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함
'24.12.16 3:20 PM
(39.117.xxx.225)
누나니까 동생이 안쓰럽겠지만
아이들 있는데서 소리지르는것 폭력입니다.
2. 샤
'24.12.16 3:25 PM
(27.1.xxx.78)
아이가 어리면 집 치우기도 힘들어요. 올케가 친정 간 사이에 사진찍어서 돌려보는 시댁이 더 이상함..
3. ...
'24.12.16 3:2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싸울때는 집이 깨끗했다는 말이네요.
늦게 귀가한 사람에게 사진보내서 일찍와서 치워라고는
절대 말안할 사람들
시모,시누값
4. ㅇㅇ
'24.12.16 3:25 PM
(220.65.xxx.124)
저런 상황에 애들을 방치하는게 더 폭력이죠. 이혼해야할 듯
5. 82
'24.12.16 3:28 PM
(39.7.xxx.168)
82 에서는
객관적으로 여자가 잘못했어도
남자 탓만 합니다.
6. 적어도
'24.12.16 3:2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배놔라는 금물이고
남의 박스,남의 쓰레기취급도 금물...
남이라면서 왜 그집에 듷어가 물건 막 치우는지...
제발 남편에게 치우라하시길,그런집에서 애키우냐고...
7. 헐
'24.12.16 3:29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1,2, 3번째 댓글들 뭐예요?
본인들이 전업에 집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사나 봄.
8. 적어도
'24.12.16 3:3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집안은 그집하기 나름이지만
소리는 남에게 민폐+신고감.
경찰올 정도면 여자는 어느상태였나 추측됨.
9. 우울증
'24.12.16 3:30 PM
(211.234.xxx.50)
심각하게 우울증 있을거 같습니다. 사업에 바쁘고 전업이라도 어린아이키우며 독박이라면 그 집 치우라 닥달하지말고 청소도우미를 쓰게하시고 잠깐의 숨통트일 구멍이라도 만들어 주라하세요. 둘 다 이해가 되고 애들 있는데 이혼이 쉽습니까?
동생 편들기전에 동생와이프도 내식구다 생각해보세요
이혼 부추기지마시라구요
10. 헐
'24.12.16 3:31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뭐예요?
본인들이 전업인데도 집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사나 봅니다.
82에서는 여자가 잘못했어도
남자 탓만 합니다.22222
11. ....
'24.12.16 3:32 PM
(104.28.xxx.22)
동생이 도저히 혼자 못하겠어서 같이 엄마가 가서 치워준거에요
그리고 저도 아이 키워봤는데 치우기 힘든거 모르나요 ..
그냥 어지러진 수준이 아니라 박스 쓰레기가 정말 산처럼 쌓여있다그요.. 저도 이정도인줄은 몰라서 좀 많이 충격받았어여
그정도까지 되면 누구라도 침착하게 대응하기 힘들어요..
저도 그동안엔 남동생한테 교육에 안좋다고 아이들 있는데서
그렇게 소리지르지 말라고 늘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 집 상태보고 남동생이 불쌍하게 느껴질정도에요 이정도면 거의 재앙입니다..
12. 마음에 상처가
'24.12.16 3:32 PM
(1.252.xxx.65)
있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우울증과 무기력증일 수도 있습니다
타박하지 마시고 도움을 주세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3. 내눈엔...
'24.12.16 3: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82 에서는
객관적으로 남자가 잘못했어도
여자 탓만 합니다.(원글포함)
14. 헐
'24.12.16 3:32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뭐예요?
본인들이 전업인데도 집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사나 봅니다.
82에서는
객관적으로 여자가 잘못했어도
남자 탓만 합니다.22222
15. 내참
'24.12.16 3:32 PM
(1.240.xxx.138)
게으른 거랑 우울증은 달라요.
왜 게으름을 자꾸 우울증이라고 말하며 이해해주라고 하는지...
16. 휴식
'24.12.16 3:32 PM
(106.101.xxx.60)
저런 비정상적인 쓰레기더미에 아이를 기르는것도 폭력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기르는지 뻔히 보이네요.
그 정도이면 우울증인지 한번 진단해보세요.
치료하고 옆에서 도와주면 회복되더라고요.
