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주택이라도 장기 보유할 경우 종부세는 대폭 감면됩니다.
특히 주거 목적이 뚜렷한 장기 보유자이며 고령인 경우 종부세의 80%까지 감면됩니다.
따라서 10억 가치를 지닌 주택보유자보다 20억 가치를 지닌 주택보유자의
종부세가 낮은 경우도 흔합니다.
1800만원 종부세를 냈다는 걸로 말이 많은데 장기 보유자가 아니거나 다주택자라면
주변에 그보다 더 높은 가치의 부동산 소유자보다 더 많은 종부세를 내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고가 주택이라도 장기 보유할 경우 종부세는 대폭 감면됩니다.
특히 주거 목적이 뚜렷한 장기 보유자이며 고령인 경우 종부세의 80%까지 감면됩니다.
따라서 10억 가치를 지닌 주택보유자보다 20억 가치를 지닌 주택보유자의
종부세가 낮은 경우도 흔합니다.
1800만원 종부세를 냈다는 걸로 말이 많은데 장기 보유자가 아니거나 다주택자라면
주변에 그보다 더 높은 가치의 부동산 소유자보다 더 많은 종부세를 내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땅이나 다른 부동산이 많은가보죠.
'종합부동산세' 잖아요.
이거 저거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다 합쳐서 매기는 세금.
왜 다주택자가 적폐가 되어야 하나요?
투기꾼이니까요.
무론 비정상적으로 많이 가진 사람이야 그럴수 있지만
이미 2주택으로 재산세 월세 발생할 경우 소득세 다 내는데
종부세까지 너무 과합니다
윗님..왜 전기 많이쓰면 누진제가 되나요? 많이쓰면(구매) 더 딱아줘야 하는거 아닐런지.
결국 한정된 재화를 효과적으로 쓰기 위한 정책이죠.
미국에서도 다주택자 세금 많이 내는 것을 적폐취급 하지 않아요. 이상하게 한국만 가진 종특.
왜 적폐…까진 아니어도 무거운 과세 대상이어야 하는 거냐면
부동산이란, 즉 땅 또는 거주지란
한정된 자원이며 인간의 생존에 필수인 것이라 그렇습니다.
누구라도 거주지가 필요하죠. — 모두에게 필수.
없으면 노숙해야 하는데 그건 인간 생존 모습의 밑바닥인 거잖아요.
그래서 누구나 몸 누일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한정적이에요. 예를 들어 누군가 지구 거주지의 90퍼센트를 차지해 버린다면 나머지 사람들의 몫은 반드시 10퍼센트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공기와도 다르고 옷 같은 것과도 달라요.
따라서 소수의 사람이 다주택자가 될수록 거주지에 대한 가격은 올라가고
그럴수록 그 소수 인원 이외의 삶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겠죠.
뭐 실제 생활에서야
도심이냐 근교냐, 시골 빈집이냐 서울 쪽방이냐
여러 가지 다른 요소가 개입되고 이야기가 복잡해지지만
기본은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동산 문제는 국가가 개입하고 규제해야 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어요. 이건 왕정국가건 공화국이건 민주주의건 사회주의건 자본주의건 공산주의건 간에 상관없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거주지와 다주택 문제에 관한 한, 완전한 자율 시장 자본주의가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할 소지가 제일 높아요.
이제 세금 낮춰줄수있는 대통령 탄핵해서 없어질거니까 세상 되었다 이건가요?
또 시작인가요?
이래서~ 탄핵은 안된다고 죽어도 하면 안된다고 반대한건데!!!
각자도생.
앞으로 세금으로 곡소리 날겁니다.
저도 세금으로 곡소리날수있는거 아는데
계엄이나 함부로 이용하는 대통령밑에선 못살아요
오래 실거주한 노인들 종부세 폭탄 맞는다며 사기치던
알바들,,, 지금은 어디서 또 선동중일까요?
그냥 집한채 오래 살았을뿐인데 종부세 폭탄이라며....ㅋㅋ
그 고령이란것도 65세이상이란거... 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이 머여, 옷은 왜 자꾸 사는겨, 다이소에서 쓰는 푼돈은 돈이 아녀, 남들이 목에 메여 카페 나가 사진 찍고. 알뜰살뜰해 봐. 성수동 경마장 드나드는 남편 나두고 여관방 남의살림하며 돈 모아 갤러리아포레 샀어, 부러우면 니들도 모아
ㄴ 소득없는 경우에는 깎아줘도 난감한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