM (106.101.xxx.5)

    쓰레기장에서 키우는 엄마가 밥이나 잘먹이겠어요
    허구헌날 라면 핫도그나 안먹이면 다행이지
    쓰레기장서 애 키우는거 학대 맞아요
    정신병도 맞고요
    어느 웹툰보니 미국에선 쓰레기장서 애기 키우면 신고해서 분리하더라고요
    살다가 시정을위해 싸우다 소리지른게 폭력이다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어디 외딴섬에서 평생 히키코모리하는 분이신가 봄

  • 101. 제 정신 아님
    '24.12.16 9:06 PM (49.164.xxx.115)

    이상황에도 여자 편드는거에요??
    대다나다. 222

  • 102. 에구
    '24.12.16 9:29 PM (74.75.xxx.126)

    저 정도면 사진 한 장만 봐도 아내분 마음의 병이 깊다는 게 보이네요.
    거기다 대고 호통을 할 게 아니라 아내분은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해 드리고 집은 도우미 구해서 청소하면서 살아야죠 이혼할 거 아니면.

  • 103. ........
    '24.12.16 9:34 PM (106.101.xxx.160)

    거짓말이 아니란 전제하에
    (저런 쓰레기집 혼자사는 경우만 봤지 가족있는 경우 저정도까진 못봤어요. 그러나 일단 맞다고 믿어보고)
    저런 집에서 애들 유치원 남편 출근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밥은요? 이해가안가네요 저지경이 될때까지 아무도 손못댄건가요. 아내는 병원 입원해야하고요 사람불러 쓰레기집 치우고 애들은 양가부모님중 가능한 곳에 일단 피신시켜놓고 생각해보십시다

  • 104. ㅌ ㅌ
    '24.12.16 9:34 PM (59.14.xxx.42)

    병원가야해요. 어서! 여기 거의 미친댓글들많네요
    12시까지 일하고오는남편인데 무슨 소리인지...
    그리고 소리지르는거나쁘지만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놔서 내자식들학대하는데 그럼 소리안지를수있나요222222222222222

  • 105. 호순이가
    '24.12.16 9:54 PM (59.19.xxx.95)

    전업이래두 독박 육아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도우미 쓰시면서 치료도 받아야 할것 같네요
    순차적으로 노력해보세요

  • 106. ...
    '24.12.16 10:02 PM (118.235.xxx.18)

    남동생 똥 밟은거 맞아요.
    상황이 이혼하는게 맞는데
    현실적으로 이혼하면 키울시간 없는 아빠는 애도 뺏기고 양육비도 보내야하고
    더군다나 남자들은 혼자 못사는데
    요새 누가 애딸린 홀아비를 만나요.
    그냥 독거노인으로 쓸쓸히 늙어죽는거 밖에 없어요
    저희집도 저런애들 있어서 뭔지 아는데..
    참 한숨만 나오죠..

  • 107. 어휴
    '24.12.16 10:10 PM (58.146.xxx.160)

    원글님 올케같은 사람 여기많은게 분명하네요
    하나같이 공감해주는걸 보면 다들 댓글달 힘은 있고 집치울 힘은 하나도없는거겠죠? 인터넷 쇼핑할 기운은 있고 상자버리는건 우울증이라 못하는거라구요? 편들걸 들어야지 진짜 대다나다

  • 108. 쓰레기가산이면
    '24.12.16 10:15 PM (61.105.xxx.113)

    병입니다.
    정신과 약+ 상담,
    집은 깨끗이 치우고 노력해보고 정 안되면 그 때 이혼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 109. ㅡㅡ
    '24.12.16 10:16 PM (121.142.xxx.64)

    비슷하다는 사진보니 여자가 미친년이네요
    인간이면 본인이 할 일은 본인이 해야죠
    밖에서 일을해도 저 정도는 안해요 미친

  • 110. ....
    '24.12.16 10:51 PM (58.142.xxx.55)

    앞뒤가 안맞아요.
    남동생이 애들 등하교, 병원 다 데리고 다니고
    밤12시에 일끝난다면서요.
    근데 또 출퇴근 시간이 길다는건 무슨 뜻인가요?
    12시에 끝나는데 하교를 어떻게 시키죠?

    어쨌든 저 집에서 같이 사는거 맞잖아요.
    집꼴이 하루아침에 사진처럼 된게 아닐텐데
    매일매일 그 과정을 봤겠네요.

    근데 몇달만에 갑자기 본 것처럼 소리를 지르나요?
    이웃이 신고할만큼이요?
    폭력은 쓰면서 또 이혼은 못한다...