정리전문가 도움 받아서 가끔 싹 정리하면서 살라고 하세요. 아이들때문에 이혼 못한다고 하는데 .
남동생한테도 소리 지르지 말고 성질 죽이고 부인한테 대화로 ᆢㅈ안되면 그냥 조용히 다둑이면서 살라고 조언해야죠.
아이때문이라면 아이 앞에서 소리지르고 경찰 오는게 더 안좋아요.
아이들한테는 엄마도 문제점이 보이지만 폭력적인 아빠는 도 안좋아요
17. 궁금
'24.12.16 3:33 PM
(116.42.xxx.47)
원글님 뜻대로 이혼하면
그 아이들은 원글님 부모님이랑 원글님이 케어 할
각오는 되어 있는거죠
남동생은 돈 벌어야니까요
그럼 증거사진을 모아놓고 소송을 하세요
18. ...
'24.12.16 3:34 PM
(117.111.xxx.219)
누나입장이니 답답하시겠죠
근데 부부사이는 나서도 득이 될게 없으니
좀만 잠잠히 기다려보세요
아마도 그 난리속 치울겨를도 없이 갔나보죠
마음이 추스려지면 좀 나아지지 않을가요
집상태두요
19. ^^
'24.12.16 3:34 PM
(223.39.xxx.205)
ᆢ동생네 일은 그부부가 해결하게하는게 좋을듯~~
옆에서 안타깝겠지만ᆢ시모,시누이ᆢ제3자입장
조언~~간섭하다 애들 맡게 될수도 있어요
부부일은 부부만 알겠지요 ㅠ
ᆢ이혼후 손주돌보는 노인들보면 안타까워요
20. 우와ㅏ .
'24.12.16 3:35 PM
(211.234.xxx.160)
미친댓글들..
무조건 여자편드는거 이상함
21. 에휴
'24.12.16 3:35 PM
(125.178.xxx.170)
그런 여자랑 평생 어찌 사나요.
어머니가 볼 때 너무 심하니
사진 찍어두고 자식들에게 보여줬겠죠.
다 치워버리면 증거가 사라지잖아요.
남동생 보고 이혼 전담 변호사랑 상담하라고 하세요.
http://dmtu.kr/marketing/go.php?aid=a190903bG01017035O
22. ....
'24.12.16 3:36 PM
(121.174.xxx.172)
저장강박증(수집광)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23. 저는
'24.12.16 3: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둘다 똑같으니 그러고 사는거라 봅니다.
단지 제3자들은 자기가 보고픈것만 봅니다.
진실을 알면서...
그또한 학대라고 봐요.
24. As
'24.12.16 3:39 PM
(118.220.xxx.61)
분리수거만 제 날짜에 해도
저 지경이 안되요.
동생도 청소는 전혀 안한듯보이네요.
내가 볼때는 동생도 문제에요
저지경이 될때까지 청소안했잔아요
도우미를 부르지 자기엄마는 왜 부르나요?
올케친정엄마는 모하고
시모가 치우나요?
25. ....
'24.12.16 3:40 PM
(114.200.xxx.129)
옆집에서 신고까지 할정도면 장난아니게 소리를 질른것 같은데 아직 살면서 옆집에 큰 소리가 저희집까지 들려온적은 없었던것 같거든요.. 한번도 남의집 큰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정말 남동생분 완전 악에 받쳐 있는것 같아요.. 저정도면 이혼하셔야 될듯 싶네요 ..ㅠㅠ
솔직히 전업이 남편이 그정도로 소리 지를정도로 집안 청소도 안하고 뭐하는건지 싶네요
26. 제3자
'24.12.16 3:41 PM
(183.97.xxx.35)
사업하는남편 안사람역할 쉽지 않아요
살림이 재미있으면 말안해도 쓸고 닦고 하는데
집안꼴이 그 지경인걸 보면 억지로 사는지도..
27. 후
'24.12.16 3:44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박스쓰레기는 보통 남자가 버립니다
부피도 크고 할건데 쌓여갈동안 남자는 집안일 일도 신경안썼단 등거에요
크고 눈에 보이는 것도 돕지 않았다면 육아에 관한 세심한 일은 하나도 신경안쓰는 남편이었겠네요
애기있는 집안에서 소리를 지르고 집밖에서 신고 들어올 정도의 안하무인
28. ...
