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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문재인 대통령, 여론에 떠 밀려 윤석열 제압못해"

.... 조회수 : 7,565
작성일 : 2024-12-16 07:30:23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64211

추미애 의원  SNS 글 화제 "탄핵 가결 순간 4년 동안 맺힌 것들 일시에 터져"...'악의 뿌리'는 침묵과 방관 속에 점점 자라 국정 파국으로 몰고 간 괴물 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과 관련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탄핵이 가결된 순간, 저는 꼬박 4년의 시각들이 하나하나 깊이 고통으로 제 안에 각인되어 있었기에 속에서 맺힌 것들이 일시에 터져 나오는 느낌을 참느라 어쩔 줄 몰랐다"며  SNS 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추미애 의원은  15 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4년 전 언론의 편견과 구박 속에서도 저를 믿고 감찰과 징계에 최선을 다했으나 정치 상황의 급변으로 법무부를 떠나게 되었던 정의로운 검사들, 윤석열로부터 보복 수사를 받거나 누명을 쓰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법무부를 떠난 차관과 부당한 징계를 받고 검찰을 떠났던 검사들에 대한 미안함도 겹쳤다"고 소회를 밝혔다.

추 의원은  12.3 내란 사태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도 "이런 상상못할 난동은  2016 년 촛불혁명 승리 이후 하나도 제대로 바꾸지 못한 탓"이었다면서 "그 고통과 피해는 국민들에게 전가됐고 견디다 못한 괴물의 폭주를 국민이 멈추게 했다"면서 "결국 국민이 해냈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또 "저는 검찰총장 윤석열이 자신과 처족의 불법을 감추기 위해 감찰과 수사를 적극적으로 방해한 행위를 적발해 징계까지 했으나 결국 인사권자는 여론에 떠밀려 그를 제압하지 못했다"면서 당시 인사권자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을 불러 냈다.

언론 역시 "나중에 그가 대선 후보에 뛰어들고 나서도 처와 처족의 비위가 드러나자 거꾸로 보도한 기자와 고발한 정치인을 손준성 검사를 통해 김웅 등에게 고발하도록 시킨 이른바 '고발 사주' 사건에서도 윤석열이 도로 '괴문서'라고 큰소리치자 언론은 그를 신뢰하고 편들었다"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손준성에게 불법을 시킨 자는 직속 상관 윤석열이 아니면 아무도 그럴 이유가 없는데도 공수처는 이를 수사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최초 전방위적으로 제지하려다 윤석열 일당의 재물이 된 최강욱 등과 고발사주를 증언한 조성은, 감찰과 수사를 한 한동수 등은 정치권과 언론의 무관심 속에 각자 외롭게 싸우며 견뎌내야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추 의원은 "그 사이 악의 뿌리는 침묵과 방관 속에 점점 자라 드디어 국정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괴물이 됐다"고 밝혔다.

추미애 의원은 마지막으로 "탄핵 무대의 조명을 받는 이들 뒤에 밟고 지나온 수많은 희생과 헌신을 기꺼이 감당해 오신 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다시 한번 시한폭탄 윤석열을 멈추어 주신 국민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경의를 표했다.

IP : 39.7.xxx.21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시
    '24.12.16 7:33 AM (210.222.xxx.250)

    국민 수준이었어요.

  • 2. ..
    '24.12.16 7:33 AM (172.116.xxx.231)

    추 장관 시절 심히 외로웠을 거에요.
    그래도 끈질기게 싸워준 분 용기있는 분 입니다

  • 3. 저렇게
    '24.12.16 7:34 AM (222.116.xxx.74)

    좋은 말을 많이 했는데 그 와중에 저리 제목 뽑는 기자 수준…

  • 4. 정확히는
    '24.12.16 7:35 AM (222.118.xxx.116)

    여론 아니고 언론(이라고 하기에는 허접하지만)

  • 5. 그만해요
    '24.12.16 7:36 AM (118.235.xxx.213)

    윤석열처럼 여론 안중에도 없이 의사 이천 증원하고 이상민 끼고 살고 김건희 특검 거부하듯 했어야 했나요?
    그만하세요 이제.

  • 6. 기레기들 갈러치기
    '24.12.16 7:36 A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의도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네요.