  • 111. ..
    '24.12.16 11:02 PM (61.254.xxx.115)

    참다참다 폭발한거죠

  • 112. ..
    '24.12.16 11:04 PM (61.254.xxx.115)

    글고 독박육아는 예전에 친정 시댁 아무데서도 안도와주고 나라에서 어린이집 지원도 안해주고 24시간 돌볼때가 독박육아지.요즘 정부에서 다 지원해주고 오후 15:30에 데려와서 6시간 돌보고 재우는데 무슨 그게 독박육아에요?

  • 113. ..
    '24.12.16 11:05 PM (61.254.xxx.115)

    저런 쓰레기집이면 ymca나 청소박사 miso에서도 가사도우미 안오겠네요 돈 많이주고 특수청소 불러야되요

  • 114. ..
    '24.12.16 11:15 PM (61.254.xxx.115)

    등하원도 남편이 다 한다는데 무슨 독박육아인지..남자가 등교도 시키고 일도 하고 양쪽일을 다하는구만 여자는 뭐하는거임? 여자망신이지

  • 115. ...
    '24.12.16 11:21 PM (39.112.xxx.179)

    남편이 첫째 이혼의지가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 116. 청소도우미가 답
    '24.12.17 12:16 AM (58.29.xxx.150)

    청소 도우미가 답입니다.
    맨날 집 지저분하고 아이 잘 못 돌본다고 싸우던 집이에요.
    아이도 남한테 맡기니 여자 버는 것 거기 다 들어간다고 일 쉬고 아이 보라고하여
    여자 맨날 컴과 전화만 붙잡고 아이는 일찍 어린이집 보냈어요.
    그래도 집안 일이랑 청소 정리를 못해요.
    싸움은 계속되고요
    결국 여자는 돈 벌러 나가고 주2회 청소 도우미 불러 생활합니다.
    주말에 남편 있을 때 부르고
    주 중에 한 번 더 부르고
    집안 잘 유지하며 지내고 있어요.
    청소 안 한다고 이혼이요?

    안되는 것을 게으른 것만 몰아 부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인정하고 잘 하는 것 하며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 117. 맞아요
    '24.12.17 12:18 AM (61.254.xxx.115)

    정리정돈 청소 못하는거는 못고쳐요 돈쓰면서라도 주2회 꾸준히.부르면 집 꼴이 좀 나아집니다 어쩌다 부르면 폭탄되서 더 비싸게불러야되고 일반청소도우미는 쓰레기집 못한다고 가버려요

  • 118. ..
    '24.12.17 12:21 AM (223.38.xxx.202)

    쓰레기집 끔찍하네요.
    애 죽 혼자 키운 전업인데 오전에 집치우는게 일과에요
    오늘도 서랍장 버릴거 정리하다 먼지풀풀 날려 지금까지 콧물 재채기인데
    우울증도 공황장애도 있었지만 집은 치우면서 살아요.

  • 119. ....
    '24.12.17 12:44 AM (104.28.xxx.26)

    앞뒤가 안맞다니요??
    출근하고 나서 직원들도 있으니 잠깐 잠깐 맡기고 짬내서
    애들 아프면 병원 데리고 가고
    출근하는 시간에 애들 학교 데려다주고 하는거죠..
    우울증때매 그런게 아니라 신혼초부터 쓰레기 문제 있었는데 이정도인줄은 저도 첨본거죠
    글구 청소업체도 불러서 치웠었다고 하네요
    맨날 돈주고 청소업체 부르며 살아야하나요??
    쓰레기 막 버리고 쌓아두는건 그냥 두고요? ;;
    애들도 그대로 따라한다네요
    쓰레기 바닥에 훅훅 집어 던지고요.. 소리지르는 제 남동생은 천하에 제일 못됀 아빠구요..

  • 120. Mmm
    '24.12.17 12:54 AM (70.106.xxx.95)

    정작 당사자인 남동생이 이혼 안한다는데 어쩌나요?

  • 121. ..
    '24.12.17 12:59 AM (61.254.xxx.115)

    평소에 사진 계속 찍어두라 하시고요 애들도 따라한다니 정말 큰일이네요 지금은 살아보겠지만 저걸 앞으로 어찌참고 사나요

  • 122. 대단하다
    '24.12.17 4:35 AM (1.229.xxx.73)

    태극기든 개딸이든 다 이런 식으로 편 드는거지요?