'24.12.16 3:46 PM
(104.28.xxx.21)
둘다 똑같다니요 .. 남동생도 사업도 하고 부인 학자금 대출금까지 갚아주고 나름 힘들게 힘들게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만 했는데
부인마져 안도와주면 ㅜㅜ
아무튼 저도 그동안엔 부인편 많이 들고
얘기도 많이 해줬어요..
그동안에 저도 개입 자체를 안했는데 이번엔 너무 심각해보여서 그러는거에요 ㅠㅜ
29. 내참
'24.12.16 3:48 PM
(1.240.xxx.138)
단지 박스 안 버려서 그러는 거겠어요?
집안이 완전 쓰레기 난장판이라잖아요.
편들 걸 들어야죠...
30. .....
'24.12.16 3:51 PM
(104.28.xxx.25)
하루종일 집에서 애들만 보는데 분리수거정도도 못해주나요? 아이들 등하교 병원 다 남동생이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데요..
면허증이 없어서 남동생이 드라이브까지 전부 담당입니다
사람이 너무 피곤한데 어떻게 또 살림까지 도와주나요 ㅜㅜ
일이 밤 12시나 되야 끝나요 ㅜㅜ쇼핑몰 해서 일이 많아요 새벽배송등..
31. 결국 잘된일
'24.12.16 3:5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양육비주고받고 서로 혼자 잘살면 됨.
여기 시모,시누 많은거 인정.
애 하나키우는거 쉽고
소리질러 이웃신고들어게 하는 남편과 사는것도 고욕이지만
여자가 안치우면 남자가 좀 치우지,
언제까지 쓰레기 운운하며 그러고 살건지..
32. 하루도
'24.12.16 3:52 PM
(39.117.xxx.225)
-
삭제된댓글
집에서 육아에 참여하지 않은거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어린이집에 다니기는 하는 거지요?
33. 신고할 정도면
'24.12.16 3:52 PM
(125.132.xxx.178)
옆집에서 신고할 정도면 흠…
누님이라 팔이 안으로 굽으시는 건 당연하다 싶은데요
고함 소리 좀 들린다고 옆집서 막 그렇게 쉽게 신고하고 그러진 않아요
34. 000000
'24.12.16 3:52 PM
(106.101.xxx.22)
우울증인가본데 치료를 받아야죠
35. 그렇게까지
'24.12.16 3:52 PM
(112.186.xxx.206)
쓰레기 쌓아놓고 사는것도 아동학대에요.
이혼 추천합니다.
그런 엄마 밑에서 크면 애들도 불행해요.
친정엄마에게 도우미 붙여주고 키우게 하는게 서로를 위하는 길일듯
36. 박스많네
'24.12.16 3:5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쇼핑몰한다니...
박스주인은 따로..
37. .....
'24.12.16 3:54 PM
(221.165.xxx.251)
쓰레기집 수준이면 게으르고 우울하고 아이키우고... 이런걸로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정신질환이라 봐야하고 그거 못고쳐요. 아빠가 아이앞에서 소리지르는거 물론 폭력이고 문제 많은거 맞지만 그런 집에서 전업으로 살면서 아이 키우는것도 방임이자 폭력 맞아요. 아이들이 어떤 상태에서 크는지 좀더 자세히 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빠는 바쁘고 무섭고.. 아마 아이들은 엄마편이겠지만 그게 진짜로 사랑으로 크고 있는건지 문제가 있는지 저라면 좀더 면밀히 살펴볼것 같아요. 아빠의 의지가 없다면 쉽진 않겠지만요
38. ..
'24.12.16 3:56 PM
(211.197.xxx.169)
부부 사정은 부부만 압니다.
주위에서 거들지 마세요. 책임지실건가요?
치워주긴 뭘 치워줍니까?
그것도 못치워서 엄마 부르는것에서 일단 별로입니다.
같이 살겠다면서, 아내의 자존심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여자가 잘했다는거 아니고, 편드는것도
아닌데요, 사실 부부간에 일방적인건 없더라구요.
