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싼데 어떤가요?
싼게 비지떡인지 걱정되는데...
가격이 싼데 어떤가요?
싼게 비지떡인지 걱정되는데...
전혀 기대감 없이 탑승하시는게 여러모로 좋겠죠
그러다 친절하고 좌석 안락하고 기내식 간식 음료 맛있으면 땡잡은거지만 그럴리가 없겠죠
바르샤바 경유해서 프라하 갔었는데요 괜찮았어요.
한국 승무원은 없습니다.
Soft landing이 예술인 유럽 최고 파일럿!한국에서 가는 비행기는 기내식 한식 메뉴도 있었음
유럽갈때 두번 타봤는데 좋았어요
프리미엄 이코노미만 타봤는데 프리미엄이코노미는 루프트한자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레이트 오어 트모로우 라고 한던데
괜찮은가봐요.
저도 가끔 생각이 있는데
전운이 감도는 곳인가해서 ㅠ
줄서는 곳 안내데스크에 있던 남자직원이 영화배우처럼 잘생겼고, 비행기 안 남승무원은 베컴 닮아서 심쿵. 그것만 기억나고 잊었음.
가격이싸서 그것만으로 만족했어요
이코노미석이 다그렇지만 유럽노선중 별로였어요
LOT가 약자인데 별명이 late or tomorrow에요. 지연이 많아 붙여진 별명이에요.
웃긴 얘기 하나 더..몰디브갈때 스리랑카항공 특가 나오면 예매하래요. 근데 스리랑카항공은 결항 자주 되는게 장점이에요. 결항이 되면 다른 항공사로 엔도스해주니 결항통보가 오면 아주 운이 좋은 거라네요.(어느 항공사든 스리랑카항공사보단 좋으니 결항이 되길 빌라네요)
요즘 많이 탔는데 루프트한자보다 훨씬 정확하게 다닙니다. 환승 공항인 바르샤바도 크기가 작아서 편하고요.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형편없고, 식후 커피 서비스를 다시 안 돌고 밥먹을때 줘 버리는지 마는지 하고 휙 가버려서 불친절합니다.
정상항공권만 가능해요.
할인항공권임 엔도스가 안되는 등급이어서요.
스리랑카항공 재밌네요. ㅋㅋ
이건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것 같아요
저는 바르샤바 환승 파리로 가는 스케줄이었는데 캐리어 안와서 3일간 그지꼴로 다녔어요
운이 없는 경우였겠지만 그게 내 경우가 되면 확률은 100% 라는거
만약 꼭 그 비행기를 타야겠거든 기내용으로 필요한거 미리 챙기시고 출발하시길요
부다페스트 직항 타봤어요. 비지니스로...
인천에서 제 시간에 출발했고 부다페스트에서 40분 늦게 출발했어요.
가격도 가성비있었고... 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