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에 아이 눈이 걱정돼서
계속 원글 댓글 달리나 수시로 보고 있는대요.
그저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 나오라고
남이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는데
감히 입에 올리면 안좋은 기운 옮길까 조심스럽구만
자기 안좋았던 결과 주변 안좋았던 결과 굳이
쓰는 건 무슨 이유인지...
아니 그런 일도 있더란 거지~~~사실이라고~~~
하고 눈치가 없는건지
아픈 아이 부모 마음이 어떨텐데 안좋은 결과
옮기는 건 진짜 상처 되는 일이라고 보는데
나만 이해 안가나요?
좋은 예후도 있었다 어린 아이니까 잘 될꺼란
얘기만 해줘도 충분하잖은지
아직 대학병원은 가보지도 않았을텐데
최고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희망적인 부분도
있을지 모르는 거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