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궁합이 잘 맞는다 그런말 하잖아요
진짜로 속궁합 맞는 사람이 따로 있나요?
저는 남편이 유일한 상대인데 오선생을 전혀 못느껴요. 부부관계가 즐겁지가 않고 부담스럽기만..
제가 이러니 남편도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서 슬프네요.
속궁합이 잘 맞는다 그런말 하잖아요
진짜로 속궁합 맞는 사람이 따로 있나요?
저는 남편이 유일한 상대인데 오선생을 전혀 못느껴요. 부부관계가 즐겁지가 않고 부담스럽기만..
제가 이러니 남편도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서 슬프네요.
네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기에 남편분은 괜찮으실거에요.
상대방과의 섹스에 환장한다는 거 아닌가요.
상대방의 외모와 성향에 내가 관심이 없으면 안하거나 수동적으로 되는 거고, 상대방이 매력적이면 하고 싶어 미쳐버리는 거
뭐 다 거기서 거기던데요?
어마어마한 변강쇠를 못 만나봐서 그런가
남편이 대물에 테크닉도 좋거든요
결혼전 평균사이즈남자와는 잘 못느끼던 오리가슴이
지금은 넣고 조금 흔들기만해도 바로 와요
기술이 좋아요.
여자경험이 많기도 하지만 노력을 엄청하죠.
여자를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남자는 그냥 자기만족만 하고 어서 끝내버리죠.
그래서 잘하고 노력하는 남자를 만나기 어려우니 남자를 안만나요.
나도 즐거워야지 너만 즐거우면 뭐하러 합니까
여자가 진짜 못살아서 경제력을 해결하기위하는거 아니면
당뇨병있다는데 돈은 많아도 남자로 안보여요.
섹스를 할수없으면 남자가 아니죠.
정서적으로도 성격이 우선이라지만
성격도 좋은남자는 드물어요.
차라리 돈만보세요.
그게 눈에 잘띄고 확실한 방법이니 돈많은 남자들이 그나마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은지도
기본적으로 좀 좋아하는 타입이 잘하는 상대 만나면 잘맞는다고 하겟죠
가만보면 나 자체가 그리 많이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
나중엔 부담으로 오더라구요
보면 안되요. 돈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성격이 제일 중요하죠.
돈 많아도 성격 안좋으면 하루하루 불행해요.
성격적으로 서로 맞고 편안해야 합니다.
그게 가장 먼저예요.
당연히 나의몸과 잘맞는 상대가있죠
아프기만하는사람 그저그런사람 퍼즐조각처럼 딱 맞는사람
무조건 크기나 생김새가아니고 나에게맞는 상대가있어요
보면 안되요. 돈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성격이 제일 중요하죠.
돈 많아도 성격 안좋으면 하루하루 불행해요.
또 돈 많으면 바람필 소지도 많구요.
성격적으로 서로 맞고 편안해야 합니다.
그게 가장 먼저예요.
성도 그 다음이고 성도 서로 균형이 맞아야지
한 쪽은 강한데 한 쪽이 약한 것도 서로 힘들어요.
강한 사람들은 강한 사람들끼리 약한 사람들은
약한 사람들끼리가 맞아요.
결혼 전에 점 보러 갔을때
그분이 속궁합이 잘 맞는다..동갑이라 투닥투닥 싸움은 있다..
그랬는데...이게 속궁합이 잘 맞는건가,,,
싶은게 둘다 열정적이진 않지만 꾸준히는 해요,,
그게 싸움 후 화해의 수단이 되기도 하구요 꾸준히는 해요
똑같죠.. 나랑 성격맞는 사람 있잖아요. 대화하면 즐겁고..
속궁합은 잘 맞는데 성격이 안 맞아요.
싸워도 했는데 어느순간 현타와서 싫더라구요. 동물된 느낌..
일상이 전희에요. 일상에서 미운짓하면 밤일 아무리 잘해도 싫어요.
그럼 술은 왜 마신대요?
그냥 자기가 좋았으면 속궁합맞다고 한다고 봐요.
네 있더라구요
결혼할 상황은 아니라 헤어졌지만
20대 때 첫 남친 오래 사귀면서 정말 잘 맞았어요
전 다 그렇게 좋은 것인 줄 알았다가
이후 사귄 남자들 너무 별로라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살면서 그래도 젊을 때 그런 행복 누렸음에 감사합니다 ㅎㅎ
남편이랑 항상 오선생을 느끼는건 아닌데 남편이 작정하고 정성 들이는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