  • 7. 기레기들 갈러치기
    '24.12.16 7:37 AM (211.234.xxx.209)

    의도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 같네요.

    언론 니들이 가장나빠!!!
    얼마나 그 당시 니들이 추미애를 욕하고 윤 편을 들었냐?

  • 8. ...
    '24.12.16 7:38 AM (174.127.xxx.217)

    기레기 제목 뽑는 꼬라지 좀 보소...기레기 떡밥 덥석 물고 싸우면 뭐다? ㅋ

  • 9. ...
    '24.12.16 7:38 AM (110.70.xxx.209)

    추미매가 윤석열 키운 일등공신이지
    당시 민주당이 총선 압승해서 윤모지리가 사퇴 날받았다 어쨌다 했는데
    갑자기 처벌한디고 난리쳐서 맨날 윤석열 1면차지하게 하고 정부에 저항하는 구국의 영웅 서사 만들어줌

  • 10. ㅇㅇ
    '24.12.16 7:40 AM (175.208.xxx.164)

    추미애의원님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이제라도 그 원통함 풀어 다행이에요. 기자 제목 뽑아놓은건 욕먹어도 쌈.

  • 11. 110.70
    '24.12.16 7:40 AM (211.234.xxx.187)

    그게 보수신문들의 갈라치기 목적 악의적인 프래임이었죠.

  • 12. 추하다.
    '24.12.16 7:44 AM (118.235.xxx.217)

    어지간하네요
    징계위 열 수 있도록 문대통령이 힘 실어주고
    그 징계 재가했는데
    법원이 윤석열 손을 들어줬고
    그건 추미애가 징계 절차에 오류를 만들었기 때문.
    자기 성찰은 없고
    저렇게 남탓만 하는 정치인 추합니다.

  • 13. ㄱㄴ
    '24.12.16 7:44 AM (210.217.xxx.122)

    신문쪼가리 옛날엔 ㄸ싸고 뒷처리하는데 썼는데
    그 옛날이 그립네요

  • 14. 영통
    '24.12.16 7:45 AM (116.43.xxx.7)

    잉?
    그건 아니라고 봄

    제압 아닌..그냥 자를 수는 있었음.

    조국과 윤석열 동시에 자르거나
    추미애와 윤석열 동시에 자르거나

    악한 이를 실제로 많이 겪어보지는 않아서
    그들을 대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듯 함

    하긴 이런 인간 유형은 우리나라 국민도 처음임

  • 15. ab123
    '24.12.16 7:46 AM (211.186.xxx.26) - 삭제된댓글

    저렇게
    좋은 말을 많이 했는데 그 와중에 저리 제목 뽑는 기자 수준 222

  • 16. 윗님
    '24.12.16 7:47 AM (118.235.xxx.100)

    그냥 못잘라요.

    검찰총장은 헌법에 임기 보장된 자립니다.

    자르는 방법은 징계 아니면 탄핵 밖에 없어요.

  • 17. ..
    '24.12.16 7:47 AM (223.38.xxx.70)

    노통에게하던 버릇 어디 안감
    사람이 변하면 죽을때라고
    선인들말씀 틀리는거없어요

  • 18. 악마의 배신과
    '24.12.16 7:47 AM (218.39.xxx.130)

    악마를 인간으로 본 것이 패착.. 설마 설마.. 했을 것이고

    작정하고 속인 자이다. 배신자 중 최고 악귀!!!

  • 19. 여기
    '24.12.16 7:48 AM (58.228.xxx.36)

    수박들판치네요
    문대통령이 윤씨뽑아서 계속 지지했잖아요
    지금이사태 명백한책임이 있어요
    민정수석실에서 저런인간인지 몰랐을까요?
    같이 일하는 검사들 다아는데!
    제발 이제 깨어나세요
    원흉이 누구인지 파악좀하세요
    나라가 이지경이 됐는데 사과한마디 안하잖아요

  • 20. 윗님
    '24.12.16 7:49 AM (118.235.xxx.100)

    채동욱도 그냥 못잘라서

    사찰해서 혼외자 자료 보수 신문에 넘기고

    국정원 직원 징역형 받고 구청 직원도 유죄 받았습니다.

    그런 식의 편법으로 자르려면 공무원들이 불법 저질러야 해요.