일부러 안치울수도 있어요.
39. 참
'24.12.16 3:56 PM
(220.65.xxx.143)
82는 전업에게 관대하군요
편들걸 들어야지요
40. ....
'24.12.16 3:56 PM
(104.28.xxx.25)
쇼핑몰을 집에서 합니까
사무실 따로 있어요
집에 있는 박스 쓰레기들은 부인이 그동안 쇼핑하고 쟁여둔 쓰레기들이에요. 저도 그동안 남동생한테 많이 뭐라고 했어요
아이들보는데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요 소리지르고 싸우는 행동이요
41. 그동안
'24.12.16 3:57 PM
(210.95.xxx.34)
소리지르지 말라고 말했다고 하셨는데,
집안정리 안한 게 먼저입니까
소리 지른 게 먼저입니까
42. 와
'24.12.16 3:57 PM
(117.111.xxx.98)
이상황에도 여자 편드는거에요??
대다나다
43. ㅇㅇ
'24.12.16 3:58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혐오스런 페미들 사상 그만 좀 드러내세요
남편은 돈벌고 바깥일 하는데
집에서 전업하고 있는 와이프가 육아를 해야지 무슨 무슨 남편더러 육아참여 어쩌고 ㅈㄹ을 떠나요
페미사상 가진 여자들 진짜 정신 좀 차려요
44. 참나
'24.12.16 3:58 PM
(117.111.xxx.98)
집안 개판 해놓고 사는 전업들이 댓글 다나보네
45. 게을러서
'24.12.16 3:58 PM
(49.169.xxx.193)
그런거지,우울증 드립은.
게으른데,밥을 애들이나 남편한테 해먹일까요?
남동생이 밥은 먹고 다니는지,올케가 다 배달시켜먹고 그럴거 같은데
저런집안에서 크는 애들도 정상이 될수가 없죠.
어디에서든 뭔가 이상한 구석이 생길수밖에는 없음.
46. ....
'24.12.16 4:00 PM
(104.28.xxx.15)
게으른거라구요 하 ..남동생이 결혼하기전에
좀 게으른것 같다고 했는데 이정도인줄은..
진짜 말렷을꺼에요
47. ..
'24.12.16 4:02 PM
(110.70.xxx.66)
사진찍어둔건 잘하셨어요 일단 증거를 모아두는게 중요해요 중학생만 되도 엄마손이 덜가긴하는데..
48. 편들다니요
'24.12.16 4:04 PM
(39.117.xxx.225)
같이 사는 사람이 소리지르는거 엄청 공포스럽습니다.
쓰레기집 만드는거 잘못한거지만
그게 신고될 정도로 소리지는걸 정당화할수는 없어요.
아이들이랑만 집에 있는데 남편이 큰 소리 치는것은 너무너무 공포스럽다구요.
49. ㅁㅁ
'24.12.16 4:07 PM
(211.62.xxx.218)
저 엄청 게으른데 집에 쓰레기 별로 없어요.
쓰레기집이 될 정도면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쪽 문제입니다.
이정도면 누구편을 드네마네 하는 얘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50. ....
'24.12.16 4:08 PM
(104.28.xxx.26)
소리지를거 저도 잘했다는거 아니에요 진짜 그런 일들이 몇년동안 이야기 하고 남동생도 일끝나고 또 가서 쓰레기들 치우고 쉬지도 못하니까 한계에 다다르게
됀거죠 집이 발 디딜 틈이 없어요 정말로 쓰레기 산이에요
51. 게을러서
'24.12.16 4:08 PM
(49.169.xxx.193)
여기 댓글에서만 봐도,부부사정 부부만 안다고 쉴드치는 분들도 마찬가지죠ㅋ
하루종일 게시판 들여다보면서,알바 색출할려고 눈에 불키고 앉아있고
밥하고 청소하고 세탁기 돌리고,마트가서 식재료사고 할 시간이 어디 있겠나요?
올케가 정신이 어디 딴데 가 있거나(종교나 정치병)_
게을러서 손 까닥 안하고 남편 부려먹거나 ,그럴거에요.