    저런 여자를 편들고
    소리 질렀다고, 남자가 청소 왜 하지 않는 것이냐고
    도리어 뒤집어 씌우고.

    진짜 대단하네요

  • 123. Mmm
    '24.12.17 6:23 AM (70.106.xxx.95)

    남동생 본인이 살만하니 저러는거에요.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데요. 자기가 죽을거같으면 누가 말려도
    이혼하자 하고 상대가 거부하면 소송걸고 이혼장 날려요. 하다못해 집나가서 별거하죠.
    아직도 여자한테 애정이든 속정이든 있으니 저러죠.
    아무리 님이 속터져도 본인이 할만하니 저러고 사는거니까
    열불내지 마세요. 님만 손해에요.
    남자들은 자기가 이혼하고 싶으면 자식도 뒷전이에요. 자식때문에 참고산다는 거짓말은 여자만 하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합니다 왜냐면
    아직도 저런 망나니를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본인 자존심이 상해서
    제일 숭고하고 그럴듯한 핑계를 대는게 애들땜에 이혼못한다는거에요.
    애들이야 이젠 젖먹이들도 아닐거고 좀 큰 애들은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키우는 시대에요. 남자들은 더군다나 본인 부모한테 갖다맡기지 자기들이 직접 안키워요

  • 124. ..
    '24.12.17 6:46 AM (118.222.xxx.75)

    여자분 우울증이예요. 원글님 동생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여자탓만 하는것 같아서 덧글 남깁니다.

  • 125. ㅇㅇ
    '24.12.17 7:09 AM (211.203.xxx.74)

    저건 병이에요
    그리고 저 정도가 되도록 남동생도 저 집에 살았단 얘긴가요
    그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정상인이 살수있는 집이 아닌데
    저런집에 살면서 애땜에 이혼안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소리질러 옆집 신고도 그렇고
    여자는 병이다치고
    님네 남동생이 미스테리
    어떻게 저집에살았는가
    왜 저 꼴을보고 바정폭력신고 받으면서 이혼을 안하는가
    에들끌고 호텔모델원룸이라도 잡아야 될것 같은데 말이죠

  • 126. ...
    '24.12.17 7:35 AM (172.226.xxx.55)

    우울증이 아니라 원래 그랬어요 남동생이 만날때부터
    저런거 얘기는 했는데 저정도인줄은 몰랐어요
    동생이 쇼핑몰을 하느라 혼자 이혼해서 애 신경쓰고
    그럴 겨를이 없어요
    쇼핑몰 시작하고 겨우 자리 잡기 시작해서
    직원들도 좀 있고 물건 떼오고 박스포장 배송작업 전부다
    처음에 혼자 했어요
    부인이 이것도 안도와줘서 부탁 하다 하다 그냥 혼자 다하면서
    엄마아빠 같이 일하고 이렇게까지 키운거에요
    사진은 제가 찍어보라고 했어요 도대체 얼마나 어질러 놨길래
    소리지르고 경찰이 왔다갔다 하며 혼자 힘으로 도저히
    일끝나고 못치우겠다며 너무 힘들다고 하기에
    제가 물어본거에요 아무리 화나도 언성높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믿을수 없었거든요 ㅜ
    아이들을 못보게 될까봐 겁나서 이혼까지는 생각 못하는거 같아요 ㅜ일하면서 아이들 둘 혼자 다 케어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요 배송작업 끝나면 또 새로운 이미지 사진 올리고 계속 업데이트해야죠
    하루 하루 새벽 2-3시까지 일할때도 많은데 실제로 맘먹어도
    실행하기 힘들죠 현실적으로..

  • 127. 무슨요
    '24.12.17 7:40 AM (70.106.xxx.95)

    요즘은 애들 키울 환경과 경제력 있는 측에 양육권 가요
    애엄마라고 유리하지도 않고 집안 쓰레기인거 증거로 다 잡고
    소송 가면 돼요.

  • 128. ..
    '24.12.17 8:28 AM (58.78.xxx.231)

    제가 아는 집은 그렇게 살다가 아저씨 일찍 떠나니까
    첫째가 엄마 뒷치닥거리를 다 하더라고요. 안쓰럽.