  • 21. 으이그
    '24.12.16 7:52 AM (211.234.xxx.64)

    추미애가 뭐가 문제냐면 혼자 튀려고 하는거
    당시에도 조국사태 직후에 치뤄진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해서 윤석열 자동으로 나가떨어지게 생겼는데
    추미애가 갑자기 추윤갈등 일으켜서 윤석열 몸집만 키워 줬지
    추윤갈등 당시 맨날 윤석열 일거수 일투족 기사화되고
    점심먹으로 가는 사진 개산책 사진등등

    이재명이 국회의장을 추미애말고 우원식 밀었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

  • 22. 그건
    '24.12.16 7:54 AM (75.97.xxx.166)

    문재인 대통령이 인성이 훌륭하고 온화하고 주변의 여론을 무시 안하고 귀기우려 듣는 지도자였기 때문이에요
    정치는 악한자들이 준동하면 무지막지 하더라도 꺽어버려야 합니다
    고고한 영역이 아니에요...지금 윤석열이 헌법도 무시하고 내란을 일으키는거 보세요
    이래도 이재명이 인성이 나쁘고 도덕적이 아니라면서 대통령직을 줄 수 없다고 하나요
    민주당 정권은 왜 무지몽매한 집단에게 늘 당해야만 하나요

    이재명이 이번 계엄에 담을 넘어들어가는 점잖지 못한 행동을 안하고
    정문에서 문 열어주기만을 기다리는 온화하고 법을 지키는 훌륭한 인성만을 갖춘 사람이었으면 어땠을까요

  • 23. 헌법
    '24.12.16 7:55 AM (220.79.xxx.74)

    자를 수 있었다는 분.
    검찰총장은 헌법에 임기가 보장돼 있어 못자릅니다.
    보통 다른 사람 같았으면
    문대통령이 조국 임명했을 때
    문대통령이 징계 재가(싸인) 했을 때 불신임한 거 때문에
    그만두겠지만
    윤은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당시 자를 수 있는 건 징계밖에 없었고
    검총 징계 는 해임에 가까운 액션이었죠.

    근데 법원이 윤석열 손을 들어줬어요.

  • 24. ...
    '24.12.16 7:55 AM (39.7.xxx.95)

    임기정해져있는 검찰총장 윤석열을 어떻게 자르죠?
    맘대로 자르면 직권남용입니다.
    뭘알고 떠드세요
    박근혜때도 채동욱 안나가니까 불법사찰해서 혼외자 터트린거고 불법사찰한 사람들 나중에 다 처벌받았어요.

  • 25. 언론
    '24.12.16 7:55 AM (180.64.xxx.8)

    기레기들도 공범이네요~
    그때는
    이토록 잔인한
    악마를 알아보지 못한것이죠.
    아니,
    점점 악마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 26. 언론
    '24.12.16 7:56 AM (125.184.xxx.70)

    니들이 문제지. 윤에 동조한 파렴치들이 어디서 또 약을 팔아?

  • 27. ...
    '24.12.16 7:59 AM (211.234.xxx.64)

    추미애 보면서 드는 생각

    "한번 배신한 사람은 반드시 또 배신한다"

    노무현 탄핵 압장서던 추미애를 다시 데려다 법무부 장관까지 시켜주니까 또 임기 끝나자마자 문대통령 등에 칼을 꽃았지

  • 28. 영통
    '24.12.16 8:00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박그네 때
    검찰총장 불륜으로 잘랐어요,

    윤석열도 비리 많기에
    자르는 거 가능했어요
    방법이야 있죠..

  • 29. 영통
    '24.12.16 8:01 AM (116.43.xxx.7)

    박그네 때
    검찰총장 불륜으로 그만 두게 했어요

    윤석열도 비리 많기에
    압박으로 그만 두게 하는 것은 가능했어요
    방법이야 있죠..
    단 문통이 원칙주의자시라 그렇게 안한거고

  • 30. 또또
    '24.12.16 8:01 AM (180.68.xxx.158)

    기레기들…
    재대로 못한 개혁
    이제 하려면,
    입법이 시급하죠.
    소설 써재끼고,
    아님말고~ 하는 언론사
    징벌적 손배제도 도입.
    천문학적 벌금부과가 필요합니다

  • 31. ...
    '24.12.16 8:03 AM (118.235.xxx.93)

    아우 무슨 제압 어쩌고.
    영화 찍나.
    윤석열은 추미애 님이 제압을 했어야지 소설 쓰고 있네 이런 말 하면서 여론 악화시킨 건 추미애 본인이죠.