82댓글에서 봤는데,
집집마다 방문을 하던 직업가진 분 댓글이 인상적이였는데,
집안에 물건이 꽉차서
오솔길이 나 있더라는 글 보고 엄청 웃었네요.얼마나 안치우고 살았으면.
그분 말씀이,지저분한 집이 그렇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게을러서 안치우고,바빠서 안치우고 산다지만,
다 핑계고,그냥 그 상태가 아무렇지 않은거에요.
정신상태가 비정상인겁니다.
52. 우선
'24.12.16 4:10 PM
(118.45.xxx.172)
이혼을 하던 안하던 증거는 수집해둬야하지않을까요
동생이 찍어둬야지..
시댁식구드나들어서 이혼사유라고 주장할수도있어요.
53. akjtt
'24.12.16 4:10 PM
(116.36.xxx.87)
저도전업이지만 미친댓글들많네요
12시까지 일하고오는남편인데 무슨 소리인지...
그리고 소리지르는거나쁘지만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놔서 내자식들학대하는데 그럼 소리안지를수있나요
소리지른거에 포커싱맞춘사람들은 아마 집에서 뒹굴거리며
청소도안하고 남편늦게온다고 불만있는 정신나간사람일꺼에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고쳐지지않으면 소리안지르나요
만약 남편이 일안하고 집에서 맨날 뒹굴거려서 참다참다
소리질러도 소리지른사람이 잘못인가요.
애들 등하원도 다남편이한다는데 그럼 집에서 애들 등원시간
적어도 5~6시간동안 안치우나요
쓰레기안치우고살면 몸에서 냄새나고 애들도 단번에알아서
아이들도 왕따당해요
편들껄 편들어야지 진짜 어처구니가없네요
집안일깔끔하게하는전업이 대부분이구만
54. 수신자
'24.12.16 4:13 PM
(58.29.xxx.135)
세상이 이런 일이에 나올 정도의 집 수준이면 나라도 정신 나가서 옆집이 신고할 정도로 소리 지르겠네
그런 집에서 어떻게 살아요 이혼해야지
55. ᆢㅠ
'24.12.16 4:13 PM
(223.39.xxx.30)
남자~~여자ᆢ편가르기 ~~스톱ᆢ^^
남동생부부 일은 그부부가 해결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집ᆢ안치우는것도 부부일 잘 해결되면 좋아질듯
ᆢ
동생부인이 남편밉다고 더 어질러놓은듯
미운ᆢ남편보란듯이ᆢ
그런다고 시모,시누이ᆢ나서서 뭐라고ᆢ
아들ᆢ남동생~~편들기,간섭하면 더 엄망~~ㅠ
당분간 신경쓰지말아보면 ᆢ어떨까 싶음
56. 게을러서
'24.12.16 4:14 PM
(49.169.xxx.193)
집안일 이란게,할려면 끝이 없고(일을 만들어서 하고,일이 눈에 보여서)
안할려면 할게 없는게 집안일이에요(할 생각이 없으므로)
원글님 올케는 후자인거 같네요.
쓰레기를 쌓아놔도,저게 일꺼리라는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임.
원글님 올케 친정이 그렇게 살거나,
아니면 올케가 누굴 부려먹으면 되니까요.
애들이 크면 애들 부려먹음.
57. ..
'24.12.16 4:15 PM
(121.168.xxx.139)
일단 이혼까지는 누나가 나서서 권장하지 마세요.
남동생이 결정할 일이고..
조카들이 이혼한 가정을 원하지 않을테니까요.
누님이 사업하는 동생 대신 조카를 키워줄 여력이 있으시면 그 때 나서세요..그 경우도 사실..그 조카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듯요.
58. 아이고
'24.12.16 4:15 PM
(116.36.xxx.87)
이래서 정신병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면안됨
쓰레기안치우는거 그거 정신병임
59. 어휴
'24.12.16 4:17 PM
(211.36.xxx.61)
쓰레기장 수준으로 집상태를 만들어 놓고 사는
전업 편드는 댓글들 와 놀랍네요
편들걸 편들어야지
60. ㅡㅡ
'24.12.16 4:21 PM
(211.235.xxx.51)
제 동생네가
그렇게 이사 두번을 쓰레기집에서 쓰레기집으로 살다갔는데
알고보니 바람피는중이었어요.