  • 129. 남편이 저지경
    '24.12.17 8:39 AM (118.235.xxx.171)

    되도록 방관만 한것도 정신병이네요
    일 좀 줄이고 같이 치우던가, 도우미 부르는거 의논하던가
    남편은 같이 사는 공간 아닌가요?
    여자 정신병 맞고요, 남자도 정신병인거 인정하고 이혼 진행하세요
    애들 데리고 와서 하루종일 일만하는 남자가 또 방치하고 쓰레기더미 만들 환경인데
    배달음식 시켜먹을게 뻔하고 치울시간 없어서 쌓아둘게 뻔하잖아요
    누가누굴 탓할처지 아니예요
    깔끔한 아내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자기 팔자지 누굴 탓해요
    재혼해서 깔끔한 여자 만날 처지 아니면 달라질거 1도 없어요
    깔끔한 여자가 이런 쓰레기더미에서 살던 남자랑 애들 거둬줄리도 만무하고
    시모랑 시누가 껴서 살아주겠다면 평생 책임질 각오하고 그리 살던가
    애들 크면 엄마 찾지 할머니 고모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라는것도 각오하고요

  • 130. ..
    '24.12.17 8:45 AM (222.121.xxx.33)

    당근에서 주5일 하루 1시간 저녁에 쓰레기 버려주실분 구하면 퇴근후 배달알바도 하는데 한시간 고정이면 지원자들 많으니깐 비용도 저렴하고 집도 깨끗해져요.

  • 131. ㅇㅇ
    '24.12.17 8:54 AM (223.38.xxx.196)

    그 올케가 정상은 아닌데 그런 환경에서 아빠는 일하느라 신경못쓰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그러면서도 애들때문에 이혼은 못한다니 누나라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치워줄것도 아니요 애를 봐줄것도 아니요 어쩌겠어요?
    답답해도 동생이 고른 여자고 살겠다는데

  • 132. ....
    '24.12.17 9:12 AM (61.255.xxx.6)

    방법 없어요.
    이게 병이라 의지 문제가 아니죠
    그 여자분과 계속 살고싶으면
    여자분 우울증이 심한거 같으니
    살살 달래는 수밖에 없어요.
    일단 올케에게 힘들겠다 너도 마음이
    아이 키우고 집인일까지 하는 건 힘들겠으니
    살림은 매일 2-3시간씩 와주는 도우미 구하세요.
    물론 그 전에 쓰레기는 다 치우셔야죠.
    그 도우미 올때 너도 꼭 깉이 집을 치우거나 집안일을하는 조건으로
    같이 움직이라 하세요.
    도우미 쓰는 조건으로 올케 병원다니고 약 반드시 먹어야하구요.

    그래야 올케가 아니라
    아이들이 정신병 안 와요.
    아이들을 위해서 하나하나씩 진행하세요.

  • 133. ab
    '24.12.17 9:25 AM (1.248.xxx.32)

    남동생 정신 차리라고 해주세요
    애들때문에 이혼못하겠다니요
    이혼해도 다볼수있고 오히려 더 좋을수있어요

  • 134. ....
    '24.12.17 10:11 AM (180.70.xxx.30)

    무조건 여자편만 드는 정신나간 댓글들...
    그러고 싶으세요?

  • 135. 지나가다가
    '24.12.17 10:33 AM (180.70.xxx.227)

    대학교 주변 원룸 빌려주면
    남학생이 살았던 집보다 여학생이
    살던 집안이 아주 더 더럽답니다.
    먹던 일회용 배달그릇에 생리대
    꽁꽁 싸메서 틈새등에 곱아 놓고
    쥔 모르게 강아지나 고양이 키워서
    집에서 지독한 동물냄새 나게 하고
    (82년생 여 조카가 30후반에 같은
    히키도모리와 결혼했고 지 할머니
    아파트에 같이 살았는데 엄마 보러
    아파트 들어가면 개냄새 때문에 10분
    도 못있고 나옵니다 눈알 큰개네요)

    남자 학생도 더럽게 쓰는 애들도 있지만
    군대 다녀와 복학한 남자 애들은 아주
    깨끗하게 삽니다...진짜입니다.

  • 136. ㅇㅇ
    '24.12.17 11:16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남자편을 떠나서 아이들편을. 들어야합니다.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쓰레기장이다 하면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하는게 낫죠.
    그런 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는걸 어찌 생각하는지
    동생한테 물어보세요
    아니면 살림해주는 사람을 들이고
    이혼 안하고 살아도 되구요

  • 137. ㅇㅇ
    '24.12.17 11:20 AM (180.71.xxx.78)

    근데 여자.남자편을 떠나서 아이들편을. 들어야합니다.

    누가봐도 쓰레기장이고.
    그거때문에 아빠는 소리지르고..
    이게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 못한다는 사람들의 태도인가요.
    아이들을 위해서 그냥 이혼하라 하세요

    그런데도 이혼못하겠다면
    돈들여서 살림해주는 사람을 들이고
    이혼 안하고 살아도 되구요.