    추미애랑 붙으면서 몸집 커진 거고
    자기 책임 없이 남탓만 하는 거 보소.
    윤은 추미애랑 격돌하면서 이미 대선 주자 반열에 올랐기에
    그땐 무슨 제압을 했어도 무조건 대통령 만들어 주는 프로세스였지.
    달리 보수의 어머니가 아니지.

  • 32. 감사
    '24.12.16 8:03 AM (61.105.xxx.165)

    추미애 의원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강하신 분인데 무대에서 울컥하셔서 우는 모습보니
    그동안 얼마나 맘 고생하셨는지 느껴지더군요.
    저도 티비로 정치상황 지켜보면
    내가 왜? 찍지도 않은 내가 왜?하며
    외면하고 싶을 때 많았는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오죽하셨을까요.
    뜻을 함께하는 많은 촛불들 보며 위로받으셨기를 바랍니다.

  • 33. ㅇㅇ
    '24.12.16 8:05 AM (211.219.xxx.212)

    틀린말은 전혀 없는데 기레기들이 제목장사하느라 저따위로 ...

  • 34. 윤총장 밀던 ㅅㅂ
    '24.12.16 8:05 AM (76.168.xxx.21)

    수박들판치네요
    문대통령이 윤씨뽑아서 계속 지지했잖아요
    지금이사태 명백한책임이 있어요
    민정수석실에서 저런인간인지 몰랐을까요?
    같이 일하는 검사들 다아는데!
    제발 이제 깨어나세요
    원흉이 누구인지 파악좀하세요
    나라가 이지경이 됐는데 사과한마디 안하잖아요
    2222

  • 35. 영통님
    '24.12.16 8:08 AM (220.79.xxx.74)

    그게 국정원 직원, 구청 직원 다 유죄 나왔어요
    공무원들이 불법 저지른 거에요.
    그리고 그때 조선 일보가 터뜨린 거고.
    공무원의 불법, 수구언론과의 유착
    그렇게 했어야 했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민주 정부는 그렇게 못합니다.

  • 36. 뭐래?
    '24.12.16 8:09 AM (180.68.xxx.158)

    법과 원칙
    원칙주의자 문통이
    그럼 윤씨처럼
    독재했어야한다는건가?
    민주당내 갈라치기 세력 떳네…
    58.
    78.
    꺼져 다 보이니까

  • 37. 혼자 튀는거
    '24.12.16 8:10 AM (76.168.xxx.21)

    1등이 윤석열이죠.
    점심 먹으러 가는 사진까지 기레기들이 매일 올려대고
    자기는 헌법주의자니 사람에 충성 안한다니 구라 쳐가며
    심지어 총장이면서 언론사, 재벌 만나 술자리 가지던 인간인데
    문재인 정부 인사 중 가장 혼자 대선후보짓거리 했던게 윤석열인데 뭔 추미애라 뒤집어 씌우나?
    그리고 배신자 하면 그건 윤석열이지.
    믿고 임명한 임명권자 등에 칼꼽고 공격하고 국힘 입당해 대통령한 후에도
    끊임없이 전정권탓, 문정부 인사들 공격 심지어 계엄 준비하면서도 정상회담 이용해 문통 감옥보내려 했는데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윤석열 만한 배신자가 어딧나요.

  • 38. phrena
    '24.12.16 8:10 AM (175.112.xxx.149)

    저도 문 지지자였는데

    천하의 간신배 맞아요
    뒤통수 씨게 치는 진짜 악인

    자기 퇴임 후 살자고
    글구 이재명이 넘 싫어서 윤 미치광이를
    대통으로 이끈 거에요

    선인의 얼굴을 한 악마
    어찌 보면 명박이 류 보다 이런 인간이 더 무서운 거임

  • 39. 웃기네
    '24.12.16 8:14 AM (175.223.xxx.69)