결국 원인은 바람. 외도 하느라
육아는 친정에.
본인은 외도.
61. ㅇㅇ
'24.12.16 4:29 PM
(123.109.xxx.246)
설명하신 걸로 봐서 병인듯 싶은데요
남동생이 아이 때문에 이혼 못한다면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ㅠ
근데 엄마의 정신상태를 아이들이 닮아간다는 거 알아야 해요.
똑같이 정신병자 되는 케이스 궁금한 와이 등 사건사고 방송에 많이나오잖아요.
어린아이면 스펀지처럼 흡수할텐데요.
친정은 딸 신경 안쓴답니까?
친정이 그런가?
시집이 무슨 죄로 사람까지 고쳐줘야 해요.
62. .............
'24.12.16 4:30 PM
(210.126.xxx.111)
와 페미들이 여자는 약자 피해자 이런것들만 들먹이면서 책임감 하나 없이
남자한테 들러붙어서 지들 이득만 챙기려고 한다고 비판 받던데
댓글들 보니 여자 편들면서 민낯을 보이는 페미 댓글들 어이없네요
63. ..
'24.12.16 4:34 PM
(61.254.xxx.115)
일단 남동생도 경찰신고가 띠들어가면 안되요 책잡힐일 하지말고 쓰레기집 증거 사진을 차곡차곡 모으라하세요 엄마가 찍은 사진 갖고 님이 변호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아이들 어리고 엄마가 전업이면 일단 엄마가 양육하라고 나올수도 있지만 쓰레기집이면 남자더러 키우라고 할수도 있어요 할머니가 와서 돌봐줄수있는게 도움이되는지도 변호사상담 받아보시구요 짜증나서 소리지른거 이해 충분히 갑니다만 또 신고가 들어가선 안되요
64. ..
'24.12.16 4:35 PM
(61.254.xxx.115)
아이들 양육환경에도 쓰레기집은 도움이 안됩니다 애들도 구출해야되요 그거 쌓아두고 청소안하고 게으르고 나태한거는 평생 가도 못고쳐요
65. ..
'24.12.16 4:38 PM
(61.254.xxx.115)
요즘 유치원 어린이집 보면 8:30에 데려다주고 차들이 15:30분에 오던데요 7시간동안 뭐하고 노나요 집도 치우고 애들 먹을것도 해놨다가 주고 해야지요 먹거리도 제대로 챙기는지 밀키트나 배달음식이나 먹이는지 증거 잘 모으라고하세요
66. 헐
'24.12.16 4:38 PM
(211.234.xxx.137)
저런정도면 정신질환같아요. 저장강박증이요.
게으르다 어쩐다 영역아니구요.
정신질환이 심한 부모밑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에게 더 해악일듯요.
67. ㆍ
'24.12.16 4:39 PM
(211.109.xxx.163)
아이가 어리면 집 치우기힘들다?
저는 아이 2~3살? 한창 장난감 가지고 놀때
일단 남편 출근하면 장난감 바구니 있는대로 다 쏟아서
종일 실컷 놀게해요
그러다 퇴근시간 다가오면
다 정리합니다
최애 한두개는 빼구요
정리하고 청소하면
밖에서 들어온 사람은 아이가 있는데 집이 무척
깔끔하다고 놀랍니다
아이도 종일 실컷 놀았으니 최애 아니면 미련갖지않구요
아이와도 그렇게 약속하는거죠
68. ..
'24.12.16 4:39 PM
(61.254.xxx.115)
여의도에 박영진변호사가 일 잘하던데요
69. 음
'24.12.16 4:39 PM
(175.192.xxx.166)
이웃집 신고로 경찰이 다녀갔으면 양육권 가져오기 힘듭니다.
70. ..
'24.12.16 4:42 PM
(61.254.xxx.115)
이혼하고 도우미 일주일에 한번만 써도 집엄청 깨끗해요
반나절로 주1회나 2시간씩 주2회만 써도 집반짝반짝 합니다
와이프 돈주는것보다 도우미로 한달에 4,5번 쓰는게 돈도적게듬.
71. ..