    제발 아이들이 안정된 상태로 살수있도록
    해주라고 하세요
    얼굴도 모르는 아이들이 안쓰럽네요

  • 138. .....
    '24.12.17 12:05 PM (122.47.xxx.91)

    제일 문제는 원글님 남동생이죠.
    그런 문제가 있는 줄 알고 결혼했다면서요.
    미혼일 때도 못치우는 문제가 있는줄 알고
    결혼했고 계속 지속되었는데
    애를 둘씩이나 낳고,
    같은 집 살면서 사업하니까 바빠서 방관하고
    그러다가 쌓이고 쌓여 소리질러
    이웃신고로 경찰오고...
    근데 이혼은 못한다?
    어쩌라구요.

    도와달라는 글이 아니고 올케 욕좀 시원하게 하자고
    판 벌린 것으로 느껴집니다.

  • 139. 무조건
    '24.12.17 12:06 PM (221.147.xxx.127)

    여자편을 드는 건 아니고
    저 정도 쓰레기집은 단지 게으름이 아니라
    무기력 우울증 강박증 등의 증상입니다.
    병이라는 거죠.
    그 여자가 왜 그렇게 되었나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보려는거죠.
    남편과 아이 있는 여자가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 140. ...
    '24.12.17 12:09 PM (122.47.xxx.91)

    동생이 쇼핑몰을 하느라 혼자 이혼해서 애 신경쓰고
    그럴 겨를이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가 이혼을 원치않는데 양육권 가져올 생각 먼저 하시네요.

  • 141. 조언바라는 글
    '24.12.17 12:13 PM (223.38.xxx.102)

    인데도 올케 욕해달라고 판 벌린 것으로 느껴진다는 비아냥 댓글은
    뭔가요ㅠ

    잘못한 올케글 올리면 꼭 이딴 식으로 딴지를 거네요
    저번에 올케의 허영과 사치라는 글에서도 비아냥 댓글들 올라왔잖아요

    며느리나 올케는 잘못해도 글도 못 올리나요
    자유게시판입니다
    원글은 충분히 올릴 만한 집안 고민거리죠
    며느리나 올케가 무슨 성역이냐구요ㅠ

  • 142. 빨리 이혼
    '24.12.17 12:50 PM (119.71.xxx.160)

    시키는 방향으로 하세요
    우울증 환자는 주위 가족까지 우울증 환자로
    만듭니다. 그런 환경에서 동생분 사업도 잘 될 수가 없어요
    차라리 헤어지는게 천 번 만 번 낫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헤어지면 좋겠네요.

  • 143. 아이고...
    '24.12.17 12:57 PM (180.70.xxx.30)

    저런 여자하고 평생을 어찌 살아요.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며느리 편만 드는 사람들은 대체 왜그래요?

  • 144. ㅜㅜ
    '24.12.17 1:04 PM (211.58.xxx.161)

    집이 저지경이면 화가 안날수가 없지

  • 145. oooooooo
    '24.12.17 1:05 PM (211.234.xxx.248)

    동생이 호구네요. 아이를 진쩌로 생각하면 이런 환경에서 꺼내줘야죠. 둘이 똑같으니 사는거예요

  • 146. 동생이 호구죠
    '24.12.17 1:10 PM (223.38.xxx.154)

    며느리가 잘못하면 온갖 구실을 동원해서 변호해주는 82답네요
    올케가 너무 게으르고 비정상적이네요

    아이를 진짜로 생각하면 이런 환경에서 꺼내줘야죠222

  • 147. ATM
    '24.12.17 1:30 PM (61.74.xxx.38)

    천성이 게으른여자같음....못고침
    이혼해도 아이볼수있죠..남동생 불쌍하네요..나이도 많지않을텐데..
    이혼못하면 평생 호구나..ATM 기기로 살아야죠..

  • 148. ..
    '24.12.17 1:33 PM (61.254.xxx.115)

    그게 무기력 우울증 저장강박증으로 포장하는데? 결혼전부터 그랬담서요 원래 게으른거에요 무슨 우울증..우울증 아닐걸요?

  • 149. 올케
    '24.12.17 2:36 PM (223.39.xxx.106)

    제 기준 미친년이네요

    댓글 편드는 것들도 똑같은 올케나 며느리가 있어봐야 상황파악이 되려나

    저리니 전업들 욕먹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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