    이재명은 공약1호가 윤석열 검찰총장 만드는거였다
    그리고 지난 대선에 윤석열이어서 이재명이 졌다고 생각함?
    오세훈이었으면 더 큰표차이로 젰을텐데

  • 40. 왕언니
    '24.12.16 8:18 AM (107.203.xxx.64)

    추미애의원님이 그때 정말 절실하게 윤씨를 내칠려고 했죠. 전 문재인 전대통령 존경하지만 그당시 왜 저렇게 무력할까 했어요. 그때 더러운거 안뭍힐려고 고상떨다가 4년동안 국민이 받은 고통이 어마어마 하잖아요.
    추미애님 그때 혼자 외롭게 싸우셨어요. 탄핵 가결되고 연설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거 보니 제가다 울컥하더라고요.

  • 41. .....
    '24.12.16 8:22 AM (118.235.xxx.197)

    장관이 제압을 했어야지
    그 여론 그렇게 만든 장관이 할 소리는 아닌 듯.
    법원이 윤석열 손을 들어준 걸 뭐 어쩌라고.

    판사 출신이 대법원 판례 공부도 안하고
    징계위 의결정족수 제대로 못채운 거잖아.
    그거 때매 윤석열이 징계 정지 신청했을 때 법원이 윤 손 들어준 건데.

  • 42. 영통
    '24.12.16 8:23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수박들판치네요
    문대통령이 윤씨뽑아서 계속 지지했잖아요
    지금이사태 명백한책임이 있어요
    민정수석실에서 저런인간인지 몰랐을까요?
    같이 일하는 검사들 다아는데!
    제발 이제 깨어나세요
    원흉이 누구인지 파악좀하세요
    나라가 이지경이 됐는데 사과한마디 안하잖아요
    333333333

  • 43. ..
    '24.12.16 8:26 AM (118.235.xxx.65)

    이번에 우원식이 국회의장이라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절차적 정당성을 아는 사람이라서.
    추미애였으면 성질머리 때문에 절차에 문제 생겼을 게 뻔하고 약간 일을 망치는 스타일 같음.

  • 44. ...
    '24.12.16 8:27 AM (115.22.xxx.93)

    추는 국민을 너무 의식안하고 불도저직진
    문은 또 너무 의식 그저 욕안먹기위한 인기에 급급
    누구 탓할거없이 둘다 정치감각 꽝ㅋ
    그둘이 합작했으니 윤이 대통령이 안될수가 없는 수순

  • 45. ,,,,,
    '24.12.16 8:29 AM (110.13.xxx.200)

    문. 이 원흉을 만든 이 맞죠.
    존경까지했었는데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
    퇴임하면서 손석희와의 대담보니
    부동산으로 고통받는 국민들보고
    뻔뻔하게 잘못이 없다고 사과한마디 안하는것보고 뻔뻔함에 완전 꼴도보기 싫어졌어요.
    조국대표 그꼴당해도 뭐하나 해주지도 않고 무능함.ㅉㅉ

  • 46. 지나고보니
    '24.12.16 8:31 AM (180.71.xxx.37)

    맞는 말이에요

  • 47. 아유
    '24.12.16 8:32 AM (118.235.xxx.149)

    문재인이 부동산 관련해서 사과를 몇 번을 했는데
    사과가 없었다 그러는지.
    재임 중에 몇 번을 사과했고
    윤석열 관련해서도 재임 중억 여러차례 사과했어요.

  • 48. 추미애는
    '24.12.16 8:34 AM (118.235.xxx.167)

    우상호 책 보니까 박근혜 탄핵 관련도

    당시 최고위원들 다 탄핵 찬성했는데

    자기 혼자 탄핵 아닌 다른 방법 주장하면서 반대했더만.

    하여튼 뒷통수의 달인.

  • 49. 저위
    '24.12.16 8:34 AM (125.189.xxx.41)

    그건님과 헌법님 말씀 정답...
    지금이라도 저리 적어주셔서
    좋구만 기레기제목 보소...아직도 그 버릇 못버리고..
    몇 댓글들도 별로에요..