'24.12.16 4:44 PM
(61.254.xxx.115)
85살까지 그러고 살기싫음 빨리 결단내리는것도 나쁘지않음.근데 이혼하고 다시 재혼해서 살생각이면 비추에요 애들이랑 살면서 재혼 안할거면 이혼추천이고요 괜히 이혼했다가 재혼하고 또 자식낳고하면 복잡해져요 도우미를 일단 매주 써보라고 해요
72. ㅡㅡ
'24.12.16 4:48 PM
(59.15.xxx.177)
박스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다라...
재활용쓰레기 남동생이 안버리나요?
보통 그런 부피크고 무거운 재활용은 남자들이버리는데ㅡㅡ
박스쓰레기 잔뜩 쌓여있는거엔 님 동생 게으름도 문제있는데요?
출퇴근시간이 길다..그래서 피곤한데 올케는 집안청소도 게을리한다. 가 변명이 되나요? 출퇴근시간 길면 쓰레기버리는것도 못도와줘요?
그리고 사진찍어서 돌려보는것도 진짜 최악이네요.
73. 어휴
'24.12.16 4:52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미친 한심한 여편네들.
편들 걸 편들어요.
남편한테 기생하며 가사는 내팽개친
여자들 총출동.
74. 한낮의 별빛
'24.12.16 4:57 PM
(49.172.xxx.101)
남자는 무슨 강철로 만들어졌나요?
종일 바깥일하고
집안일까지 하게요?
전업이 노는 게 전업인 거 아니잖아요.
이런 일에 남자가 분리수거 안했다는 글은
이해가 안가네요.
75. 헉
'24.12.16 5:00 PM
(116.36.xxx.87)
원글올케랑 똑같은삶을사는분 몇명댓글에도있네요.
그러니 두둔을하지..
76. 음..
'24.12.16 5:12 PM
(116.42.xxx.70)
팔이 안으로 굽는건 당연한거고
동생도 힘들고, 와이프도 힘든 상황같습니다.
와이프 우울증 같으니 많이 도와주세요
77. 아니
'24.12.16 5:14 PM
(61.254.xxx.115)
아침부터 애들 등교시키고 밤12시에 퇴근하는남자가 박스도 버려야하나요? 별 미친댓글을.다보겠네 여자는 기생하고 놀려고 결혼했나요?.취집한거에요?? 박스 몇개로 쓰레기집이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박스몇개만 갖다버리면 되게요?
78. 아니
'24.12.16 5:15 PM
(61.254.xxx.115)
아침부터 밤12시까지 일하는남자하테 박스 안버렸다고 게으르다니요?그럼 여자는 기생충인가요?대체 애들없는 시간에 뭐하는데요?
79. 댓글대박
'24.12.16 5:18 PM
(116.36.xxx.87)
집안 산처럼 쓰레기장으로 만들어도 우울증이라고 감싸주니
얼마나 좋을까 같은전업으로 열받네요
바람펴도 우울증 청소안해도우울증 애들밥안해줘도우울증
우울증타령하는사람들은 한결같네
회사출근해서 일안하고 누워계세요
전 우울증이라고요 !! 하면 되잖아요 그쵸???
우울증무새들 극혐
80. ㅋ...
'24.12.16 5:23 PM
(122.43.xxx.251)
박스가 부피가 큰거지 무거운건 아니잖아요. 그거도 안버리고 쌓아놓고 사는 전업을 탓하지않고 남자가 안버렸다고 탓하다니... 같은 여자라도 편못들겠네요.
올케상태가 게으른지 우울인지 우린 모르죠..
이혼을 권하긴하는데 위에 글중내용대로 경찰출동기록은 더 남기지마시고..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엄마와 애들이 분리가될필요는 있을거 같습니다.
81. ..
'24.12.16 5:46 PM
(61.254.xxx.115)
쇼핑몰도 한다는데 박스 몇개갖다버릴 간단한 일이면 어머니를 왜불렀겠어요 혼자 도저히 감당 안되니 부른거잖아요 쓰레기집이.맞겠죠 여자나 남자 혼자 사는 원룸도 그런집들 요즘 엄청 많다잖아요 무슨 우울증.게으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