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추천합니다
둘 다 넷플, 쿠팡에 있구요
베이비 드라이버 :
bts.rm도 추천한 영화래요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 소재가 되고
실제 찍을때도 감독이 선곡후 노래에 맞춰
장면 구성을 했다니..
음악과 장면이 찰떡인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너무 신나고 연기들 다 좋고 (조연들까지)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팬텀 쓰레드도 강추합니다
웬지 우아한 82님들은 이영화 더 좋아하실것도 같구요 ㅎ
옷 만드는 디자이너로 다니엘데이루이스!! 나와요
이분을 정말 오랫만에 영화에서 봤네요
분명 나이들어 미모는 퇴색했는데
연기로 모든게 커버되며 참 여전히 멋지네요
장면장면 아름답고 ..
마지막까지 재밌었어요