  • 50. 하아
    '24.12.16 8:35 AM (61.98.xxx.185)

    참 문재인이 온화한 성격이라 국회담을 안넘었을거라구요? 말이냐 막걸리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지금 국회의원이였음 아마 젤 먼저 뛰어가서 담을 백번도 넘게 넘었을거에요
    노 통이 눈앞에서 그렇게 당하고 명박그네를 거치면서 문통이 그야말로 절치부심 했죠
    검찰개혁 완수하되 근간은 원리원칙으로 .
    왜? 저것들한테 꼬투리가 잡혀서 안되니까
    추미애는 본인이 그렇게 만든것도 있어요
    잘하는데 끝까지 가지도 못해요
    그러고 남탓. 그래서 추미애는 조국만큼 추앙을 못받는거에요
    문통이 분한대로 했으면, 국찜당 것들처럼 했으면
    지금 저짝들 하나도 안남기고 쓸어버렸겠죠
    근데요 저짝들은 인맥으로 돈으로 비리로 얽혀들 있는것들이라 뿌리가 어마어마해요
    문통이 원리원칙대로 해서 국민들한테 추앙을 받으면
    뭐하나요 언론들이 나팔을 안불어주는데
    오죽하면 발톱이 빠져라 영업을 해서 왠만한 나라에선 모두
    한국과 손잡겠다고 줄을 서는데도
    고작 기사 한줄 이나 아님 아예 나오지도 않았어요
    사람들이 유톱으로 알았죠
    다시 돌아가서
    문통욕을 하려면 조국이 먼저 해야죠
    대통이어도 지켜주지도 못했는데요
    문통이 피눈물을 흘려도 원리원칙이니
    조국도 당하고 문통도 어쩌지 못한거에요
    언론이 갈라치기하는건 맞지만
    추미애는 항상 저런식으로 남탓하는거
    아주 추해요. 가만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 51. 으그
    '24.12.16 8:37 AM (110.12.xxx.42)

    이때다 싶은 댓글들
    그럼 전두환은 박정희탓이냐?
    그런 인간이라서 그런걸 남탓하고 환경 탓하고
    그걸 이용해서 세력을 분산시키는 작전을 쓰고
    너네만 탄핵트라우마 있냐 우리도 저번 탄핵으로 배운것이 있다 이것들아

  • 52. ....
    '24.12.16 8:40 AM (211.252.xxx.138)

    윤석열말고 오세훈이나 안철수 나왔으면 더 큰표차이로 이재명이 졌을걸요
    그러니까 문재인 탓 하는건 진짜 비열한 짓이예요
    특히 추미애는 본인이 보수의 어머니라고 윤석열 몸집키워준 일등공신이라고 비판받는거 알고 문재인한테 화살 돌리는 아주 얍샵한 짓이예요
    왜 이재명이 추미애말고 우원식 밀었겠어요
    추미애는 혼자 자기정치 너무 해서 항상 일을 그르칩니다
    이번에도 우원식이어서 천만다행이었어요
    추미애는 속으로 본인이 국회의장이었으면 스포트라이트 다봤았을텐데 엄청 아쉬워 하고 있겠죠

  • 53. ...
    '24.12.16 8:45 AM (118.235.xxx.109)

    저도 추미애의 저런 행태는 아주 얍삽한 자기 책임 남에게 돌리기라 생각해요.
    이재명이 대통령 돼도 추미애는 절대 국무위원에 중용하면 안됩니다. 저런 사람은 일을 망쳐요.

  • 54. 영통
    '24.12.16 8:54 AM (211.114.xxx.32)

    문통님 행정가적 대통령으로서는
    훌륭하셨고 존경하는데

    사람 잘못 써서 다른 업적이 묻혀버리죠..
    이번에 사과 한마디 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 55. 박은정검사가
    '24.12.16 9:02 AM (183.97.xxx.120)

    감찰담당일때 조사한 것이고 징계청구서를 썼답니다
    윤 취임후 법무부장관 한동훈 때 재기소되어서
    부모님 암수술하시고 얼마안되었는데
    친정도 압수수색당하고
    옷을 벗었다고해요
    원고 윤석열 피고 한동훈이였답니다
    항소심에서 징계절차가 일부 위법하다고
    중대 비위에 대해서는 판단을 안했다고해요

    절차적으로 조금 위법이 있고
    감찰수사에 대해서는 모두 적법하답니다
    중대 비위는 재수사가 필요하답니다

    31:15부터 나와요
    [박은정] 윤석열은 검사도 과분한 사람 , 사고 칠 줄 알았다!
    새날
    https://youtu.be/lfd3ESgRR6A?si=PHuhV4yjFcyKOQCv

