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요양병원에 계시는데요
걷지 못해서 기저귀 배변 중이고 휠체어 이동 가능한데
치매기가 살짝 나타나고 있기는 해도
아직은 정신줄을 잡고 계셔서 소통되고 상황인지 잘 하셔요
재활을 병행하고 있지만 진척이 없습니다
요양병원은 침대를 못벗어나는 생활이네요 ㅠ
환자복 입은 병원이니까요
요양원은 생활을 하는 곳이라고 하잖아요
요양원으로 옮겨 드리는게 더 나은걸까요?
처음이고 경험이 없어서 선택 시점을 잘 모르겠어요
경험자나 전문가분 계실까요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