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루에 3-4번 화장실을 가고
조금씩 변을 본다고 하네요.
장이 안 좋아서 그런걸까요?
저는 한번가고 말거든요.
남편이 하루에 3-4번 화장실을 가고
조금씩 변을 본다고 하네요.
장이 안 좋아서 그런걸까요?
저는 한번가고 말거든요.
장이 예민할 수 있어요.
장검사는 받아보셨나요?
혹시 술마시면 금주가 기본
담배피면 금연. 커피도 금지요 . 그러면 대부분 좋아져요
술많이 마시는 사람들 대부분 설사 달고살아요
담배, 커피 안 하고 술도 거의 안해요.
대장내시경 작년에 했어요.
설사가 나오는건 아닌데 조금씩 자주 본다네요.
정밀검사 하세요
대장용종이나 암 검사 위주로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예요
내과 진료 보시고 약 드시면 나아질수도 있지만
신경쓰는 일이 있으면 그것부터 해결해야 해요
성격적으로 완벽주의자거나 예민한건 아닌지요?
제 아들이 그래요.
고3때도 그랬고 지금도 직장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며칠 그래요.
그 예민함을 장으로 나타내는거죠.
의학적 검사로는 극히 건강해요.
저희 애도 술, 댬배, 커피 안합니다.
대장내시경 받아보게 하세요
용종제거하면 괜찮아질수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저는 대장내시경검사에 아무것도 없고 특별한 질병없어요
뭘드시면 자주 가는지 본인이 체크해보라고 하세요
스트레스상황에서도 갑니다
저는 예전에 학력고사볼때 쉬는시간마다 화장실가서 조금씩 보더라구요
그렇게 자주 본 건 그날 딱 하루지만
찬 음식이나 기타등등 뭐 있어요
그래서 낯선음식 잘 안먹고 외식 잘안해요
바로 반응이 올때도 있거든요
지금은 커피 라떼 따뜻한거 잘 먹지만
거의 안 먹던 시절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