  • 56. ㅁㅊ
    '24.12.16 9:09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조국 다음에 문통보낸다고 하더니
    기레기가 추미애 이용해서 작업들어간건가요
    암튼 추미애 저 여자도 보면 참 종편스러워요
    사실 사이에 거짓 끼워넣기
    계엄령 떨어져서 민주당의원들 담넘었을때 어디있다가
    이제와서 국민들 위하는척 눈물흘리며
    옛날에 내가 막느라 애썼는데 문통때문에 못했다고 ㅋㅋ
    진짜 웃기네
    아니 문통이 자기 장관만들어줬으면
    지가 쳤어야지 어설프게 하다가 망쳐놓은게 누군데
    말이나 말던지
    국민 이용하지말라!

  • 57. ...
    '24.12.16 9:12 AM (106.101.xxx.18)

    홍사훈이 문통 사과 안한다고 디스하고 안진걸도 문통 비판한 적 있는데 김어준 보고 짜르라고 가서 항의하세요
    김어준 기준으로 다 작세 아닌가요?
    추미애만 쓰레기 만들면 실책이 사라지나요

  • 58. 윗님
    '24.12.16 9:17 AM (118.235.xxx.190)

    당시 핵심은 본안이 아니고
    20년 12월 당시 윤석열이 자기 징계 중지 시켜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던 게 받아들여 진 거, 그게 게임셋인 거죠.
    거기서 그 상황은 끝난 거였죠.
    당시 법원은 윤 손 들어줬고
    윤 손 들어준 이유 대법 판례 의결정족수 7인 중에 4인 이상 필요한데
    4인 출석 3인만 손.

    징계 소송은 절차가 너무 중요. 그래서 절차 정당성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개입 못하고
    징계위 열 수 있도록 차관 고속 임명,
    징계위 전에 검찰 비판 메시지 등으로 우회 지원.

  • 59. 문재인
    '24.12.16 9:21 AM (121.188.xxx.222)

    문재인대통령의 공에 무관하게
    원죄는 있기에
    결자해지의 입장 있어야합니다

  • 60. 하아님
    '24.12.16 9:22 AM (14.6.xxx.120)

    댓글 맞고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니 헌법에 맞게 국정해야 하잖아요. 왜국매국내란당 국짐이 정권 잡으면 누법천지 내로엄불 정치적 타살로 도배를 하니
    민주당 보면 답답할 수 있는데 법과 원칙에 의해 뚜벅뚜벅
    김대중 노무현 눈재인 다음 대통령을 맞이 할 준미를 하고
    22대 다수당이 될 수 있었던 거예요
    22대 굳회 보니 민주장 성장에 가슴이 벅차더군요.
    일등 국민 수준에 맞는 정당 아닙니까?

    어서 헌재 탄핵 선고 되고
    감찰공화국, 기레기 공화국으로 어지러워 진
    민주공화국 재정비 해야지요.

    우리끼리 이럴 필요 없어요.
    기레기에 휘둘리지 맙시다.

    다음,정부에서 제발 언론개혁 럼찰개혁에 힘늘 실어 우자고요. 헌재 판결도 여론이 중요합니다. 정치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이기에.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고요.

  • 61. 으이그
    '24.12.16 9:23 AM (118.235.xxx.190)

    재임 중에 사과를 수차례 했는데
    뭔또 사과를 안한다고 그러는지.
    참 다들 노무현 죽어라 공격하던 버릇 그대로네.

  • 62. 추미애거 자객?
    '24.12.16 9:30 AM (172.56.xxx.83) - 삭제된댓글

    ㅍㅎㅎㅎㅎ
    소설도 엥간해야 믿지.ㅋㅋㅋ

    이거보세요.
    윤석열과 국힘이
    조국, 이재명 다음은 문재인이라 한걸
    다른 이도 아닌 민주당 추미애한테 뒤집어 씌우나?
    누굴 개돼지로 아나?
    이미 정상회담 때 문통이 건낸 USB 가 3급 기밀이니 하며 흘린거 몰라서 저리 뇌피셜 선동질을 하나보네..
    하여가 더럽게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로 이재명, 추미애 조국 악마화 참 잘해요 가만보면 어디서 퍼오는지.

