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특히 지하철 문쪽에 사람들이 몰려있잖아요
상대적으로 안쪽엔 사람이 없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지나갈께요" 하면서 지나가려하면 몸에 힘을 주면서 방어하며 못들어가게 하는 막는 분들은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한번은 A 버스를 타려면 B버스 타려고 줄 선 사람들을 지나려했더니 안 피해주길래 "지나갈꼐요"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못 지나가게 힘을 주더니 제가 억지로 지나가니까 무섭게 째려보는거에요
본인에게 피해가 되는 일도 아닌데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무서워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정말 이유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