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45세, 여동생 43세, 여동생 남편 47세.
여동생 남편이 오빠에게 "철수 아빠"라고
부르는데 거슬리더라구요. 두 살 많긴 하지만,
부인의 오빠이니 '형님'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요즘은 그런 형식적인 호칭을 무시하고 편하게
부르는가 봐요.
오빠 45세, 여동생 43세, 여동생 남편 47세.
여동생 남편이 오빠에게 "철수 아빠"라고
부르는데 거슬리더라구요. 두 살 많긴 하지만,
부인의 오빠이니 '형님'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요즘은 그런 형식적인 호칭을 무시하고 편하게
부르는가 봐요.
형님이죠.
형님아라고 부르기 싫으면 입을 다물던가
ㅇㅇ 아빠라는 하대하는 표현을 쓰는건 못배워먹고 인성 나쁜거죠
저희가 딱 그런 나이들인데
남편과 오빠 서로 존대합니다
**아빠라뇨...;;
요즘이라고 그렇게 부르지않아요.
4가지 없는 태도입니다.
형님이라 부르고 서로 존대해야죠.
네, 서로 존대는 해요. '오빠'는 부를 일 있어도 주어 없이 부르구요. 저는 옆에서 보는 어른인데, 제가 호칭이 잘못됐다는 얘길 했더니 '꼰대'라고 해서...^^;;
제부가 진정 꼰대 마인드군요.
그럼 윗 동서가 나이 많거나 없는 집으로 장가를 가던지
작은며느리가 큰 며느리에게 **엄마~ 하는 거를 봐야 치료가 되려나
내가 재수 해 버려서 동갑에게 누나라고 불렀던 내 동생~
미안하다~~~~!!
원글 남편이 아니고 오빠네요.
그럼 더욱 깍듯해야 할 상황인데요.
옛날 오빠들은 여동생 근처에만 와도 두들겨 버린던 시절도 있는데 어~디서.
나이 때문에 호칭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 진정한 꼰대.
상사에게 ~씨 하면 인정!
처가 족보를 개족보로 아는 호로자식인가?
00아빠가 웬 말인고?
동생 48 동생남편 55 언니 53 인데 언니가 동생남편 한테 **아빠 이렇게 불러도 되는 건지... 그냥 제부 라고 하면 될텐데 싶어서요.
여동생 남편이 못된거죠
나이 많은게 벼슬인가요
누가 나이어린 여자랑 결혼하래요
어린 여자랑 결혼할때는 좋아하더니 그오빠는 대접하기는 싫고 ㅜㅜ
손위 처남한테 형님소리 하기가 그렇게 자존심 상하나요
속좁고 못된거죠
형님을 형님이라고 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가정 교육 못받은 티가 그런 식으로 나는거죠.
동생시켜서 호칭 고치라고 하세요.
며느리가 아가씨 도련님 서벙님 호칭은
다들 싫어하시면서 굳이?
남자들 저런걸로 기싸움 많이 해요
형이 아닌데 형이라 부르기 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