  • 63. 추미애가 자객?
    '24.12.16 9:31 AM (172.56.xxx.83)

    소설도 엥간해야 믿지.ㅋㅋㅋ

    이거보세요.
    윤석열과 국힘이 김옥 보낼 순서가
    조국, 이재명 다음은 문재인이라 한걸
    다른 이도 아닌 민주당 추미애한테 뒤집어 씌우나?
    누굴 개돼지로 아나봄?

    이미 정상회담 때 문통이 건낸 USB 가 3급 기밀이니 하며 흘린거 몰라서 저리 뇌피셜 선동질을 하나보네..
    하여간 더럽게 뭘 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로 이재명, 추미애 조국 악마화 참 잘해요 가만보면 어디서 퍼오는지.

  • 64. ㅇㅇㄱ
    '24.12.16 9:34 AM (180.65.xxx.19)

    사람 속을 어떻게 알겠어요 그노미 청와대에 검찰개혁 지 손으로 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청와대 들어오면 직원 붙잡고 조국 칭찬을 그렇게 덕에 덕땀을 그렇게 해댔대네요 아주 교묘할 정도의 처세술 누가 가르쳤겠어요 속은거지요

  • 65. ㅇㅇㄱ
    '24.12.16 9:37 AM (180.65.xxx.19)

    검총 되자마자 본색을 드러내고 대통령 우습게 보고 뒤에 언론,검찰이 딱 붙으니까 대통령 될거 같은 조국 부터 후려 잡고 언론이 뒤에서 나팔수까지 돼 주고 극우단체들이 댓글달며 응원하니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마누라는 무속으로 써포트 굉장했지요 무속에 의지하면 하늘까지는 닿지 않아서 금방 사그라드는 운세라는걸 간파 못한듯

  • 66. 그만좀
    '24.12.16 9:40 AM (220.79.xxx.74)

    윗님 말대로 윤석열이 문재인 조준 감옥 보내려는 거 알면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도 적당히 좀 하시길.
    그 와중에 추미애도 참.

    저는 문재인의 원칙이 옳았고, 그게 저 괴물들로 부터
    민주진영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해요.
    원칙이 지루하고 때론 부침을 겪고 고통스러워도
    법과 원칙 안지키면 민주진영은 무너집니다.

  • 67. 좀가만히나있지
    '24.12.16 11:00 AM (211.235.xxx.244)

    일단 기레기 아웃!
    추미애 본인도 할말이 많으니 저렇게 기사낸 거 겠지만
    문통탓은 하지 말아야죠

    할말로 따지자면
    문통은 얼~~~~~~~~~~~~~~~~~~~~마나 속터지고
    하고싶은 말이 차고도 넘칠까요
    나같음 이미 홧병나서 저세상사람일듯!

  • 68. 쓸개코
    '24.12.16 12:03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와 판깔아주니까 또 시작이네요. 이제 간신배 소리까지 나와요?
    문대통령께 기회주의자라고 한 추미애나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나 역겹네요.

  • 69. 쓸개코
    '24.12.16 12:05 PM (175.194.xxx.121)

    와 판깔아주니까 또 시작이네요. 이제 간신배 소리까지 나와요?
    이대표에게 이따위로 한마디했다간 별소리가 다 나올텐데..
    역겹다..

  • 70. 쓸개코
    '24.12.16 12:2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상투잡고 쥐흔들줄 알았지..
    여러사람이 당시 상황을 설명해줘도 소용없어요.

  • 71. 쓸개코
    '24.12.16 12:2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이렇게 까질하던 사람들 다 나와 상투잡고 쥐흔들줄 알았지..
    여러사람이 당시 상황을 설명해줘도 소용없어요.
    지지자였네 존경이네 소리나 하지 말아요.

  • 72. 쓸개코
    '24.12.16 12:28 PM (175.194.xxx.121)

    이렇게 까질하던 사람들 다 나와 상투잡고 쥐흔들줄 알았지..
    여러사람이 당시 상황을 설명해줘도 소용없어요.
    지지자였네 존경이네 소리나 하지 말아요.
    이제 82도 디씨닮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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